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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edical_2534
    작성자 : 은현
    추천 : 0
    조회수 : 426
    IP : 121.186.***.39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3/02/17 15:04:55
    http://todayhumor.com/?medical_2534 모바일
    솔직히 간호인력체계 3단계 개편 추진은 찬성합니다.

    점차 인구가 늘고, 기대수명이 높아지면서 의료 수요 또한 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필히 늘어야 하는게 의료 인력이겠죠.

     

    의료인력의 종류는 여러가지죠. 의사, 약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등.

     

     

    의사의 경우, 의사 안에서도 여러 갈래로 나뉘어지죠.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고시에 합격한 일반의,

    레지던시를 마친 전문의(내과의사, 외과의사 등),

    그리고 전문 분야에서 펠로우십을 한 분과전문의(용어가 맞나요?)-내과의 중에서도 소화기내과의, 심혈관내과의 등.

     

    간호사도 비슷한 체계가 있습니다.

     

    간호대를 졸업하고 간호사 국가고시에 합격한 간호사,

    간호사로서 3년 이상 임상에서 일하고 + 대학원이나 전문간호사 교육과정을 거쳐서 따는 전문간호사.

     

     

    그런데 여기서 간호조무사는 약간 애매한 개념입니다.

    외국의 경우 간호조무사는 실지로 간호사의 '보조'업무만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경우, 간호조무사는 간호사 없이도 '의사의 보조'업무가 가능합니다.

    여기에서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간의 업무 관계가 허물어져버립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의사의 보조'를 못 하게 할 경우 야기되는 문제들도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쉽게 건들 수 있는 문제가 아니죠.)

     

     

     

    지금 개정안은 간호인력체계를 전문간호사-간호사-간호조무사에서

    전문간호사 - 간호사-간호 실무인력1급-간호실무인력2급으로 나눈다는게 큰 틀입니다. (하지만 이건 큰 논란의 대상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이 분류는 생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경우 간호사 분류가 4계급입니다.

     

    MSN MASTER'S DEGREE (석사) 있는 간호사 말합니다.

    RN RESISTERED NURSE로써 일반 정규간호사 말합니다.

    LPN/LVN LICENSED PRATICAL NURSE 보통  1 정도 과정을 거칩니다.

    CNA 한국말로는 간호조무사와 같은 개념 입니다.

     

    미국의 RN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사회적 인식도 좋고, 전문직으로서 대우도 좋습니다.

     

    간호사의 업무를 4개로 나눔으로서 RN은 좀더 전문적인 업무에만 치중할 수 있게 되고,

    굳이 전문성이 필요없는 범위는 그 아래 LPN과 CNA로 커버가 되니까요.

     

    중한 환자는 분과전문의가, 경한 환자는 일반의가 보는 것처럼 업무 분담을 하는 거죠.

    (우리나라는 의사=전문의라고 생각하지만요. 이도 한번 이슈가 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현재 개정안은 이렇습니다.

    [간호사는 현행대로 대학 4년의 교육과 실습을 받아야 하고, 새로 도입될 1급 실무간호인력은 대학 2년의 교육과 실습을 받은 사람, 2급 실무간호인력은 간호특성화 고등학교 또는 고교 졸업자 중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하는 교육기관(학원)에서 소정의 교육을 마친 사람이어야 한다.]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사이에 새로운 계급(?)이 생겨난다는 겁니다. 간호조무사=간호실무인력 2급입니다.)

     

    하지만 또한 [또한 경력을 쌓고 일정한 시험을 거치면 간호실무인력에서 간호사로 승급할 수 있는 내용] 을 담고 있다는게 현재 문제점이지요.

     

    위 빨간글씨에서 말하는 '간호실무인력'이 1급을 말하는 것인지, 2급을 말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2급에게 준다는건 정말 어불성설,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1급에게 그 자격을 준다면 적어도 1년 이상의 교육과정을 거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경우도 RN 교육과정에서 CNA자격증을 요구하는 경우는 있지만, CNA를 임상경력만 가지고 RN시험 기회를 주진 않습니다.

     

     

    간호사가 우리나라에서는 '의사 따까리'라는 인식이 팽배한 점 압니다. 그래서 "간호사나 간호조무사나 의사따까리하는건 똑같은데, 결국 밥그릇 싸움이구만?!" 하는 얘기가 나오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는 업무 범위, 지식의 정도, 법적 책임관계 등 확연하게 다른 직업입니다.

    서로 무시해서도, 비난해서도 안되는 거지만 각 직업의 경계선은 명확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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