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size="3">네 소워 글입니다.  </font>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마게에서의 소워 화력이 끝난지 오래인지라 그동안 쓸까말까 고민했는데, 역시 마게에 쓰는 것이 아니라면 어디에 써도 쓴 것 같지 않겠다는 느낌이 강려크하게 들어 새해를 맞이하야 이렇게 생존신고(?)를 합니다.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그래도 일단 마게는 마게니까 마비노기 근황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그때 그 사건" 이후로 마비노기에 간간히 접속해서 수다 정도나 떠는 거 외에는 딱히 어떤 플레이나 템 파밍 등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과금은 당연하고요.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근데 이게 다른 게임으로치면 접은 것이 맞는데, 마비는 채팅이 주 컨텐츠인지라 접었다고 말하기도 애매하고 안 접었다고 말하기도 애매한 뭐 그런 상황 (....)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사실 완전하게 모질진 못한 성격 탓이라고 해야할지, 접으면서도 아이템 중 몇 개를 제외하면 나머지 장비들은 "언젠가 복귀하겠지" 라는 마음에 그대로 뒀습니다. 가방이나 체인 등등 말입니다.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그때 그 사건이 기폭제가 되긴 했지만, 결정적으로 마비노기를 접은 이유는 길드원과의 마찰로 인해 강제 추방 조치를 당하면서 기분이 굉장히 상해서이기도 했는데, 분쟁을 싫어하는 길마의 특성 상 조치는 이해합니다만...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글쎄요, 제가 선 시비를 건 것도 아니고 상대가 일방적으로 시비를 걸어서 응한 것일 뿐인데, 저까지 도매급으로 엮여야 했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분이 안 풀리네요.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그때 그 사건의 여파보다는 사람에 대한 상처가 더 컸던 게임인지라 아직까지 적극적으로 복귀하고자하는 생각이 안 듭니다. 혹 모르죠, 좋은 사람이 나타나서 데려가주신다면 또 열심히 할지도? ㅋㅋㅋ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자~ 마비 이야기는 이쯤하고 소워 이야기를 해보자면...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소워하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소워에는 "아카식 레코드"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모르는 분들을 위해 마비노기에 빗대어 설명하자면 "에코스톤" 같은 겁니다. 특정 능력치나 기술 등이 적힌 카드를 장착하여 플레이를 조금 쉽게 해주는 거죠.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에코스톤이 등급이 있듯이 아카식도 1~5성까지의 등급이 있고 각 아카식들은 여느 가챠겜들과 같이 노멀 / 히든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당연한 거지만 히든이 능력치나 스킬 데미지 등이 조금 더 좋고요. 타입도 액티브 / 패시브 형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겉모습만 놓고 보면 "5성 아카식 아니면 다 뒤지라는 뜻이네?"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외려 이 게임은 "몇몇 사기급 5성 아카식"이 아니고는 거의 다 1~2성 정도면 충분하고 그 1~2성은 과금이 아닌 인게임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어요.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그나마도 알터 오브 보이드 같은 상위 레이드에선 "액카식(액티브 형 아카식)"을 못 쓰게 만들어놔서 그거 없다고 게임 진행을 못하는 경우는 없기도 하고요.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아무튼 뭐 그런 상태였는데... 이게 사람 욕심이 끝이 없는지라 저같은 핵과금러에게 5성 아카식은 "일종의 도전 목표"여서 열심히 질렀습니다. 당시에 아카식에만 대충 200만 정도 썼을 거예요. 므허허허...</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그래서 원하는 아카식은 먹었냐고요? 아뇨... 먹었으면 제가 접었겠습니까? ㅠㅠ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사실 못 먹었다고 접은 거는 아니고 급 바빠져서 생업에 충실하느라 접은 거긴 한데, 어찌됐든 교묘하게 그렇게 맞아 떨어져 마치 ↓요놈 때문에 접은 것처럼 보이게 됐습니다.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01/154638432095bb16e3967a40218447d427300b11e7__mn117484__w194__h259__f16401__Ym201901.jpg" alt="다운로드.jpg" style="border:none;width:160px;height:214px;" filesize="16401"></font></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이 녀석이 수시로 제 지갑을 강탈하며 저를 고통에 빠트리다 못해 결국 접게 만드는 원흉(?)이 된 그루톤 군단... 노멀 등급은 꽤 먹었지만, 제가 원하는 건 히든이었기 때문에 최종적으론 못 먹은 셈이었죠.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아무튼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어느 날 피시방에 갔다가 간만에 소워를 접속했는데!!!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01/1546384472620f345c1a3a4abeacd135033349b8dd__mn117484__w482__h399__f50727__Ym201901.jpg" alt="히든 합성.jpg"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265px;" filesize="50727"></font></div></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이럴 수가... 무려 "히든 아카식 조합 시스템"이 등장했네요? 요점만 말하자면 "같은 등급의 같은 노멀 아카식 2장을 조합"하면 "1장의 히든 아카식으로 확정 생성!!"이 되는 시스템이래요.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해서 당장 창고에 있던 저 그루톤 카드 노멀 2장을 합성해서 드디어 염원하던 히루톤 군단을 얻고!!</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01/1546384528a8062f3f88c14dfcb2a381bb9c27da86__mn117484__w544__h623__f62130__Ym201901.jpg" alt="히루톤 풀각.jpg"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366px;" filesize="62130"></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이렇게 풀각을 완료했습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그리고 이제는 한결 여유도 생겼고 풀각한 김에 다시 소워를 해볼까 싶어 진지하게 복귀를 고민했으나 이게 음... 복귀하기엔 뭔가 2%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당시 마음은... 그래요, "복귀해서 또 레벨링이나 해야하나?" 라는 느낌이 강했네요. </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제가 RPG 게임을 하는 이유의 태반은 "스토리" 때문인데, 소울워커는 고질적인 인력난 때문인지 스토리 업데이트가 상당히 느리거든요. </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복귀 당시만해도 여전히 스토리는 "잔디 이불 캠프"가 최종장이었기 때문에 선뜻 복귀하고자하는 마음이 들지 않았습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이 글을 보기 전까지 말이죠...</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01/15463849033e72446594a443df9b9455830e4b2bf0__mn117484__w1440__h798__f87083__Ym201901.jpg" alt="디플.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267px;" filesize="87083"></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01/1546384903756c9a93c28746ad8da2c0c501c99381__mn117484__w1440__h744__f117541__Ym201901.jpg" alt="디플2.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248px;" filesize="117541"></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네, 바로 "신규 지역 업데이트 공지"입니다. "디플루스 호라이즌"이라는 곳이죠.</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스토리는 저도 아직 진출하지 않은 곳이라 모르겠습니다. 이미 했던 사람들 증언에 의하면 되게 흥미진진한데 드라마 끊듯이 스토리를 끊어놔서 애간장이 탄다고 (.....) </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어쨌든 드디어 염원하던 신규 스토리와 지역이 추가된다는데 복귀를 안 할 수가 없죠.</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해서 복귀를 하고서 설렁설렁 했... 아니, 하려고 했습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하려고 했는데... 그랬는데... </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아카식 레코드 도감을 보니까 "신규 아카식"이 추가돼있었습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그리고 이번에 꽂혀버린 도전 목표는 바로 </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01/154638521534512775cc88435cba50ddf0cafcc3d8__mn117484__w335__h534__f43846__Ym201901.jpg" alt="테네.jpg" style="border:none;width:160px;height:255px;" filesize="43846"></font></div><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이분이셨구요...</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과거 떡락워커(동접 50명이었던 시절) 소워 개발사에서는 </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01/1546385315700f705ac80a46ad99d0a76727712702__mn117484__w194__h260__f17983__Ym201901.jpg" alt="캐서린.jpg" style="border:none;width:160px;height:215px;" filesize="17983"></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이라는 아카식을 한정판으로 판매한 적이 있었습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물론 이거 말고도 같이 나왔던 한정판 아카식은 몇 장이 더 있어요. "아만다", "요미" 등등...</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하지만 그 한정판 아카식들 중에서도 캐서린은 최강의 카드였고 그 옵션이 무려 "보스/네임드 추가 피해" 였기 때문에 소워 유저들에게 있어선 당연히 탐날 수 밖에 없었죠.</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한정판 아카식"이었기 때문에 개발사에서는 떡상워커 후에도 재판매를 하지 않았고 구할 길도 없는데 너무 사기적인 능력치라 유저들의 원성이 대단했습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마비노기로 치자면 "56층의" / "48층의"와 같은 한정판 콜라보 주문서를 재판매하지도 않으면서 일부 소수의 인원이(서버 내에서 2~3명) 그걸 들고 게임을 뒤집어 놓는 상황(ex : 몽라 솔플 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그럼 어떻겠어요? 배가 안 아플 사람이 있겠습니까? 아예 안 알려졌음 몰라도 알려진 이상 원성을 사는 거야말로 당연하죠.</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해서 접기 전에 유저들이 자게에 캐서린 아카식을 재판매하던지 아니면 동일 효과를 가진 신규 아카식을 판매하라고 항의했는데, 그게 결국 이뤄진 겁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그리고 워낙 더러운 확률 때문에 "적폐브리스" 또는 "테적폐"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됐죠. (....) </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어찌됐든 그런 상황이라 저도 이걸 보면서 </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01/1546385944375e898703604518a6a0041fb3470c3f__mn117484__w720__h526__f24167__Ym201901.jpg" alt="라이언.jpg" style="border:none;width:160px;height:117px;" filesize="24167"></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font size="3">"또 다시 히루톤 군단의 악몽을 겪어야만 한단 말인가..." 싶었으나... </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너무 갖고 싶었던 아카식이었기에... 결국 또 다시 흑우(호구)가 됐습니다. (....) </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그리고 대충 100만 정도 또 질렀을 거예요... 너무 안 떠서 포기하려던 찰나에 </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01/1546386028c01f49b2772044829128dfb15382c203__mn117484__w905__h644__f133779__Ym201901.jpg" alt="00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42px;" filesize="133779"></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둥! </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01/1546386028a514cb8680b545a9aae2a4bf8f7e360c__mn117484__w804__h634__f68193__Ym201901.jpg" alt="002.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79px;" filesize="68193"></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두둥! </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01/154638602961f2fd50f95844588ef7b0d738cc6236__mn117484__w794__h638__f109847__Ym201901.jpg" alt="003.JP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86px;" filesize="109847"></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두두둥!! </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01/154638602901674f9f6f7140508df4dc9c91c74704__mn117484__w793__h635__f70311__Ym201901.jpg" alt="004.JP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84px;" filesize="70311"></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빠밤!!!! </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이렇게 테적폐를 모으게 됐습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그리고 즐겁게 게임을 하는 중이죠.</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같이 복귀한 동생이 저를 보더니 "형은 히루톤으로 고통받더니 이걸로 구원받았네요?" 라면서 심심한 위로를... </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100만 원이나 쓰고 얻은 것이 구원인지까진 모르겠습니다만 (....) 네 뭐... 일단 원하는 걸 생각보다 빨리(?) 얻은 것 같아서 만족합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근데 이 글 어떻게 끝내죠? 원래는 이렇게 긴 글을 쓰려고 하지 않았는데... </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에라 모르겠다, 그냥 이번에 추가된 신규 코스튬 보고 가세요(?)</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01/15463862434e909968d8f34405889b602571d50989__mn117484__w629__h955__f94203__Ym201901.png" alt="KakaoTalk_20190101_172958332.png"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486px;" filesize="94203"></font></div><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이번에 추가된 "블루밍 드레스"라는 코스튬입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물론 니삭스랑 부츠는 다른 아이템이예요. 저건 블루밍 드레스 입은 걸 본 길드원이 "리제로에 나오는 에밀리아 같네요?" 라고 하길래 검색해보고 비슷하게 만든 겁니다. (....) </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 이게 원본 블루밍 드레스입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01/15463863573beceb13d6024bd8b013ecd7d059e76b__mn117484__w475__h582__f9444496__Ym201901__ANIGIF.gif" alt="i13254119370.gif"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392px;" filesize="9444496"></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마지막으로... <strike>여러분 소워하세요!</strike></font></div></div></div></div></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