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저는 80년대 초반에 태어났습니다. </div> <div><br></div> <div>네, 아재입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어릴때부터 남자는 여자를<font size="3"><b> '무조건'</b></font> 보호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div> <div><br></div> <div>왜? 라고 물으면 </div> <div><br></div> <div>여자는 남자보다 약하기 때문에 힘이 쎈 남자가 보호해야 한다고 하였죠.</div> <div><br></div> <div>여자랑 절대 싸워서도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div> <div><br></div> <div>만약 여자랑 싸우게 되면 <font size="3"><b>'무조건'</b></font> 져줘라 라고 하였습니다. </div> <div><br></div> <div>또 왜? 라고 물으면</div> <div><br></div> <div>여자는 남자보다 약하니까 ... ;<br></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하지만 저는 그렇게 힘이 쎈 편도 아니었고 </span></div> <div>초등학교 고학년에선 남자보다 키가 크고 힘이 쎈 여자아이가 두세명 있어서 </div> <div>여자애들 괴롭히는 남자애들을 꼼짝못하게 힘으로 제압하곤 하였죠. </div> <div>왕겜의 브리엔 같은 느낌 ... </div> <div><br></div> <div>반장도 여자 반장이 많았습니다. </div> <div>부반장은 여자가 되는 경우는 허다했습니다.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똑똑하고 말 잘하는 학생은 대부분 여자애들이었습니다.</span></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0/15071859224571da557c774dc59c6a2d23ac6916ed__mn466728__w620__h364__f41419__Ym201710.png" alt="잘해.png" style="border:medium none;" filesize="41419" height="280" width="478"></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잘못해서 여자반장한테 찍히면 ... 죽음이었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담임이 여자반장 말은 무조건 신뢰하였기 때문이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남자선생이건, 여자선생이건 여자애들이 하는 말은 대부분 받아들여졌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반면에 남자애들 하는 말은 ...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 <br><div>중학교가 되니 </div> <div>남녀공학이라도 남녀 반을 따로 수업했기 때문에 </div> <div>복도에서 마주치는 일 빼고는 학교에서 여자애들하고 마주칠 일이 없었습니다. </div> <div>싸울일도 없었죠.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좀 노는 애들 빼고</span></div> <div><br></div> <br><div>남고를 갔습니다. </div> <div><br></div> <div>대학을 갔습니다. </div> <div><br></div> <div>그리고 군대를 갔죠. </div> <div><br></div> <div>입대하기 한달 전 도저히 잠이 오지 않고 두려움에 미처<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버릴것 같아서 </span></div> <div>같이 입영 날짜 받은 절친이랑 매일 술 마셨던거 같군요. </div> <div><br></div> <div>군대가기 며칠전 </div> <div>삼겹살 집에서 그 친구(절친)랑 쏘주를 마시고 있는데 </div> <div>티비에서 비행기가 빌딩을 들이 받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div> <div><br></div> <div>절친이 말했습니다. </div> <div>"야, 우리 저 영화 보자."</div> <div><br></div> <div>그건 영화가 아니라 뉴스였습니다. </div> <div><br></div> <div>911...</div> <div><br></div> <div>그날부터 정말 군대가기 싫었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군대... </div> <div><br></div> <div>밖에서 들었을땐 에이 설마~ 그정도까지 하겠어 라고 생각했던게 </div> <div><br></div> <div>실제로 보니 ... 그거보다 더 했습니다. </div> <div><br></div> <div>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div> <div><br></div> <div>미필분들이 무엇을 상상하든 군대는 그 이상입니다. </div> <div><br></div> <div>6.25때 쓰던 수통, 포로 수용소에 가까운 막사 </div> <div><br></div> <div>정신병이 걸린게 아닐까 의심이 될 정도로 많은 돌 + I 들 </div> <div><br></div> <div>... </div> <div><br></div> <div>저는 그들처럼 미치지 않기 위해서 </div> <div>항상 책을 읽고(시간나면) 손바닥에 한자를 써서 외웠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영어단어는 고등학교때 지겹게 외워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제가 겪은 군대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자유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었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한국이란 나라가 생각보다 엄청나게 부패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span></div> <div>구조적 부패, 시스템 자체가 썩은 ..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간부는 사병을 노예처럼 부려먹는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간부들은 무슨일이 터지면 항상 사병을 방패막이, 총알받이로 쓴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누구든 함부로 믿어서는 안된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온간 부조리, 불합리, 비효율성의 극치 = 군대 </span></div> <div><br></div> <div><br></div> <div>전역을 하니 남는 건 하나도 없었습니다. </div> <div>굳이 말하자면 책 200권 읽은것과 한자2급 자격증 정도? </div> <div><br></div> <div>군대를 전역하면 뭐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된다고 하는데 </div> <div>ㄱ 소리입니다.</div> <div>3개월 지나면 사라져요.</div> <div><br></div> <div>실질적인 보상은 아무것도 없죠.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뭔가 허탈했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다치지 않고 살아돌아 온 것만해도 감사하게 아니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2007년 군가산점 부활 토론을 보게 되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반대측으로 나온 여성단체가 하는 말이 정말 ... 사람을 기가 차게 만들더군요. </div> <div>토론은 커녕 무슨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토론이 되든 말든 하지 ... </div> <div><br></div> <div>2007년 군가산점 부활 토론</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501701&s_no=1501701&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466728"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501701&s_no=1501701&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466728</a></div> <div><br></div> <div>제대군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은 커녕 말 그대로 집지키는 개 정도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하루는 여자친구에게 군대 힘들었다고 하니까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남들 다가는 군대 뭐가 힘드냐고? 하였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반면에 여자들의 출산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프다고 ... </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남들 다 낳는 애 뭐가 힘드냐고? 반론하려다가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싸울 것 같아서 참았습니다. ㅎ;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페미니즘이나 그런걸 아는 여자애는 아니었습니다. 생각은 그냥 평범한 여자애 였습니다. (외모는 엄청 이뻤음;)</div> <div><br></div> <div>그냥 주변 누나나 학교 여자후배들과 이야기를 나눠 봐도 보통의 여자들이 군대에 갖고 있는 시각은 다르지 않았습니다.</div> <div><br></div> <div>남자라면 군대를 갔다와야 된다. </div> <div>남들 다 가는 군대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것도 못하면 사회생활 하지도 못한다. ( 아는 누나들은 하나같이 이 소리를 하더군요. 군대도 못하면 사회생활도 못한다. ) </span></div> <div><br></div> <div>자기들은 가지도 않았으면서 고마운 마음은 커녕 왜? 이런 시각을 갖고 있는 건지 의문스러웠습니다.</div> <div><br></div> <div>1994년 이대교수와 학생2006명이 청원, 이대학생들과 여성단체가 앞장서 폐지해버린 군가산점 제도는 </div> <div>남자들에게 공무원, 공사를 지원하지 않는 이상 실질적인 도움이 되진 않지만 </div> <div>'그래도 군대를 갔다와서 남는게 있다. 작지만 그래도 국가에서 군가산점이라는 제도로 보상을 해준다.' </div> <div>라는 심리적인 위안이 되던 그것 마저 빼앗아 가버렸습니다. </div> <div><br></div> <div>군가산점</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65566&s_no=365566&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466728"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65566&s_no=365566&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466728</a></div> <div><br></div> <div>군가산점 폐지는 </div> <div>제대군인에 대해 고마운 마음은 1도 없는 </div> <div>단순히 그 제대군인을 나의 경쟁상대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 처사입니다. </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0/15071853763e6fb45e2aac42b19f2bae2e9f884b67__mn466728__w1024__h604__f133462__Ym201710.jpg" alt="논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none;" filesize="133462" height="341" width="580"></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0/1507185390facc02cfa3f14a9caa031759a58a83b5__mn466728__w767__h386__f53698__Ym201710.png" alt="논2.PNG" style="border:medium none;" filesize="53698" height="293" width="583"></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0/1507185397bfed5edf78b4483eb1fa66a9fe3ef582__mn466728__w640__h363__f53494__Ym201710.jpg" alt="납득이.jpg" style="border:medium none;" filesize="53494" height="330" width="583"></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0/1507185440934158090b244c08801dc01fb5991d72__mn466728__w631__h352__f31488__Ym201710.png" alt="신성.png" style="border:medium none;" filesize="31488" height="342" width="615"></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span style="font-size:medium;line-height:1.5;">대학토론배틀4 - Ep.3 : 군 가산점제 도입! 남성과 여성의 차별을 막기 위해!</span></div></div> <div><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24px;"><a target="_blank" href="https://www.youtube.com/watch?v=wdJnWbzi6ag" target="_blank">https://www.youtube.com/watch?v=wdJnWbzi6ag</a></span></font></div> <div><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24px;"><br></span></font></div> <div><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24px;"><br></span></font></div> <div>제대군인에 대한 존중과 존경, 고마운 마음은 커녕 </div> <div><br></div> <div>나에게 손해를 끼치는 경쟁상대로 밖에 인식하지 않는 거죠. </div> <div><br></div> <div>자기는 1의 손해도 보지 않으려면서 </div> <div><br></div> <div>왜 나와는 일면식도 없는 수 많은 남자들의 희생은 당연시 하는 거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font size="2">여자분들은 자기들이 무조건 손해보고 있다는 시각 </font></div> <div><font size="2">제대군인에게 가산점을 주는 것은 군대안간 사람을 차별하는 것이라는 주장</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미국헌법 판례에서도 <span style="line-height:1.5;">'제대군인에게 가산점을 주는 것은 평등권 침해가 아니다' 라고 판결내렸습니다. </span></font></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2"><br></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2">군가산점이 보상? 혜택? <br>하아... (깊은 한숨)<br></font></span></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5;">군대 안간게 혜택이고 수혜입니다. <br></span>남자들의 20대 초반 2년이란 시간은 그 무엇으로도 보상이 되지 않습니다. <br><span style="line-height:1.5;"></span></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20대 초반 2년의 모든것을 빼앗긴 것에 비하면 </font></div><font size="2">군 가산점은 보상이라고는 할 수 조차 없는 거에요. </font> <div><font size="2">근데 그것조차 주기 싫어서 폐지시켜 버린 여성분들... <br>또 부활조차 막은 여성가족부, 여성단체분들 ... <br><br>군대가는 남자들의 희생은 공짜가 아닙니다. <br>군대에 있는 남자들 덕분에 <br>우리가 편하게 먹고 잠잘 수 있는 거에요. <br>우리가 누리는 자유는 <br>그분들의 희생으로 이루어진 겁니다. <br>자유는 공짜가 아닙니다. 프리덤 이스 낫 프리 <br><br>나는 조금이라도 손해보기 싫어하면서 <br>왜 나와는 일면식도 없는 수많은 남자들의 희생은 당연시 하는 거죠?<br>타인의 2년이란 시간은 시간이 아닌가요? <br>최저임금으로만 따져도 얼맙니까? <br><br><br>도대체 왜 여자분들은 군대에 가지 않는 거죠? <br>여자분들은 왜 국가를 위해서 희생하지 않는 겁니까? <br>여자는 애 낳자나 <br>출산은 선택이고 권리입니다. 애 안낳으면 감옥갑니까? <br>그리고 우리나라 출산율 oecd 꼴찌, 세계 220위 입니다. <br></font><br><font size="3">이스라엘은 여성징병을 실시함에도 불구하고 출산율은 oecd 1위 입니다.</font> <br><h3 class="r"><a target="_blank" href="http://news.joins.com/article/19987822" target="_blank">다둥이 나라 이스라엘…출산율 3.08명 비결은</a></h3> <p><br></p><font size="2">육사, 해사, 공사, 특전사 </font></div> <div><font size="2">간부로는 가는데 사병으로는 안된다?</font></div> <div><font size="2">심각한 모순인건 아시죠? </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조금도 손해보지 않으려는 여성분들과 <br></font></div> <div><font size="2">페미니스트들이 방송에서 시도때도 없이 떠들어 대는 덕분에 </font></div> <div><font size="2">저처럼 많은 남자분들이 깨어나기 시작했습니다. <br>(아 내가 호구였구나를 ... 신성한 국방의 의무는 개뿔)<br></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진정한 평등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br>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br><br>그 의미에 대해서, 그 물음에 대해서 <br>이제 여성분들이 답할 차례입니다. </font></div></div> <div><br></div> <div><font size="4"><br></font></div><font size="4"> </font> <div><b><font size="4"><a target="_blank" href="https://www.google.com/url?sa=t&rct=j&q=&esrc=s&source=web&cd=7&ved=0ahUKEwiT4fnT89jWAhUBabwKHW1RAEoQtwIINjAG&url=https%3A%2F%2Fwww.youtube.com%2Fwatch%3Fv%3DULgHnBkQvLs&usg=AOvVaw0TeEgKhYp3Eqh3-WnyKexw" target="_blank" style="font-size:medium;line-height:1.5;">행정고시 여성 합격자 역대 최다...국가고시 여성시대?</a></font></b></div> <div><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ULgHnBkQvLs" frameborder="0" height="315" width="560"></iframe><br></div> <div><br></div> <div><font size="3"><a target="_blank" href="https://www.youtube.com/watch?v=ULgHnBkQvLs" target="_blank">https://www.youtube.com/watch?v=ULgHnBkQvLs</a></font></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3"><br></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3">외교관 합격자, 여성이 70%… 남성은 첫 추가 선발</font></span></div> <div> <h3 class="r"> </h3> <div><font style="font-weight:normal;" size="3"><a target="_blank" h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9/30/2016093000265.html" target="_blank">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9/30/2016093000265.html</a></font></div> <div><span style="font-weight:normal;"><font size="3"><br></font></span></div> <h1 class="title"><span style="font-weight:normal;"><font size="3">육군사관학교에서 처음으로 1~3등을 모두 여성이 차지했다</font></span></h1> <h1 class="title"><span style="font-weight:normal;"><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1.5;"><a target="_blank" href="http://www.huffingtonpost.kr/2017/02/24/story_n_14975174.html" target="_blank">http://www.huffingtonpost.kr/2017/02/24/story_n_14975174.html</a></span></font></span></h1> <h3 class="r"> </h3> <div><font style="font-weight:normal;" size="3">서울시 4급 이상 여성간부 2년 새 60% 증가</font></div> <div><font style="font-weight:normal;" size="3"><a target="_blank" href="http://www.nhrd.net/board/view.do?dataSid=23801&boardId=BBS_0000004&menuCd=" target="_blank">http://www.nhrd.net/board/view.do?dataSid=23801&boardId=BBS_0000004&menuCd=</a></font></div> <div><font size="4"><br></font></div> <div><font size="4"> </fon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0/150718716535fd4aecd45b42448ff770b8270b1a87__mn466728__w550__h335__f31460__Ym201710.jpg" alt="복1.jpg" style="border:medium none;" filesize="31460" height="335" width="550"></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0/1507187173443909b929f740008654085e611ca0ed__mn466728__w500__h579__f60958__Ym201710.jpg" alt="복2.jpg" style="border:medium none;" filesize="60958" height="579" width="500"></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0/1507187219bcfd1156deb54c14b94f2959a1ff770f__mn466728__w480__h270__f20995__Ym201710.jpg" alt="카리.jpg" style="border:medium none;" filesize="20995" height="270" width="480"></div></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weight:normal;">여자가 사회적 약자라는 주장은 </span></div> <div><span style="font-weight:normal;"><br></span></div> <div><span style="font-weight:normal;">지금의 20 30 남자들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주장입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weight:normal;"><br></span></div> <div><span style="font-weight:normal;">20 30 남자들에게 여자는 성별이 다른 경쟁상대일 뿐입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weight:normal;"><br></span></div> <div><span style="font-weight:normal;">보호의 대상은 </span></div> <div><span style="font-weight:normal;"><br></span></div> <div><span style="font-weight:normal;">내 여자친구, 내 와이프, 우리 엄마가 보호의 대상이죠. </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weight:normal;">왜 여자라는 이유로 경쟁상대인 여성에게 온갖 특혜를 퍼주는 겁니까?<br>남자라는 이유로 내 말은 들으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br><br></span></div> <br><div><span style="font-weight:normal;">왜 능력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공직에서 능력보다 여성이 우선시 되는 겁니까?</span></div> <div><span style="font-weight:normal;">그것도 여성이 선호하는 분야에 대해서만 여성할당제를 시행하겠다?</span></div> <div><span style="font-weight:normal;">왜 여성들이 선호하지 않는 힘든 분야에 대해선 여성할당제를 하겠다는 소리를 안하는 겁니까?<br><br>남녀임금차이도 힘든 분야는 남성이 대부분 하는데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죠. <br></span><span style="font-weight:normal;"><span style="font-weight:normal;">건축, 토목, 조선, 공학 등의 분야는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span><br>힘들고 위험한일을 하는데 똑같은 돈을 받아야 합니까? <br>무슨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토론이 되든 말든 하지... <br> </span><br><br></div> <div><span style="font-weight:normal;">입맛대로 골라먹는 게 평등입니까?</span></div> <div><span style="font-weight:normal;">그건 평등이 아니라 기호 또는 선호라고 하는 거에요.</span></div> <div><br></div> <div> <div style="font-weight:normal;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0/1507188359b5bd8aab8e0e4d95a036515f1b9fa254__mn466728__w640__h422__f51215__Ym201710.png" alt="할당.png" style="border:medium none;" filesize="51215" height="422" width="640"></div><span style="font-weight:normal;"> </span> <div><span style="font-weight:normal;"><br></span></div><a target="_blank" href="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113" target="_blank">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113</a></div> <div><span style="font-weight:normal;"><br></span></div> <div><span style="font-weight:normal;"> </span>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0/1507188639ade1b6bde19a4257a2c59484cf84bed2__mn466728__w1080__h649__f75168__Ym201710.jpg" alt="기회는.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none;" filesize="75168" height="481" width="800"></div><br>혹시 ㅇㅂ라고 하시는분 있을까봐 <br><br>군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뽑았고 2007년에는 정동영 꼴뵈기 싫어서 투표장에 안갔구요 <br><br>12년에 문재인 뽑았고, 이번에도 문재인 뽑았습니다. <br><br>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서 </div> <div>안희정 비판하는 글 많이 썼구요. </div> <div>이읍읍 비판하는 글도 많이 썼습니다. </div> <div><br></div> <div>제가 쓴 글 보시면 제가 한때 열렬한 지지자 였음을 아실겁니다. </div> <div><br></div></div> <div><br></di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