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메르스대비 조기하기 휴가를 전국적으로 발동하는 것도 한 방책.</p> <p><br></p> <p><br></p> <p>지금처럼 메르스가 수그러들지 않고, 한군데 두군데씩 학교나 기관들이 휴업에 들어 가게 되면, 아마도 다음 주 정도부터는 메르스가 없는전원주택이나 시골로 휴가를 떠나지 않을까 생각된다.</p> <p><br></p> <p>그럴 바엔 차라리 지금 메르스를 대비해 하기휴가를 지금 실시하는 것이 어떤가? 전국적으로. 대통령령이나 긴급특별법으로라도.</p> <p><br></p> <p>이 긴급 하계 휴가 동안 나름대로 메르스를 피해 시골이던 방콕(유명한 방안 콕)이던 일단 공식적인 사람들의 몰림은 조금은 줄어들 것이어서 감염의 속도를 상당히 늦출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p> <p><br></p> <p>시민들도 출근 등의 부담에서 벗어나서 조용히 쉬면서 메르스방역 상황을 볼 수 있고, 또한 각자 나름대로 방식을 세워 메르스에 대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p> <p><br></p> <p>국가도 공식적으로 인구가 밀집해지는 각종 학교나 기업이나 기관들의 인구밀집장소들이 상당수 줄어 드는 상황이니 방역통제에 대한 정책이나 수단이 훨씬 수월해질 것입니다. <br></p> <p><br></p> <p>각가구별로 휴가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이 시골같은 전원이나, 계곡, 바닷가 등으로 소규모로 분산되어 있으므로, 집단전염의 위험은 줄어들 것입니다. 또한 감염자가 발생하더라도, 그 동선의 파악과 관리가 수월할 것입니다.</p>
"여기 입구는 좁지만 안으로 들어갈수록 깊고 넓어지는 병이 있네.
조그만 새 한마리를 집어넣고 키웠지.
이제 그만 새를 꺼내야겠는데 그 동안 커서 나오질 않는구먼.
병을 깨뜨리지 않고는 도저히 꺼낼 재간이 없어.
그러나 병을 깨서는 안돼.
새를 다치게 해서도 물론 안 되구.
어떻게 하면 새를 꺼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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