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오브 투모로우의 결말에 대해 아리송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해서 제가 이해하는 결말에 대해 써 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왜 1 일째에서 깨어나는가?
 시간을 거슬렀는데 왜 오메가가 죽어있나?

 에서 또다른 타임라인으로 갔네 어쨋네 헷갈려 하는 것 같은데, 아래 내용이라면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질 것 같습니다
 
1일째 헬기에서 깨어나 장군을 만나러 감
2일째 훈련소에서 깨어남
3일째 알파를 잡고 피를 뒤집어 써서 
죽으면 하루 전으로 돌아가는  능력을 얻게됨
 
2일째 훈련소에서 깨어나서 영화가 반복됩니다

이때 잘 생각해보면 해변 전투씬에서 알파가 등장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연출 때문에 안보인 것이 아니라는 증거(?)는 
탐 : 이야아아아아아!
분대원 : 저 신참 이름이 뭐라그랬죠?  
장면에서 알 수 있습니다 
어쨋든 죽어서 능력이 기운이 전이된 알파는 시간여행을 하지 못했다 이것이 중요 포인트 입니다. 

오메가가 알파의 존재가 죽었음을 알고 죽기 하루전으로 시간을 되돌리는데  
알파가 아닌 알파의 힘을 가진 탐크루즈가 하루전으로 돌아가게 되는 거죠
 그래서 알파는 3일째 해변전투에서 등장하지
않는거죠 

 그러다가 오메가의 진짜 위치를 알게되고
3일째가 아니라 2일째 밤 또는 새벽에 미리
공격을 감행합니다  

 결국 오메가를 잡게되고 피를 뒤집어쓰면서
과거로 돌아갑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 또다른 오메가 또는 더 상위의 존재를 유추했습니다 만.. 자체적인 능력이라고 봐도 좋고..
아무튼 또다른 오메가b는 오메가a가 죽기 하루전으로 되돌리려 하지만 알파와 마찬가지로
오메가a 가 아니라 오메가a의 기운을 가진
탐루즈가 하루전에 깨어납니다 
그래서 1일째 헬기에서 다시 깨어나는 거죠 
 ( 위에도 썼듯 3일째가 아니라 2일째 몰래 공격을 나갔기 때문에.. 마지막을 보면 동트기전에 전투가 끝났었죠 )

여기서 미래를 더 추측해 본다면 세가지 정도로
내다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째, 탐이 죽인 오메가가 최종보스이고
탐이 거스른 시간이 자체 능력이든 오메가의 마지막 발악이었든 더이상의 시간여행은 없고
전쟁은 종결

둘째, 또다른 오메가 또는 더 상위의 존재가 있다면,
유럽은 해결 했으니 중앙아시아와 극동아시아쯤에 그 존재가 한둘 정도 더 있겠고 또다시 전투의 반복으로 마지막 존재를 처리함으로써 시간여행의 종결

셋째, 둘째와 마찬가지로 전투를 반복하다가 능력을 잃고 패배

정도가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