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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ovie_34021
    작성자 :
    추천 : 1
    조회수 : 335
    IP : 121.128.***.186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4/09/28 23:42:59
    http://todayhumor.com/?movie_34021 모바일
    제보자 시사회 후기는 없네요 ..
    그래서 걍 3일전인가 다른 곳에다가 쓴 후기를 그냥 복붙하겠습니다
    그래서 ~해여체나, 음슴체, 기타 자잘한 단어들은 양해를 구할게요. 그 사이트 특성상 그런 단어들을 좀 써서요. (오유 정서는 기본적으로 존댓말인데, 음슴체가 존댓말은 아니니..)

    지금보면 좀 여기저기 산만하고 난잡하며 중언부언하는 리뷰인데 
    간단하게 요약하면 

    1. 재밌다
    2. 다만 이경영씨가 거의 절대악으로 그려진 것은 캐릭터면에서 조금 아쉬움
    3. 전개가 굉장히 빠르고, 여기저기 반전도 슉슉 나오면서, 일반인들에게는 어려울 생명과학 분야를 쉽게 설명한다는 것은 굉장한 강점. (이 부분에 큰 점수를 주고싶네요)
    4.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빠른 전개와 반전이, 쉴 틈 없이 나오기에 완급조절면에선 크게 아쉬움. 후반부가면 지침
    5. 주연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임.. (조연 한 명 빼고 ..ㅜㅜ 목소리 톤이 너무 아쉽네요)
    6. 전개가 세련된 편이다보니 후반부 마무리는 다소 아쉬운편
    7. 어딘가 변호인이 생각나는 영화임. 다만 감정적인 면이 아니라, 그냥 .... 

    이 정도 되겠네요. 아래 안읽고 위에 7개만 읽으셔도 무방합니다. 






    지금부터는 다른 사이트에 옮긴거 복붙입니다.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풀어야 할 지 모르겠네여. 

    일전에 루시는 참 영화 까는걸로 하루종일 떠들 자신이 있었는데, 이 영화는 꽤나 재밌었던 부분으로 좀 떠들 자신이 있어여. 


    우선 영화 시작하기 전부터 '이 이야기는 실화에 기반했지만 논픽션'이라고 땅땅 못박고 가여. 

    다들 아실만한 황우석 사건이져. 당시에 저는 ♥파릇파릇♥한 중학생이라 해당 사건에 대해 솔직히 크게 관심 없었어여. 

    당시 저의 관심은 학교끝나고 피시ㅂ...흠흠..


    암튼 당시 기억으로는 학교 교사가 관련 다큐 수업시간에 본 것 밖에 기억이 안나고,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강원래씨가 언급된것만 기억에 남아여. 


    각설하고 영화이야기로 돌아올게여. 

    가장 먼저 영화를 시작하면서 극초반부에 이경영씨가 줄기세포 개발했따고 나오시는데. 

    이 때 굉장한 빛이 나와요 +_+ 

    강연회, 사진촬영 등등 영화내에서 스포트라이트를 집중적으로 받게되는데 

    이와 반대되는 인물이 양심적 과학자 ..(뎨뎡... 배우이름을 모르겠네여 ..) 인데.. 

    이 분은 정말 초반부에 나왔다 하면 어둠의 딥다크를 선보여주십니다. 

    집안에서도 어두움, 방안에 가도 얼굴엔 그늘이 가득, 심지어 등장도 밤에만 함 등등


    이처럼 고의적으로 한건지, 아니면 그냥 어쩌다보니 분위기상 그렇게된건지는 몰라도, 영화 화면 연출에서 빛과 그림자를 참 잘 사용했더라구요 +_+ 

    그게 뭐가 대수냐, 싶기도 하시겠지만 이처럼 작고 사소한 것에도 분위기를 드러내다보니 아무리도 극 전반적으로 몰입이 쉬워진다고 할까요? 

    원래는 이런거 잘 안보는데, 유난히 오늘 도드라지게 빛과 그림자의 대조가 눈에 띄어서 봤습니다. (이 부분은 적어도 중반까지는 꽤나 잘 먹히더라구요)




    사실 영화 자체는 조금 지루할지도 몰라요. 

    말로 다 해먹는 영화거든요. 

    뭐 박해일이 나와서 투닥투닥 싸우는 장면도 없어, 그렇다고 특별나게 감정을 건드리는 장면도 많지 않아, 화려한 cg가 나오는 것도 아니죠. 

    그래서인지 영화 '변호인'이 떠오르더라구요. 그 것도 보통 말로 다 해먹는(?) 영화니까요. 

    다만 변호인이 감성적인 면에 살짝 기대었다면, 제보자는 차가운 이성으로, 차근차근 추리해나가는 재미를 잘 선보여주었습니다. 

    변호인과 비슷한듯, 완벽하게 다른 노선을 타고있죠. 

    사실 이 면이 다음에 서술할 전개부분과 함께 높은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처음엔 사소한 제보자로 시작하다가, 하나하나 진실에 다가가면서 추후에는 이경영씨와 박해일씨의 대결에서, 국민과의 대결까지 나아가는 구도는 마치 주인공이 강해지는 게임을 하는듯한 느낌을 주며, 관객들에게 조금 더 손쉽게 몰입 할 수 있게 해주더라구요. 




    사실 제보자에서 가장 크게 쳐주고 싶은 부분은 바로 전개입니다. 

    말로 다 해먹으면 사실 설명이 많아져서 지루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제보자는 그런 부분을 아주 영리하게 최소화했습니다. 

    정말 영화가 쉴 새 없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빠른 전개를 보여주면서도, 전문용어의 사용이 거의 없이 그 어려운 주제를 풀어나갑니다. 

    이렇게 금방금방 전환되는 국면, 그리고 그런 부분이 따라가기 어렵지 않으면서도, 쉽게 설명한다는 부분에서 크게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사실 제보자는 여기서 다 해먹음. 




    여기까지는 전개가 좋다, 영화 연출력이 좋다, 설명하지 않고 보여주는 방식이 좋다, 등등 감독에 대한 칭찬을 많이 했는데여. 

    사실 이 아래에는 주연 박해일씨의 연기력이 돋보이긴 했죠 +_+ 

    특히나 영화 한 70%는 박해일씨 나오는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 

    박해일씨 전반적으로 연기 흠 잡을 부분 없이 정말 잘 해주셨어요. 

    얼굴도 존잘, 연기도 존잘


    그리고 같이 나오시는 (상대적으로 비중이 많이 떨어지시는) 여자주인공 ... (캐스팅에선 조연으로 나오시던데 ㅠ)

    단발머리 예쁨 +_+ 




    그렇다고 영화가 단점이 없는건 아녜여. 

    쉴 새 없는 전개, 계속되는 반전은 중반까진 확실한 장점이자, 몰입요소인데요

    문제는 이게 후반까지 계속된다는거죠. 

    계속 긴장하고 보다보니 후반부엔 집중력이 떨어지는게 문제에요. 제 옆에 앉은분들 뜬금없이 후반에 자꾸 터짐 ..ㅠㅠ

    결국 액션영화로 비유하자면 액션과 액션 사이에 스토리 진행 겸, 약간의 쉬는시간을 줘야하는데 그런 부분에선 아쉽더라구요. 

    그냥 마라톤을 전력질주하는 기분!!


    그리고 ... 중간에 정말.... 돈크라이마미 동호급 연기하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나름 진지한 신인데 좀 깼어요 ㅠㅠ (관객들 빵터짐)

    사실 이 분이 연기를 못하신다기보다는, 목소리 톤이 워낙 확 튀어서 좀 깨더라구요. 

    미스캐스팅이 아니었나 하는 아쉬움이 남았어요. 


    또 이경영씨가 거의 절대악 캐릭터로 나오시는데요. 

    후반부에 설명이 나름 조금(?) 나오더라구요. 

    차라리 강풀 이웃사람처럼 그냥 절대악 캐릭터로만 군림했거나, 아니면 설명을 앞부분에 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개인적인 아쉬움도 있었네요. 




    사실 전개가 워낙 제취향이다보니까 ..... 

    전개에 가려져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워낙 극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다 보니까, 엔딩이 다소 아쉽더라구요. 

    사실 뭐 실화를 바탕으로 했으니 더욱더 극적으로 엔딩을 내기는 어렵겠지만요 ㅎㅎ

    역시 같은 맥락으로 주제전달 역시 .. 상대적으로 그런 점에 비추어 보았을 때 다소 유치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뭐 그렇다고 나쁘다는건 아니었어요. 

    하지만 뭔가 추리극 보다가 주제전달을 하려는 부분이 조금 아쉽. (너무 직접적이었나 ㅠㅠ)





    전반적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걸 자꾸 상기하면서 영화를 보는데요. 

    아무리 시작할 때 '재구성 했따'고는 하지만, 나름대로 그 당시의 기억이 조금조금나긴 하거든요. 

    어디까지가 사실이었고, 어디까지가 과장인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그런 여부를 다 떠나서, 영화적 재미가 꽤 괜찮았던 영화였어요. 

    막 팡팡 터지거나, 감정적으로 무언가 건드리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글쎄, 싶겠지만 퍼즐푸는듯한 영화 혹은 변호인을 재밌게 보신 분들이라면 재밌게 보실듯!!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4/10/12 08:06:53  59.16.***.148  coffee_  158798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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