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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스샷모아서 올리는게 소소한 취미인 밀레시안입니다.
문득 제가 언제부터 올렸는지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처음으로 스샷을 모아 정리해서 올렸던게 2012년 9월경이더라구요??
헐...저란 밀레시안... 이상한 곳에서 꾸준했습니다.
처음에는 지우자니 아깝고 갖고있자니 용량 잡아 먹는게 신경쓰여서
나중에 제 자신이 볼 수 있게 올려놓기 시작했는데
지금까지도 꽤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마비인생 포트폴리오 느낌이에요 뿌듯
근데 모아서 올리면 변화를 한눈에 보기가 힘들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멍충멍충ㅠㅠㅠ
그래서 제가 또 보려고 찾은 마비인생 2010~2017 결산
2010년 1월 20일
라노와 콘누스를 이은!
저거 엄청 따려고 얼마나 경쟁이 치열했는지..뉴비분들은 모르실거에요...
성공해서 다리에 이름새겨지면 다음주 리셋될 때 쯤에 쪽지로 방법 물어보시는분들이 계실 정도였어요ㅋㅋㅋㅋ
2011년 9월 24일
세상에 피통이 333이에요 귀염터지네요....
방어가 어떻게 7일수있쬬??넘나쪼꼬미한것ㅠㅠㅠ
2012년 8월 14일
재능이 등장했습니다.
2013년 7월 1일
솜덕을 할때인가봐요 솜덕이 지금 생각해도 제일 싫습니다!
윗사진에는 넉넉하던 어빌까지 솜덕에 다 소비한것같아 보입니다.
2014년 11월 22일
꾸준한 17~19세. 큰 남캐를 포기할 수 없습니다.
2015~2016년은 맨손뎀 스탯 스샷을 찾지 못했습니다.ㅠㅠ
2017년 2월 22일
스탯창에 그간 많은게 추가된게 보이네요 복작복작합니다
일관성 있는 블랙인터페이스 였지만
투명회색의 깔끔함에 빠져버리고 말았습니다.
되게이뻐요 투명회색 하세욧
될성부른 저널덕후
2014년 1월 21일
반년간 저널작 엄청 열심히 한게 보이네여ㅋㅋㅋㅋ
지금알아챘지만 위에거랑 비교하니까 저널창도 옆으로 조금 늘어났네요!
2017년 2월 18일
이제 꾸준함 아니면 할 수 있는게 없어요ㅠㅠㅠ
패션런웨이, NPC 변신 수집 200명 저널은 너무나 큰 꿈입니다.
2NE1소드. 제 키트에서의 첫 득이었습니다!
저 때는 일본도같은 종류가 거의 없어서 비쌌어요
꽤 오래가지고 있다 팔았습니다.
2012년 2월 25일
첫 지향은 쿠앤크 아니겠습니까 3팟 진리
2012년 9월 30일
길드언니하고 결혼하고 지향맞춰서 했던 아이스블루에 빠져서 아직도 지향으로 삼고 있습니다ㅋㅋㅋ
2013년 8월 21일
첫 날개 남둔날
저 눈 뭔지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완전 밀레시안 국민 눈 아닙니까 저거
2013년 10월 19일
이때는 새옷을 키트에 안넣고 쇼핑백으로 팔아줬습니다..ㅠㅠ
2014년 10월 17일
스머프화
2015년 7월 12일
무료 외형 변경 기간에만 용기있게 하던 콩눈.
2015년 10월 11일
켈틱값이 많이 떨어져서 구매한 후 한동안 켈틱만 입고 다녔습니다.
버킷리스트였어요!
2015년 12월 10일
큰 날개로 갈아탔습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2016년 6월 26일
큰 눈보다가 오언 눈에 꽂혀서 바로 바꿨습니다. 지금봐도 괜찮은 것 같아요
날개도 흰다날로 진화했습니다.
2016년 8월 28일
몸값상승을 꿈꾸며 흰천날 구입.
지금은 많이 떨어졌지만ㅠㅠㅠㅠㅠ 제 버킷리스트였습니다222
2017년 2월 19일
역시 지금이 제일 잘생쁨인것 같습니다
제 캐릭터가 세젤예 세젤멋 ^*^!
마게에 글 많이 올려주세요 밀레시안님들! 굿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