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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ociety_3472
    작성자 : clean-korea
    추천 : 3
    조회수 : 1696
    IP : 121.181.***.109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8/05/05 14:34:13
    http://todayhumor.com/?society_3472 모바일
    워마드발 홍대 나체유포사건 쉬쉬 하다 결국 여론떄문에 뒤늦게 수사 의뢰
     
     
    ‘홍대 누드모델 도촬 사건’ 청와대 청원까지…학교측 뒤늦게 수사 의뢰
     
     
    남성혐오 사이트 워마드 통해 유출, 성희롱 댓글 줄이어
     
    홍익대학교 회화과 수업 도중 한 학생이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몰래 촬영해 남성 혐오 사이트 ‘워마드’에 유포헸다. 사진=제보자 제공

    남성 모델 몰카... 성기보며 조롱 댓글
    학생회 “자백 유도” 안이한 대처 비판
    “가해자 강력 처벌” 청와대 청원 등장

    홍익대학교 회화과 수업 도중 한 학생이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몰래 촬영해 남성 혐오 사이트 ‘워마드’에 유포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학교 측은 사건 초기 경찰 신고 대신 자체 조사를 통해 사건을 해결하겠다는 방침을 내세웠다가 ‘사건을 쉬쉬한다’는 여론의 뭇매를 맞고 뒤늦게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4일 오후 홍익대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고 카메라 등 이용촬영 위반 혐의를 적용해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사진=홍익대학교 대나무숲 캡처

    지난 1일 워마드 게시판에 한 회원이 “미술 수업 남누드모델…조신하지가 못하네요”라는 제목과 함께 이날 홍익대학교 회화과 누드 크로키 수업 중 촬영한 남성 모델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성 모델 A씨의 얼굴과 성기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 회원은 “어디 쉬는 시간에 저런 식으로 까면서 덜렁덜렁거리냐. 어휴 누워 있는 꼴을 보니 말세”라며 A씨를 성적으로 조롱했다.

    이를 본 워마드 회원들도 “남누드모델은 다 정신병이 있느냐” “(성기가 너무 작아) 안 보인다” 등의 성희롱 댓글을 이어갔다. 이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사진이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퍼지면서 논란이 커졌다. 2일 한 네티즌은 ‘홍익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사건이 발생한 곳이 홍익대가 맞으며 학교 측에서 문제를 쉬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회화과 1학년 전공 수업 누드 크로키 시간에 한 학생이 남자 모델의 얼굴과 신체가 나오게 몰카를 찍어 워마드 사이트에 올렸다”며 “과 차원, 미술대학 차원, 대학 차원에서 이 사건을 쉬쉬하지 말고 공론화해 범인을 처벌했으면 좋겠다”는 글을 올렸다.
    사진=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학생회 페이스북 캡처

    논란이 거세지자 홍익대 회화과 학생회는 3일 공고를 게재하며 2일 오후 8시쯤 회화과 학생을 통해 상황을 전달받았으며 오후 9시쯤 가해 학생을 추적했지만 찾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학생회는 이어 “해당 수강하는 학생들을 모두 소집해 가해 학생의 자백을 유도했다”며 학교 규정에 따라 자체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학교 측이 경찰 수사 의뢰도 하지 않는 등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사건을 쉬쉬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홍익대학교 대나무숲에는 “진상규명도 늦고 일처리도 늦다. 왜 아직도 진상규명 안하는지 이해가 안된다”며 “이 사건으로 피해 보는 건 억울한 미대생들이다. 홍익대학교 회화과 학생회는 진상규명과 수사를 진행하라.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야 하는 몰래카메라 성범죄다”라고 학교 측의 대응을 비판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한 한생은 “데이터 복구업체에 해당 수업을 들은 학생들의 휴대폰을 모두 제출하면 바로 가해자를 찾을 수 있는데 아직 탐문으로만 찾고 있다”며 “가해자를 찾을 생각이 없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23154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또 다른 학생은 “범죄 행위를 한 가해자에 대한 수사는 경찰이 하면 되는데 왜 학교가 자꾸 내부 절차로 시간을 끄는지 모르겠다”며 “학교가 사건을 덮고 싶어 하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대학 측의 미온적인 대응과 남성혐오 사이트 ‘워마드’의 도 넘은 행동에 네티즌들은 이번 사건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야 하는 중대한 성범죄라며 관련자 색출과 처벌을 요구했다.

    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홍익대학교 회화과에서 누드모델 성기 도촬 사건 철저하게 수사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도촬도 범죄인데 인격 모독까지 했다. 현재 워마드에서 모델에 대한 2차 가해를 하고 있다. 심지어 이를 보도한 기자의 신상을 털고 모욕하고 있다”며 “반드시 유포자와 관련자들을 다 잡아야 한다. 철저하게 수사를 해야 한다”고 글을 적었다.

    ‘누드모델 도촬 사건’에 대한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자 홍익대 회화과는 4일 ‘2018 미술대학 회화과 학생회 결과 공고’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통해 “이번 사건의 심각성을 매우 깊게 인식하고 강경대응을 하고 싶은 마음 또한 다른 학우 부들과 다를 바 없다”고 밝혔다.

    사진=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학생회 페이스북 캡처

    이어 “현재 학교에서 경찰에 수사 의뢰를 요청하고 절차를 밟고 있다”며 “섣부른 판단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홍익대학교 성인권위원회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피해자가 외부인이기 때문에 학내 기구인 성폭력대책위원회 개회가 어렵다고 전했다.

    성인권위원회는 “경찰로 사건을 인계해 사건 조사를 진행한 후 처벌 결과에 따라 학내 징계 위원회가 시행된다”며 “형사 처벌을 위해 피해 모델 에이전시에 연락을 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에이전시 측에서 고소를 준비 중”이라며 “에이전시 측의 준비를 지원하고,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5&aid=0001094891&date=20180505&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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