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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밭 >
삼성병원에 근무했던 30대 의사가 위중한 상태라고 한다.
이에 대해 박원순시장이 스트레스를 줘서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의학적 판단"을 하는 의사도 있고 박시장 탓을 하는 것은 "의학적"으로 무리라는 의사도 있다.
더 솔직한 의사는 이번에 박원순을 "처단"해야한다고 쓰기도했다. 급조된 의사 집단에서는 박시장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한다.
동대문시장에 가서 브로치와 원피스를 구입했다는 대통령쇼는 꼴사납고, 전문가 집단의 가벼움은 나를 불안하게한다.
위험의 실체가 있건 없건 국민이 느끼는 불안감은 상당하다. 지도자라면 안전을 연출하고 연기하기보다 확인시키려는 노력을 해야한다.
활을 굳이 이런 자세로 쏠 필요있나? 대놓고 심장에 박아버려야지. 국민의 안전보다 지지율이 중요하다고 왜 말을 못해? 의학적 판단 보다 그냥 박원순이 싫다고 왜 말을 못해?
마음이 콩밭에 있는 지도자와 일부 의학전문가들이 메르스보다 무섭다. 그들 눈에는 진짜 적이 안보이기 때문이다.
출처 | https://www.facebook.com/hosun.choi/posts/8432396224108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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