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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기도
매월 초하루 보름날
새벽 꼭 올렸던 기도
옛날 할머니 어머니들이
자연을 향해서 했던 기도
누구는 큰 바위 아래서
누구는 큰 나무 아래서
또 누구는 옹달샘 가에서
또 누구는 집안 사당에서
이른 아침 일찍 이어나서
맑은 물 한 사발 떠 놓고
가족 안전 자식들 무사를
간절하게 큰 절 기도했던
그렇게 간절한 기도로 인해
모두 뜻 이룰 수 있었다는
객지 나간 자식 원하는 일
모두 술술 쉽게 잘 풀렸고
또 공부 열심히 하여 집안
일으켜 세워서 성공했다는
그런 기도가 모여 집안이
평화롭고 주변 안전했다는
민초들의 생각 간절하면
통한다는 믿음이 있었기에
더러는 말하길 미신이라느니
참 쓸모없는 짓이라 했지만
그 당시 할머니 어머니들의
그 믿음으로 살아온 민초들
믿는 사회
행여나 의문이 생기면
믿음은 사라지고 주변
모두를 의심하게 되는
하지만 세상을 편히 살려면
어떤 의문도 생기 않도록
저부터 항상 반듯하게
한결같이 올바른 행동
어떤 일에도 정직하게
사는 모습 보이라 했던
세상을 살면서 주변의
믿음 얻긴 참 어렵지만
그 믿음 허물기는 한순간
열 번 잘했다 하더라도
아차 한 번 실수로 인해
그 믿음 없었던 것만 못한
신용불량자
은행의 카드 마구 발급
없는 돈을 미리 쓰면서
요즈음 젊은 사업가에게
많이 보이는 신용불량자
그 원인은 돈 무서운 줄
모르고 마구 끌어다 쓴
성실한 노력이 더러는
부족했단 말도 들려 또 어른들
말씀 돈은 잃어도 신용 잃지 말라던
젊은이들 제 생각 노력에 따라
돈은 또 벌어들일 수 있지만
잃어버린 신용을 다시 찾기는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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