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2">【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font></div> <div><font size="2">주부 김모(32)씨는 갓 돌이 된 딸의 성장 과정을 사진으로 기록하려고 A스튜디오와 78만원짜리 계약을 체결했다가 낭패를 봤다.</font></div> <div><font size="2"> 만삭 사진부터 100일 사진, 돌 사진 등을 촬영한 후 앨범과 액자를 받을 시점이 되자 업체와의 연락이 두절됐다.</font></div> <div><font size="2"> 현재 이 스튜디오의 문은 굳게 닫혀 있는 상태다. <br><br>김씨는 "이번 주말 아이 돌잔치가 예정돼 있는데 앨범과 액자도 없이 치러야 한다는 것이 가장 마음이 아프다"며 </font></div> <div><font size="2">"나는 사진 파일은 받아 그나마 다행이지만 파일을 받지 못했거나 완납 후 촬영조차 진행하지 못한 사람들도 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br><br>예정된 촬영 일정을 취소하고 연락이 두절된 서울 강남과 경기 일산의 유명 '성장 앨범' 스튜디오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br><br>해당 업체 사장 B씨는 베이비페어 등에서 고객을 유치한 뒤 상품 구성에 따라 70만원대에서 200만원에 가까운 돈을 받은 뒤</font></div> <div><font size="2"> 돌연 폐업한 혐의를 받고 있다. </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이런 나쁜새기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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