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에 모닝와이드??에서 우리나라에서 해외 영화 촬영시 제작사에
일부 금액을 환급하는 제도가 생겼다는 얘기를 들었네요...
해외 영화 제작사에서 촬영 장소, 국가를 섭외할때
우리나라를 초이스 하게끔 하기위한 제도라고 듣긴했는데..
그 환급 금액이 30%나 된다고 하더라구요..
최대 30억이라고 하던데...
굳이 그렇게 까지 해서 촬영을 하는게 맞는건지 의문이 들더군요..
물론 촬영하게되면 그만큼의 경제 효과는 볼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영화에서 나오는 한국의 모습이 어떨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렇게까지 해서 해외 제작사를 끌어들일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 들더라구요..
지금 마블사도 이미 신청을 해놓은 상태라고 하던데..
만약 이런식으로 우리나라에서 촬영하는 영화가 많을 시...
우리나라인지 알수 없는 장소에서 촬영 후 환급을 요구하면
홍보효과도 안될 수 있겠지만
다 우리 세금에서 지원이 되는거 아닐까요?
조심스럽게 의문을 제시해 봅니다...
밑에 기사는 제가 원문을 일부 복사해 올 수가 없어서 그냥 통째로 붙여 넣었는데요
읽다보면 중간에 일부 내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는 잘 모르긴하지만 일부 영화사에서는 제작할때 그국가에 비용을 내고 찍는 경우도 많다는데..
굳이 이런식의 홍보를 해야되는건지 모르겠네요~~~
http://www.ytn.co.kr/_ln/0106_2014031917022707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