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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군인을 개취급 하던지 말던지.......
2년동안 나라 지키고온
군인에 대한 대우라는게 있지도 않았고
그런거 바라지도 않았다
군대이야기 하면
푸른거탑 군기어같은거 보고
친구들이랑 낄낄거리고 하지만
2년간 내가족 내친구 지키고 왔다는
진짜 자부심이 마음속에 있었다....
입대하면서 처음으로
파주라는 곳에 가게되었는데
군생활 할때는 힘들었지만
나같은 놈도 ...대한민국이라는 조직을 유지하는데
일부분 기여한 당당한 국민이라는 기분?
그리고 위에 말했던 내가족 내친구를 지키고 왔다는 자부심?
뭐 지나고 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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