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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경에 집아파트 주차장에 차를 세워 놓고 집에서 청소 등 할일 좀 하다 9시 40분 경
은행을 가기 위해 나와보니... 제가 사는 코너 제일 가까운 곳의 장애인주차칸에
당연히도 장애인 주차표지가 없는 차가 주차되어 있고(1콤보)
장애인 주차칸 앞으로는 2중주차가 되어 있었습니다.(2콤보)
제가 이걸 왜 기억하냐 하면 저희집에 1급 장애를 가지신 분이 있어서 저희 차도 당연히 장애인 주차표지가
있거든요. 그거 때문에 일단 장애인 주차자리가 비었나 안 비었나 보는 습관이 생겨서
9시 경에는 장애인 주차장이 비어 있던 걸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아 전 당연히도 같이 이동하는 상황 아니면 표지를 아예 붙이지도 않습니다. 표지는 집에다 보관중이에요)
9시가 넘은 상황이기 때문에 지상 주차장자리는 진짜 널럴한 상태입니다 ; 주차공간들의 반도 안 차 있었어요.
(저희 아파트는 지하주차장이 없어요)
그런데도 꼭 저렇게 주차하는 인간들이 있다니 어이가 없네요.
오늘은 자리가 널럴함에도 장애인주차자리에 차대고 그앞에다가 이중주차까지 한 거 보고 이중멘붕입니다.
제가 덩치가 워낙 커서 특정하기도 쉽고 경비원님이 골치아파지고 하실까봐 .. 그냥 좋게좋게 넘어갔는데
이제 정말 신고해야 할까봐요.
ps. 경비원분이랑 이거 가지고 얘기하다 보니.. 저기 다른 이중주차되어 있는 차를 가르키시더니
저 XXXX번 자동차는 맨날 저런다.. 방금 10분 전쯤에도 빈자리 많은데도 이중주차 하더라.. 이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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