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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edical_11956
    작성자 : 고양이똥꼬
    추천 : 3
    조회수 : 1349
    IP : 182.208.***.6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4/09/30 09:05:33
    http://todayhumor.com/?medical_11956 모바일
    오유 의사선생님들은 안그러셨으면 좋겠어요.
    잔병치레가 많아서, 사소하게 병원을 많이 돌아다니는 오징어입니다.
    가급적 동네병원을 이용하며, 가능한 한 병원을 꾸준히 다니는 것을 선호합니다.
    동네병원 이용은 병이 커지지 않는 이상 그대로 유지할 수 있지만,
    또 이것이 동네병원이다 보니 이사를 하게 되거나 외출중 급하게 병원을 찾아야 할 때에는 이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상당히 높은 비율로, 처음 간 병원에서는 불쾌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대략 아래와 같이 세 가지 경우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1.바쁘신 건 이해하지만 조금만 들어 주시면 안되나요?
    내가 어디가 얼마나 아픈지, 무엇이 제일 힘든지 설명할 시간은 좀 주셨으면 좋겠어요. 가벼운 병으로 찾아간 젊은 사람은 기껏해야 30초면 다 설명할 수 있어요. 난 여기가 아픈데 들어보지도 않고, 말할 틈도 주지 않은 채 저기만 들여다보고 나가보라는건 너무하잖아요. 이정도는 아니더라도, 열심히 설명하면 이상하게 쳐다보는 선생님도 계세요. 저는 제가 제대로 진료받을 권리를 위해서 충분한 문진은 상호간의 의무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척 보면 알만한 전형적인 증상의 환자들이 몰려오니 귀찮으실 법도 하지만, 그렇다고 콧구멍만 들여다보고 가슴이 아픈걸 알 수 있을리가 없잖아요......
     
    2.거짓말쟁이가 그렇게 많던가요?
    이건 제가 그냥 재수가 없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환자를 구라쟁이 취급하는 의사를 두번이나 만남......
     
    사례1은 이렇습니다. 저는 아주 어릴때 그러니까 돌 전후해서 소아천식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어머니 기억이라 정확하지 않습.....아무튼, 대략 15세정도까지 시달리다가 멀쩡해졌고 그래서 천식환자라는 자각이 없었습니다. 20세가량부터 기침이 점점 늘기 시작하다가 감기에 걸리면 가벼운 호흡곤란을 일으키기 시작하던 25세경의 어느날. 수업시간에 호흡곤란이 일어났습니다. 꽤나 무서웠어요. 이러다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급하게 학교 앞의 아무 내과에 들어가서 증상과 이전 병력을 말도 똑바로 못하면서 열심히 설명했습니다. 소아천식이 성인이 되어 재발하는 경우는 없다고 잘라 말하던 ㅇ내과 개새끼야. 아직도 흰 가운 쳐입고 선생님 소리 들으면서 사니? 사람 정신병자 취급 하니까 좋디? 설사 내가 정말로 정신적인 이유로 과호흡을 일으켰다고 치더라도 얼굴 한쪽 찌그러뜨리고 비웃으면서 말하면 못쓰지 임마. 뭐 본인이 그렇게 주장하니까 약을 주기는 주겠는데, 내가 장담하는데 당신 천식 아닙니다? 어릴때 진단받은 천식이 성인이 되어 재발한다는건 듣도 보도 못한 일이라고? 야이 시발새끼야 너때매 병 키웠다. 덕분에 날씨만 안좋아도 걷다가 쉬어요 ^^ 숨이 가빠서 ^^ 젊은 사람이 이지경이 되면 어떡하냐고 하더라구요 다른 선생님이. 늙어서 무슨 고생을 하려고 이러냐고.......왜 진작 병원 안왔냐고. 아니 가긴 갔어요. 근데 아니라잖아 의사가.
     
    사례2는 조금 더 민망함. 갑상선기능항진증 진단을 받았어요. 일단 수치를 꺾고 생각하자고 메티마졸을 하루 4알 처방받았어요. 손등에 뭐가 나요. 조금 올라왔다가 사라져서 신경쓰지 않았어요. 피부묘기증이 있어서 그러려니 했어요. 4알로 수치변화가 의도한만큼 나오지 않는다며 6알로 늘렸어요. 6알씩 이틀 먹고 두드러기가 났어요. 아주 급성은 아닌 것 같지만, 대략 12시간에 걸쳐서 차근차근 번져가는데 왜 하필 주말요.....눈두덩이와 입술까지 번졌을때 쯤 응급실 정맥주사로 살아났습니다. 여러가지 문진을 하시더니 메티마졸 부작용 같다며, 일단 먹지 말고 날 새거든 다니던 병원에 가서 지시를 받으라고 하더라구요. 오케이. 나 그런거 잘함. 그리고 뒷목잡음. 의사생활 20년 넘게 하면서 메티마졸에 이런 부작용이 있다는 건 들어본적도 없다? 야이씨 너도 ㅇ내과구나 전국의 ㅇ내과 선생님 죄송함다. 그냥 우연의 일치임. 네이버지식인만 뒤져도 나오더라 썅. 의사가 개정색 하면 일반인은 몰라요. 그냥 그런가보다 해요. 아무튼 약은 안티로이드로 바꿔보재요. 근데 먹고 15분만에 얼굴이 굇수가 됐어요. 그것도 끊었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것 같이 보여요. 당연히 나는 더 몰라요. 동네에서 친절하기로 소문난 병원이었는데, 그때부터 성질 부리기 시작해요. 두드러기는 아주그냥 습관성이 되어서, 밤새 긁다가 벌떡 일어나서 항히스타민제 먹고 가라앉히기를 반복하는 나날이었어요. 병원에 방문할 때는, 이미 시달릴대로 시달린 후에 증세를 가라앉히는 약을 먹고 난 이후에요. 그런데 옷을 앞뒤로 훌떡훌떡 까보면서 멀쩡하구만 왜그러냐고 승질부려요. 나도 승질나요. 하다가 하다가 막 짜증내면서 뭔가 검사를 권해요. 이걸 하면 뭔가 알거같대요. 뭔지는 몰라도 하라고 했어요. 그 결과가 나온 날 전화가 왔어요. 의뢰서 써줄게 대학병원 가래요. 너는 내가 못고친대요. 병원 갔더니 써놓은 의뢰서 카운터에 놔뒀어요. 얼굴도 안보여줌. 그리고 대학병원으로 가서 존나 허무함. 내분비내과 선생님이 개쿨하게 '많이들 그래요' 라고 하심. 헐? 내가 한 검사가 뭔지 꼬치꼬치 알아냈음. 혈청 총 면역글로불린 검사였는데, 뭐 알러지 민감도? 이런걸 알아보는 검사인거 같음. 이게 낮게 나왔으면 날 구라쟁이로 몰기 딱 좋았을텐데 높게 나오니까 보내버린거임........
     
    내가 비련의 영화 주인공에 빙의해서 생각해 봐도 말입니다. 좀 더 연약해보이거나 중해보이는 병으로 구라칠거 같아요 구라를 치려면. 두드러기가 뭡니까 진짜.......이건 진짜로 아주 특수하고 재수없는 경우를 제가 어쩌다 겪게 된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진짜 꼭 얘기하고 싶어요. 일단 환자가 뭔가 얘기하면 들어주세요 제발. 뭐하러 구라쳐요 내돈내고 내 시간 써가면서. 아주 없지는 않겠지만, 그 가능성은 일단 배재하고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지금도 죽을만큼 아프지 않으면 병원에 잘 안가요. 내 병이 커질거라는 걸 잘 알면서도 은근히 상처받았나봐요. 의사가 무시하고 비웃을 거 같거든요. 아프지도 않은데 왜 거짓말해요? 라는 얼굴로요.
     
     
    3.다른 병원에서 진료받은 이야기를 불쾌하게 듣지 말아주세요.
    아니 이건 진짜로 이해가 안감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바로 어제 겪어서 생생하게 빡침. 이사해서 병원을 옮겨야 해요. 이사한 동네에 어떤 병원이 잘 봐주시는지, 저랑 스타일이 맞는지 몰라요. 일단 가까운데부터 가요. 마침 주말 내내 귓구멍에 젓가락 꽂고 목구멍에 칼질하는 기분이었어요. 느낌이 쎄해요. 이런 느낌을 받고 나면 염증이 번져요. 니가 의사냐구요? 아뇨 그냥 경험이요. 한큐에 중이염, 부비동염, 비염, 인후염, 편도염, 기관지염, 세기관지염 셋트로 번져요. 진짜 항생제에 밥 비벼먹는 기분이에요. 길면 두세달동안 항생제 바꿔가며 먹기도 해요. 고작 감기에 저렇게 되는 제 몸뚱아리에 리스펙트★ 아무튼. 존나 쎄해요. 이건 백프로 염증을 일으키는 감기에요. 아직은 괜찮지만 병원에 갔어요. 마침 넉넉하게 처방받아서 약이 남아있는 것도 있었고, 그거 주말 내내 주워먹고도 상황이 점점 맛이 가고 있었어요. 그러니까 뭐랄까, 목에 칼질하는 느낌이 모래알 삼키는 기분 정도로 가라앉기 시작하면 긴장 타거든요 저는. 아 이제 염증 번지는구나. 딱 그 타이밍에 병원을 갔어요. 먹던 약의 처방전을 챙겨갔어요. 이런 약을 먹고 있었고, 상황은 이러이러했다. 왜 왔냐고 묻더라구요. 약 다 있으면서. 필요한 약 다 있는데 뭐하러? 아니 그러니까 먹어도 악화된다고, 이전 내 병력을 열심히 설명함. 근데 왜 왔냐고? 아니 그러니까 난 이미 두번 설명함. 누가 요즘 이런 약 쓰냐고 타박함. 요즘 새로나온 좋은 약 많아서 이런 오래된 약 안쓴다고 함. 어? 내가 뭘 아나 그렇다니까 그런가보다 하지. 근데 컴퓨터에 그 머이냐 처방전에 약 입력하는 프로그램 있죠? 그거에 마우스 갖다대고 한참 고민함. 레알 한참 한참 고민함. 그렇게 고민할 시간 있으면 내가 아프다는 얘기나 들어줬으면 좋겠음. 그러더니 슬쩍 물어봄. 근데 그건 다 무슨 약이에요?
    ...........야이씨. 누가 이런약 쓰냐고 타박할때는 언제고 무슨 약인지 물어보면 나보고 어떡하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하도 데인게 많아서 일단 처방전 받으면 무슨약인지 알아보고 공부하니 대답했지 이건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괜히 고민한게 아니었음. 약이 뭔지 몰라서, 뭘 처방해야 하나 몰랐던거임. 이전 처방은 이비인후과에서 받은거고, 여기는 내과. 주로 쓰는 약이 다를수도 있다고 생각함. 모를 수도 있음. 그런거 물어봐도 되고 검색해봐도 됨. 실제로 눈 앞에서 의약품검색 하던 선생님도 계셨는데, 난 그분이 더 신선하고 좋았음. 자기 전공도 아닌데 뭐가 문제임? 그리고, 무슨 약인지 말해줘서 알았으면 필요한 약만 추가로 처방해주면 안됨? 왜 기존 약은 싹 끊고 자기가 해준 약으로 갈아타라고 강요하며 겹치는 약을 죄다 처방함? 왜 더 새롭고 좋은 약으로 준다고 약팔았으면서 (레알 약팔았네) 결과가 코푸시럽임? 아 그래 코푸시럽 좋은 약임. 나쁘다고 하는거 아님. 왜 항상 모든 병원에서 초진 환자의 경과를 지켜보는 의미로 주는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을 유발하는 약인지는 나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많이 먹어봄. 문제는 그게 다른 의사의 처방전을 무시하고 획기적이라며 준 약 치고는 좀........ 너무 노말하지 않음? 그리고 내가 이전에 어떻게 아팠는지, 어떻게 치료받았는지 듣는게 그렇게 고까운가? 사실 이미 등뒤에 공포의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었는데 그런거 싹 무시하는건 좀......
     
    숨쉴때마다 가슴이랑 등이 쪼개질듯 아파서 날밤 꼴딱 새고 빡쳐서 이 글 쓰는거 맞음. 존나 맞음. 정중하게 시작해서 음슴체로 끝나는것도 쓰다보니 빡침이 되살아나서 그러는거 맞음. 주는 약 주는대로 쳐묵쳐묵 했지만 계속 악화되더니 예상대로 날밤을 샘. 그래도 약 먹었다고 통증의 날카로움이 살짝 덜했을 뿐.......이제 고민임. 다니던 병원 가려면 버스 갈아타고 가야 함. 한시간 걸림. 그냥 있는 약 먹고 버티려니 효과도 없고 괜히 빡침.........
     
    의사선생님을 보쌈할까. 쓰읍. 아무튼 오유에는 이런 선생님이 안계셨으면 하는 바람임.
     
    세줄요약.
    환자가 증상을 말하면 좀 들어줘요.
    환자가 증상을 말하면 좀 믿어줘요.
    환자가 치료이력을 가져오면 좀 봐줘요. 해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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