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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1 14:51:04	0	삭제
		아싸 22222
	3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7 21:07:35	0	삭제
		6시즌을 통으로 기억하려 하시면 기억 안 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ㅠㅠ 다른 사람이 무슨 얘기하면 그때 아, 하우스에 이런 거 있었는데~ 라는 생각나고 원래 그런거 아닌가영ㅠㅠ
	320	뇌 리셋 시키고 싶은 미드? [새창]	2014-04-27 20:47:08	0	삭제
		한니발! 뉴스룸도 지금 보고 있는데 멈출 수가 없네요.
	319	약스포)워킹데드 정주행후 힐링물 추천좀... [새창]	2014-04-25 19:39:01	0	삭제
		이 악마들ㅋㅋㅋㅋㅋㅋ
	318	빅뱅이론같은 외드 추천좀 해주세여 ~ [새창]	2014-04-25 19:38:36	0	삭제
		마이네임이즈얼 진짜 생각없이 웃을 수 있음b
	317	모델 허재혁 해명 (베오베 해명글과 다른 내용) [새창]	2014-04-21 22:06:57	3	삭제
		방짤 보니까 확실히 벽지부터 다르네요; 노트북 이미지 잘라서 구글에 검색하니까 인스타그램 나오던데, 인스타그램 들어가보니 짤려있더라고요. 진짜 해명글 말대로 텀블러나 인스타그램 이런데서 노트북도 퍼온 것 같던데요ㅠㅠ
	3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0 22:49:32	0	삭제
		네. 보통은 방송 되는 도중에 감독이 열심히 트윗으로 "소세지 이즈 피플!" "비어 이즈 피플!" 하면서 깨방정을 떨어줘요.
	315	승객 탈출 돕다 숨진 故 박지영씨, 명예졸업장…'애도' [새창]	2014-04-20 19:45:31	0	삭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14	한니발 시즌2 8화 꼭 보세욬ㅋㅋ [새창]	2014-04-20 19:36:44	0	삭제
		그 윌이 부럽다고 했던 장면 있잖아요. 거기 진짜 우왕ㅋㅋㅋㅋ
	313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 트위터. [새창]	2014-04-20 19:26:42	0	삭제
		히이익 기념사진? 미친
	312	한니발 X 윌 [새창]	2014-04-20 00:44:26	0	삭제
		소유권 주장하면 안 됩니다. 제꺼니까요.
	310	화려한 드라마 추천해주세요~_~ [새창]	2014-04-18 22:14:01	3	삭제
		잔인해도 괜찮으시면 한니발 추천드려요. 탐미적인 영상은 진짜 최고임.
	3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6 03:17:32	1	삭제
		덱스터가 사람들의 목숨을 거둬가는 사신이라면, 한니발은 악마죠. 교양있는 악마요. 시체를 보란듯이 전시해 놓고도 단서 하나 남기지 않죠. 두 사람은 과거의 무언가에 얽매여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고 봐요. 덱스터가 아버지의 규칙에 따라서 죽일 사람을 선별하고 살인하고 버린다면, 한니발의 규칙을 세워주는 사람은 아버지가 아니라 한니발의 어릴적 경험이죠. 명문가의 장남이었고, 제가 지키지 못하고 빼앗겨 고깃국으로 돌아온 여동생과, 향유로 칼을 손질하던 레이디 무라사키… 전 한니발의 교양과 식인습관이 거기서 나오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또 거기서 차이가 나는거죠. 덱스터에겐 다른 사람이 '정해준' 규칙이 있잖아요. 죽일 사람을 고르는 데에 기준이 있고 엄격한 규칙이 있는데, 한니발에겐 그런 게 없고, 한니발을 말리거나 한니발이 지켜야 되는 사람도 없고, 그냥 '내게 무례한 or 거슬리는 사람'이 나타나면 그냥 남들 모르게 쓱쓱 썰어서 먹고 남은 걸로 전시 좀 하고 그러잖아요. 훨씬 인간미가 없죠. 덱스터는 어딘가 현실에 있어도 ㅇㅇ하고 넘어갈 수 있을 것도 같은데 한니발은 제가 한니발을 아무리 좋아해도 절대로 나오지 말라고, 영원히 모니터 속에만 있으라고 기도하고 싶다고 해야하나... 제가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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