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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친구들이랑 영화이야기를 하다가
한명이 성냥팔이소녀의 재림 이야기를 했습니다
거기서 자연스럽게 클레멘타인 이야기가 나왔고
이동준 똥꾜쇼와 성공신화를 듣고나서
(제작비30억중 시걸형님10억드림 시걸형님 5분출연 한대도 안맞음)
결국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클레멘타인이라는 영화를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일단 평점에 한번 놀랐습니다
또한 감상평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마음속으로 기대를 하면서
영화가 시작되고....
첫장면을 보는데 마치 앤딩을 본것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일단 줄거리를 파악해보려고 했는데
영화가 다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무슨내용인지 전혀 알수가 없었습니다
역시 대작은 한번보는것으로 부족하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스티븐 시걸이 마지막에 챔피온 벨트를 이동준에게 넘겨주고 지나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게 어떤느낌이냐면,,,그,,,,영화끝나고 나오는 ng장면 모음느낌??
시걸형님이 너무 바뻐서 참피온벨트 소품팀에게 넘겨주고
바로 비행기타고 집에가는거같은 분위기입니다)
(권총으로 헬기를 격추시키고 계신 시걸형님)
영화의 여운이 한참동안 가시지 않아서 이것저것 검색을 하다가
(100억불렀다가 10억에 출연했던)
시걸형님이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저는 잘 모르겠지만
이형님이 그래도 예전에는 한국 영화계와
비디오가게를 먹여살린적이 있다고 하십니다
작품현황을 잠시 살펴보니
시걸형님은 헐리우드의 김성모라고 할수가 있었습니다.
(두달에 영화 한편씩 찍고계신 시걸형님)
처음에는 댓글평 하시는분들께서
끈기와 의리로 평점을 매기다가 .....
사람들이 점점 이성을 잃음
시걸형님 근황을 밝히면서
훈훈하게 마무리가 되네요
[키워드]
클레멘타인, 성냥팔이소녀의 재림, 시걸, 이동준, 똥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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