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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 선배님들이 들으면 또 우리도 편해졌다고 말씀하시겠지만...
아무튼 ㅎㅎ 많이 바꼈네요..
일병이 활동복 깃을 병장앞에서 탁탁 털어 세우고 다니고..
침상 뛰어 넘어다니고..
식당에서 휴지 사용하고..
간부가 어디 좀 가자고 하니까 '왜 갑니까?' 되 묻고..
간부가 방송으로 상병 한 너댓번 찾는데 담배피면서 안가고 -ㅁ-;;
일병이 예비군 아저씨들보다 근무 늦게 나오고, 아침 기상도 늦게 하고..
하지만 제일 대박이었던건..
대대장이 요플레를 누구한테 받았는데 병사가 요플레를 몰래 가져가서 먹었나봄..
그래서 누가 가져갔냐고 집합시켜서 찾다가 안나오니까 일주일 군장돌리고..
군장 도니까 열받은 선임들이 후임들 갈궜나본데.. 그러다가 적응못한 이등병이 탈영해서 집에가 있다가 잡혔다그러고..
요플레 이야기가 제일 재밌었음!! ㅋ
아싸 동원 4년차 끝!!!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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