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4일,
에린인생 처음으로 노예팅에 참가했습니다
새벽에 심심해서 구경갔는데
노예가 없대서 충동적으로 줄섰어요
여러분 충동적인 삶은 좋지 않습니다
(대참사가 일어남)
예쁜 여캐님께 낙찰되었습니다
여기까진 해피엔딩이에요
아타는 자유로운 집요정이에요!
근데 멋진 남캐가 노예로나오는 족족 구매하셔서
노예가 네명이 되었습니다.
공★작★새
~도비들과 주인님의 즐거운 한 때~
다들 첨뵙는 분들이었는데 재밌었어요
남캐만 득실득실해서
5교시의 땀냄새가 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마비노기는 스크린샷버튼으로 눌러서 찍는 스샷이 너무 깨져요 좋지 못해요!
연휴 새벽에는 다들 정신줄을 놓기 시작합니다
주인: 심충!
저: (당황)심장사상충이요..?..?
노예1,2,3이 모두 알터인것이 놀랍기만 합니다
사람들 보는눈은 다 똑같아요. 절레절레
하렘을 꾸미고 싶다는 마음에 구매하셨다고 합니다
멋진 지갑 전사입니다ㅇ<-<
만돌린 5%의 왕정이 여기에 있습니다 수근수근
3D 채팅 게임을 즐기고 있는 유저들의 모습
노예 해방 1시간 전 기쁨에 겨운 도비들의 모습이다.
근로기간은 주말동안 이었습니다.
시킨건 석상 뿐이었지만
제게 주어진 임무는 하나 더 있었어요
노예1,2,3,4+주인님의 짤이었어오
5명을 한번에 그리는건 처음이라 고통이었습니다
끝냈을때 뿌듯함과 경험치도 5배였으면..☆
이게 그려다 바친 제 몸값입니다
각자의 닉네임이 들어가 있어서 지웠습니다 :)
클릭해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크게!크게!
ㅠㅜㅠㅜㅠㅜ연휴끝나고 출근하기 싫어요 9월 17일로 돌아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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