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제 전역한지 얼마 되지 않아 여자친구가 없음으로 음슴체를 쓰겠음</p><p><br></p><p>나는 전방부대에서 복무했는데 내가 전입갔을때가 이제 막 GOP투입할 시기였음</p><p>그래서 GOP가면 보수공사할게 많다 해서 철왕을 겁나 뽑오라는 대대장의 지시가 있었음</p><p>여기서 철왕이뭐냐면 한 2M쯤되는 쇠임 </p><p>그래서 우리 대대원들은 훈련장으로 우루루 몰려나가 철왕을 뽑기 시작함</p><p>근데 철왕을 뽑다보니 다들 지쳐서 앉아서 쉬는데 그때 선임하사가 갑자기 무엇인가를 발견함</p><p>유기견? 같은 강아지였음 그때나는 이제막 전입간지 얼마안된 이등병 짬찌라 </p><p>그냥 강아지 귀엽다고 쓰담쓰담 해주고 있는데 갑자기 강아지가 날아감</p><p>그래서 나는 응? 뭐지? 강아지 내앞에 있었는데 ? 하고 보니 선임하사가 달려와서 강아지를 뻥하고 찬거였음</p><p>그래서 뭐지 ? 하고 쳐다보고있는데 옆에 선임들이 </p><p>"아 저새끼 또시작이다" 이러는거였음 그래서 혼자 뭐지 뭐가 시작한거지 하고 보니</p><p>강아지한테 조그만한 철왕들을 막 집어던지는거였음 </p><p>근데 이철왕이 꽤나 위험함 이게 그냥 쇳덩인데 맞으면 사람도 골로갈? 그정도강도임</p><p>근데 그걸 강아지한테 던지면서 막 계속 쫒아다님 </p><p>일단 그강아지는 그하사 피해서 산으로 도망가는 걸로 그사건은 일단락됨</p><p><br></p><p>두번째 썰은</p><p>GOP투입되고였음 뭐 어디던지 부대근처면 짬타이거가 존재 하지않슴?</p><p>GOP도 똑같았음 짬타이거가 많으면 많지 적지 않음</p><p>우리는 그냥 짬버리다가 짬타이거를 보면 어이 놀래라 하고 쫒아내는 정도였음</p><p>내가 일병 3호봉? 그쯤이였음 비가 엄청나게 오는날 나는 근무 철수하고 샤워하고 나왔음</p><p>그리고 목이말라서 정수기로 가서 물먹으려고 기다리고있었음</p><p>근데 그 부소대장이 오는거였음(GOP투입전 강아지한테 철덩어리 던진놈이 부소대장으로 업글됨)</p><p>그래서 고생했다고 얘기하면서 막 물먹고 있었는데 선임이 고양이 잡았다고</p><p>박스에 담아서 온거였음 </p><p>근데 그 고양이가 딱봐도 이제 한 5개월? 아직 다안큰 그런고양이였음</p><p>그래서 나는 오 어떻게 잡았냐고 신기방기해서 막 보고 있는데</p><p>갑자기 부소대장이 "야 이런애한테 뜨거운물 3번만뿌리면 죽는다? "이러면서 웃는거였음</p><p>그래서 나랑선임은 아설마 이새끼 또뿌릴라나? 해서 "아 그건 당연하지 않습니까" 하면서 웃고있는데 </p><p>그 부소대장이 타이블케이(타이블케이가 뭐냐면 선정리할때 쓰는 드르륵 하면서 잠기면 안풀리는 플라스틱임)</p><p>가져오라고해서 가져옴 </p><p>근데 그사람이 앞다리끼리 묶고 뒷다리끼리 묶는거였음</p><p>그래서뭐지? 하고 보고있는데 뜨거운물을 받더니 고양이한테 뿌려버림</p><p>고양이는 뜨거운물 맞자마자 오줌하고 똥하고 다싸면서 울부짖음</p><p>그모습을 보더니 부소대장이 웃더니 한번더 뿌림 </p><p>한번더 맞은 고양이는 완전히 정신줄 놔버렸고 부소대장은 재미없다면서</p><p>밖에 안보이는데다가 가져다 놓으래서 선임이 가져다가 놓음</p><p>근데 그다음날인가? 그부소대장은 휴가를 나감 </p><p>갑자기 연대주임원사가 순찰을 나옴 그러더니 밖에 버려져있던 고양이 시체를 발견했고</p><p>우리 중대가 뒤집어짐 근데 누가그랬는지 찾는데 범인인 부소대장이 휴가인지라 </p><p>나오질않음 그래서 같이있던 선임이 덤탱이를 쓰게되었고 선임만 징계를 먹음</p><p><br></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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