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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ovie_38461
    작성자 : 청주공항
    추천 : 15
    조회수 : 2170
    IP : 58.121.***.53
    댓글 : 44개
    등록시간 : 2014/12/28 14:18:55
    http://todayhumor.com/?movie_38461 모바일
    역사교사가 보는 최근 우리나라 사극 영화들
    <div>어제 <상의원>을 봤습니다 </div> <div>잘생잘생 열매를 듬뿍 드신 고수님과 화려한 한복 덕분에 눈이 즐거운 영화였죠^^</div> <div>이처럼 최근 10년간 사극 영화가 홍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div> <div>어떤 영화는 역사적 사실과 영화적 상상력을 적절히 배합해 꽤 그럴듯한 사극 영화의 뼈대를 갖추고 있지만</div> <div>어떤 영화의 경우는 사극 영화의 타이틀을 붙이기에 많이 부족합니다.</div> <div>역사교사로서 수업할 때 역사 영화를 많이 활용하는 편인데 대표작들 몇 편에 대한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div> <div>얼마전 감사하게도 베오베로 보내주신 <중학교 수업 시간에 알차게 활용했던 영화들>에 대한 속편?이랄까요? ㅎㅎㅎ</div> <div> </div> <div>지극히 주관적이니 그저 즐겁게 읽어주세요 </div> <div> </div> <div><font size="3"><strong>1. <왕의 남자>, 2005</strong></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width:295px;height:301px;" alt="왕의 남자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2/1419741348fTlljAYcRdGP.jpg"></div> <div style="text-align:left;">예쁜 남자 열풍의 시초가 된 이준기씨를 탄생시킨 작품입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또한 배우 감우성의 진가를 드러낸 명작이지요 </div> <div style="text-align:left;">연산군이라는 시대적 배경을 가지고 '광대'를 주인공으로 재창조한 창의성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최근 사극 영화의 트렌드 중 하나가 '조선'이라는 현실 속에 '허구의 왕'이 다스리는 시대에 '민초'를 주인공으로 내세우는 플롯인데요</div> <div style="text-align:left;">적어도 <왕의 남자>가 나오던 때만 해도 '허구의 왕'보다는 실제 역사적 배경을 끌어오는 것이 주된 트렌드였다고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295" height="443" style="border:;" alt="왕의남자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2/1419741348poEk1R4RyG.jpg"></div> <div style="text-align:left;">주인공 '공길'의 의상 뿐만 아니라 광대인 '장생'의 의상도 꽤나 신경쓴 흔적이 보이네요 </div> <div style="text-align:left;"><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이후로 가장 맘에 드는 사극 영화 의상이었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누더기 옷을 입고 왕을 흉내내는 장생의 표정에서 비장함이 엿보입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은 실제 정말로 '장생'과 '공길'이 존재하는가와 상관없다는 것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뿌리깊은 신분제 사회인 조선에서 천대받고 멸시받던 직업이 8가지가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도축하는 백정, 술따르는 기생, 짐승의 가죽을 다루는 갖바치, 재주넘고 판을 노는 광대 등인데요 </div> <div style="text-align:left;">지금으로 따지면 종합예술인, 연예인이라고 할 수 있는 재인(才人)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외줄을 타듯 아슬아슬하게 이어지는 고달픈 삶 속에서도 농담을 던지고 장난을 치는 유쾌함, </div> <div style="text-align:left;">삶에 대한 진정성, 예술에 대한 간절함, 재인으로서의 직업의식을 부담없이 골고루 담아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이준익 감독이 억지 감동을 부리지 않아서 더 마음에 드는 영화입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width:426px;height:263px;" alt="왕의남자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2/14197413484Pi9t3KfiZHdQWUdB.jpg"></div> <div>특히 마지막 장면, 연산군과 장녹수가 보는 앞에서 목숨을 건 최후의 외줄을 타는 장면이 </div> <div>아직도 가슴에 깊게 남아 있습니다. </div> <div>공길과 환하게 웃는 장생의 표정이 최고의 결말을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div> <div> </div> <div>저는 수업시간에 크게 두 가지를 주제로 삼고 보여줍니다. </div> <div> </div> <div>첫번째는 조선의 사회구조와 신분제를 설명할 때 천대받는 직업 8가지를 주제로 이야기해보고요 </div> <div>두번째는 진로를 주제로 이야기합니다.</div> <div>요즘 아이들 장래희망 1순위가 연예인인데요, 과거에는 과연 연예인에 대한 인식이 어떠했는지</div> <div>직업을 선택할 때 현재의 기준으로만 선택하면 어떤 위험이 따를 수 있는지</div> <div>남을 기쁘게 해주는 직업이 가지는 그만의 고충은 무엇인지 생각해볼 시간을 갖습니다. </div> <div>우리나라 재인들은 삶에서 우러나오는 슬픔을 즐거운 웃음으로 승화시켰다는 것을 덧붙이죠 </div> <div>아이들이 잘 이해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외쳐봅니다!! 해! 학! </div> <div> </div> <div><strong><font size="3">2. <최종병기 활>, 2011</font></strong></div> <div>제가 임용고시 공부할 때 봤던 영화인데 놀랍게도 그해 3차 수업실연에 예시로 나왔던 이 영화!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width:363px;height:405px;" alt="활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2/1419742617zVaqfCkxd7sskDMG.jpg"></div> <div style="text-align:left;">저는 나름 고증에 신경썼다고 생각되는 것이, 극중 류승룡을 비롯한 청나라 군사들이 모두</div> <div style="text-align:left;"><만주어>를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아이들에게 세계 2차 대전 영화 보여주면 제일 많이 묻는 말이 </div> <div style="text-align:left;">근데 왜 독일말이 아니라 영어를 쓰냐고 ^^:: </div> <div style="text-align:left;">미국에서 만들어서 그렇다고 하면 왜 독일 일을 미국이 나서냐고 ^^:; </div> <div style="text-align:left;">똑똑한 요즘 아이들입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최종병기 활>역시 흔들리는 역사 속에서 (배경은 또! 조선시대!) </div> <div style="text-align:left;">공권력이 지켜주지 못하는 가난하고 힘없는 민초들이 역경을 딛고 살아가려는 강한 생명력을 담은 영화입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백성의 평범함과 강인함, 국가권력의 역할에 대하여 은연중에 가르칠 수 있게 해주기도 하지요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27" height="284" style="border:;" alt="활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2/1419742620nj4gmFSsy1XqDaKyStYG2.jpg"></div> <div style="text-align:left;">활을 다루는 박해일씨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저는 전쟁사를 좋아하는데, 무기에 대하여 설명할 때도 이 영화가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동이족(東夷族)이라고 불렸으며 고조선 시대부터 활을 잘 쏘기로 유명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고주몽 할아버지를 보세요! 얼마나 활을 잘 쏘았으면 이름이 주몽이겠어요? ^^*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드넓은 만주 벌판을 달리던 청나라 기병들이 꼼짝을 못하게 하는 </div> <div style="text-align:left;">한반도 북쪽의 거친 산악지형이 영화에 잘 드러납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자연스럽게 활을 이용해 적을 물리치는 것이 어느 정도는 가능했던 이유에 대한 설명이 되는 셈이죠 </div> <div style="text-align:left;">더불어 고구려인들의 사냥장면 벽화를 생각해보시면 북방인들의 기상에 대한 느낌이 올거예요</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width:427px;height:272px;" alt="수렵도.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2/1419743246DrUXacRluqViFIGIMDEgfD8.jpg"></div> <div style="text-align:left;">물론 영화가 100퍼센트 진실은 아니며, 고증이 완벽하다고 볼 수 없지만</div> <div style="text-align:left;">(아포칼립토와 유사하다는 지적도 많이 받고 있죠) </div> <div style="text-align:left;">역사를 글로, 칠판 판서로만 배워야 하는 어린 학생들에게는 </div> <div style="text-align:left;">병자호란의 참상이 어떠했는지, 활이 전쟁에서는 어떤 무기가 되는지 </div> <div style="text-align:left;">만주를 주름잡던 청나라군이 얼마나 무서웠는지에 대한 '역사적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미지에 친숙한 시대니까 학생들이 역사를 친숙하게 배웠으면 합니다 </div></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27" height="284" style="border:;" alt="활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2/14197426247XevqbADTbjR8uqlZRGDulMCV5v.jpg"></div> <div>영화 속에서 문채원씨가 연지 곤지를 찍고 시집 가는 날이 나옵니다 </div> <div>저는 부러 이 부분에서 멈추고 설명을 합니다 </div> <div>연지 곤지는 고려 말, 우리가 원나라의 간섭을 받던 서글픈 시대에 넘어온 풍습이랍니다 </div> <div>문화교류, 문화전파의 사례라고 할 수 있죠 </div> <div>고려의 문화가 원으로 넘어가 유행을 일으킨 것도 많고 </div> <div>반대로 원의 문화가 우리에 넘어와 벼슬아치, 장사치처럼 -치로 끝나는 말을 탄생시켰습니다 </div> <div> </div> <div>더불어 '환향녀'에 대해 꼭 짚고 넘어가요 </div> <div>몽골에 끌려가고 청나라에 끌려갔던 수많은 고려와 조선의 여인들...</div> <div>그 중에 일부는 목숨을 걸고 고향으로 돌아왔지만 천대받았습니다 </div> <div>몸을 더렵혔다는 이유죠... 그분들이 화냥년이라고 욕먹던 슬픔을 짐작해봅니다. </div> <div>하지만 이 여인들을 지켜내지 못한 조선의 사내들, 전쟁에 책임이 있는 서인 정권은 탄핵받지 않습니다 </div> <div>다시 한번 우리 역사에서 매번 너무나 용서가 쉬웠던 점이 아쉽습니다. </div> <div> </div> <div>3편까지 쓰려고 했는데 헥헥 너무 지치네요 </div> <div> </div> <div>제가 가르치는 학생들이 주로 중학생이다보니</div> <div>영화 속 허구를 가려내보라던가, 영화에서 주는 메시지를 분석하라던가</div> <div>영화 속 역사왜곡에 대하여 비판하라던가 하는 것까지는 많이 나아가지 못합니다 </div> <div>제가 일방적으로 설명하던가 주입시키는 꼴이 될까봐 자주 시도하지 않습니다 </div> <div> </div> <div>그렇지만 </div> <div>진도내기도 빠듯한 시간에 영화를 보여주면서까지 수업에 활용하는 이유는</div> <div><font size="3"><strong><비판적인 관점>을 가지고 사극을 대했으면 좋겠다는 바람</strong></font></div> <div><font size="3"><strong>그리고 가난하고 보잘것없는 민중들이 바로 <역사의 주인공>이라는 것을 </strong></font></div> <div><font size="3"><strong>알아주었으면 한다는 바람 때문입니다</strong></font></div> <div> </div> <div>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div> <div> </div> <div>다음에 또 시간을 내어 <광해> <관상> <상의원> <명량>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볼게요~^^* </div> <div> </div><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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