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프닝도 너무 좋았지만 2화부터 윌이 보여주는 태도가 진짜 너무 아으으ㅠㅠ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트레일러에서 시즌1에서 한니발의 줄달린 인형에 불과했던 윌이 줄을 끊고, 한니발은 통제력을 잃는 연출 보고 우옹; 했는데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진짜 그런 장면이 나오네요. 단순히 잃는 수준이 아닌 것 같은뎈ㅋㅋㅋㅋ 저 막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육성으로 앓는 소리 내면서 화면 앞에서ㅠㅠ 아 진짜 아 진짜 아 이러고 있었어요. 매즈 미켈슨이 한니발은 저에게 맞서는 사람들에게 빠져든다고 대답한 적이 있는데 진짜 그런듯 ㅇㅇ 윌 진짜 좋은가보다... </span> <div>연출은 좀 더 발전한 느낌이 들었는데, 연출 자체가 발전했다기 보다는 그 상황이? 상황이 되게 멋지게 돌아가서 그런듯 해요. 연출은 언제나 멋졌으니까요 ㅎㅎ 박사님이 냄새 맡을 때의 연출에 순간 놀래서 넉놓고 봤네요. 순간 아름다웠어요.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퓰러가 이번 시즌은 보다가 바지에 지릴 거래서 각오하고 봤는데도 연출부터 죽겠네요. </span> <div><div>이번 시즌 엔딩은 저번 시즌 엔딩보다 더 충격적인 엔딩이고 한니발을 응원하면 좀 덜할 거라는데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전 박사님! 박사님! 절대 들키지 말아요! 박사님! 박사님! 외치며 보고 있어서 잔뜩 기대하고 있어영ㅋㅋㅋ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I love your work! 사실 개인적으로는 원작 한니발이 예전에 일본 무술?을 수련한 설정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일본식 코스가 제목으로 붙는 시즌2는 조금 찝찝한 감이 없잖아 있었는데, 전 그게 한니발에 되게 이질적으로 작용한다고 봤었거든요. 근데 의외로 시즌2가 너무 좋아서ㅠㅠ 트레일러부터 설레기는 했지만 너무 좋아서ㅠㅠ 아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 </span></div></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