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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enbung_53906
    작성자 : 은빛줄기
    추천 : 3
    조회수 : 911
    IP : 211.179.***.69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7/09/27 00:41:41
    http://todayhumor.com/?menbung_53906 모바일
    층간소음 관련 법안은 안나오겠죠?ㅠㅠ (스압...)
    옵션
    • 외부펌금지
    윗집 소음때문에 진짜 미치겠습니다.
    아무리 항의해도 적반하장입니다. 그간 있었던 일을 말하자면...
    (쓰다보니 스압이네요ㅠㅠ)
     
    윗집 이사오기 전부터 새벽2시, 기본 자정이 지난 시간까지 공사함.
    첫날 공사하는 날 너무 시끄러워서 직접 올라가니 대문 활짝 열고 몰딩떼는 작업하고 있었음.
    (철거 작업 중 나온 쓰레기 더미는 계단쪽으로 던.짐.)
    암튼 올라가서 얘기하니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다음날엔 새벽 2시 이후엔 12시 넘어서까지 공사함.
     
    이사오고 나서 특히 제가 쓰는 방에서 또르르 굴러가는 소리 쿵쿵대는 소리가 심해서
    인테리어 공사가 덜끝났나하고 이해함. 하지만 그냥 윗집에서 내는 소음이었음.
     
    애뛰는 소리도 심하고 발망치 찍는거도 심하고...진짜 물건을 막 내려놓음ㅠㅠ
    우리집이 경비실에 인터폰을 하니 오히려 윗집 아저씨가 내려와서 왜 인터폰하냐고 함.
    매트도 깔고 애들 뒷꿈치 들고 다닌다고 함(중딩, 초딩, 유치원? 아들 셋인집임)...그러면 누가 발을 찍고 다니는지...
    우리도 애기가 어려서 뛰는건 이해한다 단지 조금만 더 조심해 달라고 얘기함.
    새벽까지 작은 방 애들 시끄럽다고 하니 아저씬 몰랐다고 주의주겠다고 하고 조심하겠다고 함.
    잘 해결된줄 알았지만 그것은 오.산.
    근데 이날 대화를 곱씹어 보니 웃긴게 주 얘기가 자기네도 윗층(우리집 윗윗층)때문에 소음피해본다.
    자기네도 참고 사니 우리집도 참고 살라는 논리였음. 어쨌든 오래된 아파트고 소음에 취약하니 우리집도 이해하려고 넘김...
    (그냥 넘기지 말았어야했는데)
     
    일주일정도 조용했나?
    다시 천장이 말 그대로 진동으로 흔들릴 정도로 심해졌음. (손을 천장에 대면 진동이 손으로 느껴지고 흔들리는게 눈으로 보임)
    한번은 도저히 못참겠어서 올라가니 자기네 아니라고 애들 잔다함.
    근데 내가 현관에서 봤을 때 방에 불켜있었음...무슨 중딩 초딩이 저녁8시에 불을 키고 잠을 자는지...ㅋㅋㅋ
    애들이 늦게까지 잠을 안자는지 새벽에도 바닥 찍는 소리, 끄는 소리 별의 별 소리가 다남
    나중에 참을 수 없어서 내 방 천장을 치니 좀 조용해지나 싶더니 다시 시끄러워짐.
    진짜 일부러 낸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소음을 심하게 냄.
    밤에 공 튀기고 의자 넘어뜨린듯 쾅!하고 바닥 찍는 소리 들리고...
    참다 못해서 편지씀...최대한 정중하게 씀...의자랑 테이블에 붙이는 소음방지 부직포도 같이 윗집 문에 껴놓음.
    그 뒤 며칠 간 늦게 들어와서 윗집에서 조용하게 지냈는지 가족들에게 물어보니 조용해졌다고 함.
    근데 이것도 며칠 못감.................!!!!!!!!!
    천장 치는 것은 전혀 효과없고 오히려 내가 천장을 치면 일부러 바닥을 찍는게 심해짐.
     
    결국 우퍼를 구입하고 설치했으나 밑에 집까지 소음피해가 갈까 크게 틀지도 못하고 효과있는지도 확신할 수 없음.
    근데 도저히 열받아서 참을 수 없어 소리를 키우니 윗집에서 바닥에 우퍼 설치.....ㅋ
     
    우퍼는 나도 시끄러우니 걍 냅두고 천장침
    (오빠는 계속 우퍼 틀라고 하지만,,,다른집까지 피해갈까 못하겠음ㅜㅜ)
     
     
    -------근데 말씀드리자면 피해받는 집은 시끄럽다고 바로 반응하는거 아니고 진짜 수십번 수백번 참고나서 항의하는거임.
    하지만 윗집은 그런거 없음. 왜 항의 하냐고 민감하게 반응함.-----
     
     
    내 방이 젤 피해가 심하고 다른 식구들은 시끄러운거 알지만 걍 무시하라함...
    특히 엄마가 층간소음으로 인한 범죄때문에 내가 항의할때마다 해꼬지할까봐 겁난다고 하지말라고 하심...ㅠㅠ
     
    엘베에서 윗집아줌마랑 우리 엄마 우연히 마주쳐서 소음 얘기했는데
    윗집아줌마가 울엄마한테 우리 집이 천장쳐서 자기가 바닥 쳤다고 얘기했다함 (미친..애들이 그런줄 알았는데,,,자기 입으로 저런말을 한게 놀라움)
    엄마는 너무 황당해서 말도 안나왔다고함. 어쨌든 서로 조심하고 이해하기로 했다했음.
     
    그러나 그런 얘기를 들으니 오히려 난 더 열받음.
     
    그 얘기를 듣고 며칠 뒤에 또 바닥 끄는 소리와 쿵하고 찍는 소리가 지속적으로 들림
    윗집에서 매트를 깔았다고 했지만 매트가 솔직히 쿵쿵거리는 소리까지 커버가 안돼도 바닥에 끌리는 소리가 들리면 안되는거 아님???
    나는 거실 천장을 한번 쳤음. 또 바닥을 일부러 침.
    내가 다시 세번을 치니 우당탕탕 물건 던지고 뛰고 거의 한시간 동안을 윗집에서 난리침.
    난 오히려 해탈하고 니들만 힘들지 맘대로 하라고 TV 볼륨 올림.
     
    계속 된 내 방에서 들리는 달그락, 쿵쿵 등 던지는 소리 엄청나게 남...
    아무리 컴퓨터 볼륨을 올려도 소용없지만 엄마를 봐서 참음.
    그러다 우연히 화장실에서 물건을 세게 놓거나 바닥을 치면 바로 화장실과 붙어있는 옆방까지 울린다는 걸 알게됨.
    윗집은 화장실을 엄청 험하게 쓰는지 유난히 화장실에서 쿵쿵대고 물건 세게 내려놓는 소리가 심함.
    화장실은 유독 울리는 소리가 심하다는 걸 아니 이해함. 내 방 천장이 계속 울려도 이해했음.
     
    근데 오늘 진짜 심하게 물건을 내려놓는지 천장이 계속 울림. 말그대로 쾅!하고 심각하게 소리가 여러번 남.
    화장실에서 그러는지 어디서 소음을 내는지 모르겠지만 오늘 너무 심해서 진짜 참다가 경비실에 감.
    (우리집 인터폰이 고장나서 직접가서 말해야함ㅠㅠ 12시 지나면 경비아저씨 근무 안하시기 때문에 빨리 뛰어감 11시반정도됨)
    아저씨가 아랫집에서 조용해달라고 얘기하니 한참을 경비아저씨가 얘기를 듣고 계심.
    끊고 경비아저씨께서 하시는 말이 윗집은 아무것도 안한다고 자기네 집으로 올라와서 얘기하자고 했다함...ㅋ 어이없음
     
    할 말 있음 윗집에서 내려오면 될걸 왜 올라오라고 하는지
    난 당연히 안올라갔음.
    뭐가 그렇게 짜증이 나는지 인터폰 한 뒤로 일부러 바닥을 찍고 쿵쿵거리면서 돌아다니는게 느껴짐.
    왜 윗집이 피해받는 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저도 지금 열받아서 쓰다보니 좀 횡설수설하네요.
    진짜 윗집은 자기네가 피해받는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일 이해안가는 윗집의 논리는 소음에 취약한 아파트니까 아랫집이 이해해라
    자기네도 소음 참고사니까 너네도 참고살라는 겁니다.
     
    소음이 취약하면 더 조심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저희 집 이 아파트에서 10년 넘게 살았지만 아랫집에서 항의 받은 적 한번도 없어요.
    조심하면 소음피해 줄 일도 없는데.......
     
    제가 진짜 방법이 없을까해서 네이버 층간소음피해자 쉼터 카페에도 가입해서 피해보는 사람들 얘기 다 봤는데요
    하나같이 윗집에서 하는 얘기가 다 똑같네요. 피해주는 사람들 마인드는 다 똑같나봐요
    오히려 항의하면 윗집에서 더 심하게 소음낸다는게.....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답답합니다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 신고(?)해도 전~혀 소용없고,
    오히려 센터에서 나온 사람이 피해받는 아랫집 사람들에게 귀마개하고 살라고 한다네요...
    윗집에는 매트랑 층간소음방지 슬리퍼 정도만 주고 강제성이 없으니 해결도 안되고
    소음측정해도 그마저도 잘 안되서 피해받는 만큼 측정이 되지 않아 윗집이 더 의기양양해진다네요
     
    진짜 이기적인 윗집 사람들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밖에서도 소음에 예민해졌습니다.
    윗집에서 쿵쿵거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면 심장이 너무 뛰어요. 얼굴엔 열이 올라오구요.
    이러다가 병생길거 같아요...(실제로 피해본 분들 중에 신경안정제 드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취준생이라 집에 있는 시간도 많은데...취업되면 대출받아서라도 독립할 생각인데 그 전까지 담배냄새에 소음피해에...
     
    저런 쓸모없고 해결도 안해주는 이웃사이센터같은 거 말고...
    뭔가 해결할 수 있는 제대로된 방법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피해자들은 매일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살인충동까지 느끼면서 사는데...ㅜㅜ
     
    울화통이 치밉니다...어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하소연 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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