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1.</div>영화 초반 나주 군수 생일잔치에 군도가 군수와 탐관오리를 죽입니다. <div><br></div> <div>아버지를 대신해서 참석한 조윤의 동생이 그 자리에서 죽게 되어 조윤은 관직을 내놓고 고향으로 내려오게 됩니다.</div> <div><br></div> <div>결국 땡추, 천보, 대호는 조윤에 의해 죽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2.</div> <div>죄없는 부인을 죽이려고 했던 도치는 가족을 잃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3.</span></div> <div>도치의 가족을 죽인 양집사는 도치에게 죽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4.</div> <div>조윤을 무시하며 아들 취급하지 않던 조대감(조원숙)은 조윤에 의해 죽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5.</div> <div>아버지에게 인정받기 위해 백성을 착취한 조윤은 도치가 아닌 자신이 착취한 백성의 손에 죽습니다.</div> <div>또한 무고한 백성을 죽이기까지 했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누구의 잘못도 아니라고 땡추는 얘기합니다.</div> <div>자신의 행동이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일 뿐.</div> <div><br></div> <div>군도를 통해서 이런 얘기를 하고싶었던 것이 아닐까 추측합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