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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똥철학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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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edical_8562
    작성자 : 개똥철학
    추천 : 14
    조회수 : 1005
    IP : 203.229.***.2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4/02/14 20:23:46
    http://todayhumor.com/?medical_8562 모바일
    안녕하세요 의사입니다.
    요즘 오유 글 보다가 마음이 답답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몇가지 제 의견을 말하고 싶네요

    우선 조금이나마 진심을 담았다는 것을 보이고 권위자에 논리에 호소해서 얻을 수 있는 조금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사실 권위자라기보다 해당 분야 전문가(?)에 가깝습니다만 저는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내과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아직 수련중이구요.
    아이피 http://en.utrace.de/?query=203.229.137.2 는 SNUH(서울대병원) 이라고 뜨는데 이정도면 좀 더 신빙성 있겠죠.
    이름 당당히 못밝혀서 죄송합니다.


    수차례 한의학에 대한 얘기가 나오곤 해요. 오늘은 일베눈팅후기 베오베에서 동의보감을 일베에서는 무당서적이라고 한다 라는 부분이나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48735&s_no=148735&page=2

    '제 직업을 인정해 주세요' 라는 한달 전 베오베글에서 의사집안에서 혼자 한의사로서 받고있는 가족들의 무시라던가하는 것들 말이죠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gomin&no=970360
    (이 글의 글쓴이에 대해서는 안타깝지만 저는 넌씨눈마냥 가족을 편들며 글쓴이를 괴롭혔습니다.; 죄송해요)

    사실 몇년전부터 같은 양상이였는데 이런 글이 생기면 꼭 콜로세움이 열렸습니다. 
    한의학은 근거가 빈약한 대체의학이라 믿으면 안된다 Vs. 한의학은 효과가 있는 의학이다.
    로 갈려서 콜로세움이 열리죠. 매번 논리는 같아요. 그러니 한번쯤 댓글들 훑어 보셔도 좋습니다.
    그 중에 제가 답답하다고 생각되었던 것은 그 댓글들에 대한 오유의 보편적인 의견을 반영하는 찬반 양상이죠. 


     (2014-01-12 23:05:40) (가입:2012-07-23 방문:401)   추천:234 / 반대:6   
    화이팅.. 저는 오히려 한의학이 어떤 면으론 더 대단한거 같던데 ㅎㅎ..
    예전에 저도 한의원 몇번 갔었는데 말하지도 않았던 제 생활태도까지 꿰뚫어서 소름돋고 그랬어요
    저희 아빠도 정형수술하시고 붓기 안 빠지는 다리를 한의원에서 약 지어서 며칠만 드셨는데도
    붓기가 금새 빠지는거 보고 놀랍더라구요

     (2014-01-12 23:08:33) (가입:2011-09-25 방문:952)   추천:92 / 반대:6   
    의사는 눈에 보이는걸로 치료하지만 한의사는 눈에 보이지 않아도 치료하는것같음...

    혹은 
    저 천식/아토피/비염/추간판탈출/골절 등등등이 한의원에서 치료받고 나아졌어요.
    양의학은 병을 치료하고 한의학은 몸을 건강하게 하는데 쓰이죠.
    양의학이 더 대단한 부분이 있고 한의학이 더 대단한 부분이 있는거지 왜 싸우지?
    돈도많이 받는 의사들이 밥그릇 싸움하네

    등등이 많은 추천수를 받죠 

    글이 길면 읽기 힘들테니 몇가지 짧게 제 의견 얘기할게요
    1. 한의학의 반대개념의로 양의학이라고 하는데 현대의학이라고 해주세요.

    2. 의학은 효과있는 의학과 효과 없는 것 두가지로만 나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의학과 양의학이 아닌 의학과 대체의학으로요.

    3. 한의학은 근거가 부족합니다. 그 근거는 과학적인 방법으로 제시되어야 합니다.
    >  한의학은 대게 권위자(전문가)의 의견(혹은 그것으로 이루어진 서적)이 근거가 되죠
      이건 가장 낮은 근거 수준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Levels_of_evidence 에 보면 전문가 의견은 가장 낮은 IV에 해당하고 가장 높은 Ia는 무작위대조시험의 메타분석이죠. 이건 환자군을 무작위로 배분하여 비교 실험하여 모은 여러 data로 만든 study(논문)들을 여러개 모아서 다시 분석한 것을 말하죠. 
    사실상 전문가의 의견은 현대의학에서는 근거라고 하기도 어렵습니다.
    게다가 한의학의 대부분은 그 효능을 통계로 잘 입증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placebo보다 상회하는 결과를 낸 것도 한정적이고 그마저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은 더 드물죠. 이에 대해서는 의게에서 한의학으로 검색 한번만 해봐주시면 여러 콜로세움 글들을 보면서 아실 수 있을겁니다.

    4. 위에서 열거한 댓글들에 대해 얘기하자면
     1) 한의학에서 치료했다는 병들의 대부분이 자가 치유율이 꽤나 높은 병들이 많다는 거죠. 한의학의 도움이 아니어도 치유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병에대해 한의학 치료받고 병이 나았다고 주장하며 이는 잘못된 인과관계의 오류일 가능성이 있죠. 그것은 통계로 그 효과를 증명해야 인정 받을 수 있지 누구 한사람의 경험으로 인정받을 만한 문제가 아닙니다.
    2) 한의학은 어느 분야에 더 좋은가요? 한의학이 더 유용한 부분이 있다고들 합니다. 도데체 그게 어느 부분입니까. 어느 특정한 병에서 우위를 보이는 것이 증명이 된 것이 있나요? 아니면, 건강을 더 좋게 만든다고 할 때 그 근거는 무엇인가요?. 눈에 보이지 않는것을 치료하면 그것을 확인을 어떻게 하죠? 눈에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안거죠?

    5. 한의학은 대한민국 개화기 이후 현대의학이 채우지 못한 치료수요를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지금은 현대의학이 많이 자리를 잡고 역할을 소화할 수 있을만큼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뚜렷한 근거가 없는 대체의학을 지금의 상황에서 국민건강보험으로 나라에서 지원을 해주면서까지 유지시켜야 하나요? 오히려 이게 환자의 건강을 해치고 있지는 않을까요?

    저는 한의학이 우리나라의 '자랑스런' 전통의학이라는 점에서 사람들이 심정적 지지를 많이 얻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4-02-14 00:08:57) (가입:2013-11-28 방문:187)   추천:108 / 반대:6   
    미친 동의보감을 무당서적이라고 하는 건 진짜 개또라이 아닌가??
    얼마나 대가리가 비어있으면 그딴 소리를 하냐???
      (2014-02-14 13:39:46) (가입:2012-08-11 방문:949)   추천:11 / 반대:4   
    으허........ 미친놈들....  동의보감은 당시 조선뿐만이 아니라 동양의학의 정수를 모아놓은건데 그걸 무당서적이라고 하다니......

    위의 댓글은 일베를 욕하는 글입니다만 그 근거없이 감정적으로 주장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베보다 그 주장의 근거가 약하거나 오히려 근거가 되지 않는 근거를 바탕으로 주장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적이고 따뜻한 부분이 오유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콜로세움으로 대표되는 냉철한 비판이 저는 오유의 더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집단지성이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이런 콜로세움을 끝까지 보는 사람은 어떻게든 설득하고 싶은 사람들 밖에 없죠. 콜로세움 만든 당사자들이요. 나머지는 윗 댓글 몇개만 읽어보고 넘어가게 되는데 안타깝습니다. 오유의 최고의 장점인 콜로세움이 외면당하는 것 같아서요

    현대의학도 아직 밝혀내지 못한 분야가 많고 확립되지 않은 치료도 꽤 있습니다. 그를 수행하는 의사는 적게는 6년 많게는 11년(대부분)의 의학도의 길을 걸어 치료하지만 돌팔이들도 없지 않구요. 하지만 현대의학은 무서울만큼의 방대한 정보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약 하나도 3상임상시험까지 거쳐 안정성과 효과를 밝혀야 겨우 시판할 수 있고 4상 임상시험(시판 후 data모으는)으로 다시 무자비하게 그 가치에 대해 의문을 제기받죠. 
    한의학은 사시상 그런게 없죠. 생약 현대의학에서도 쓰지 않냐고 하는데 한의학에서 따온 성분이 효과가 있는게 밝혀진다면 쓰는게 당연하고 더 안전하게 그 성분을 추출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고 반대로 효과가 확실치 않은데 쓰고 있다면 그것은 제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의학에서도 연구를 많이 하고 있다고 한다면 그 연구 후에 사용을 허락받도록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안되면 적어도 보험항목에 대해서는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야기가 길고 두서가 없어서 읽기 불편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또 여러 이슈에 대해 한마디씩만 개인적인 의견 더하고 가고싶네요

    1. 수련의들 근무시간 많다고 투덜대면 돈많이 벌게 될거면서 라고 말하지 말아주세요. 그래도 일주일 100-150시간 근무하는건 너무하잖아요? 외국에서는 주 몇시간 이상 근무를 하지 않게 하려고 법도 만들고 강제로 근무시간 초과되면 병원에 있으면 위법이 되게 만들기도 합니다. (미국 80시간, EU평균 48시간)
    우리나라 근로기준법의 근무 40시간 제한은 바라지도 않아요. 서울대학교 교수들은 연봉이 3억까지 나가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만약에 그만큼 번다고 해서 사람을 100-150시간 근무시켜도 괜찮나요?(100시간 이상 일하는 교수도 병원이나 과에 따라 있어요.)
    무덤에서 울겁니다... 열사 전태일씨가 말이죠

    2. 의사들 고액연봉직인거 맞아요. 전공의 수련을 마친 개원의 평균수익 1위 안과의사 월수익 1800만 정도에서 적게는 가정의학과 800. 
    (비보험과인 안과>성형,피부>> 보험항목 많은 여러 과들 ) 봉직의는 더 적게 벌겠죠?
    http://hdoc.tistory.com/50
    하지만 개원에 돈 많이 들고 (4억8천 가량) 수가는 그에 비해 적어 망하기 쉽상이죠. 의사 10%가 신불자죠.
    그리고 수가 낮은것도 역시 맞아요. 글 올라오면 관심가져주세요. 100만원짜리 기구를 80만원 의료비로 받고 20만원 손해보고 진료하기도 하고 그럽니다. 비보험 항목에서 수익을 채우고요. 그래서 영양제같은 교과서에도 없는 진료를 하는 이상한 구조가 생기죠. 그런 진료에 대해 수가만이 100% 잘못이다라고는 말 못하더라도 수가가  그런 진료방향이 생기게 이끌고 있다고만 말할게요

    3. 우리나라 의료제도 훌륭합니다. 미국같이 말도안되게 비싼 의료비 생각하면 아주아주 저렴한 의료를 국민 거의 대부분이 누리면서도 그 질은 다른나라에서 상상도 못할만큼 높아요. 오히려 overqualified 되었죠. 작은병원에 CT/MRI 있는것도 다반사구요.
    물론 국가에서 비용을 대어주는 비율이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만 절대적 금액은 확실히 낮은편입니다. 관심여겨 봐주시고 낮은 금액부담은 어떻게든 지켜나가야 합니다. 의사들을 목졸라서라도 지켜주세요.
    그리고 의사들은 수가 비교할 때 제발좀 미국 예는 빼주세요. 미국수가가 바람직한 것도 아닌데 미국이랑 엄청난 차이라고 매번 얘기하는데 그거랑 비교하지 않고 미국 제외한 OECD 평균을 잡아도 확연한 차이가 있고 근거는 더 바람직할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4. 의사들 너무 욕하지 말아주세요. 일베하는 의사도 많고 내가봐도 쓰레기같은 의사도 많지만 대부분은 누구보다 환자 살리려고 애쓰시는 분들입니다. 군인 뇌종양발견 사건같은 경우도 사실 건보에서 인정하는 모범적 진료를 했었는데 문제가 생기자 군의관만 나쁘게 언론에서 다루고 욕만 먹었죠. 오유에서 글올라왔을때 그 치료에 대해 콜로세움이 세워졌으나 보는사람은 없었죠. 조금만더 관심가져 주세요 ㅠ

    5. 아... 글을 길게써서 누가 읽어줄까요 ㅠㅠ 3줄요약이라도 할까요?



    세줄 요약
    1. 한의학은 근거가 확립되면 확립된 부분만 써도 좋지 않을까요? 아직까지는 근거가 부족해요
    2. 오유의 콜로세움은 집단지성을 만들어가는 훌륭한 과정입니다. 모두들 콜로세움을 찬양하라
    3.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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