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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개안개는 풍경을 지우며풍경을 그린다.안개는 건물을 지워건물이 있던 시절을 그려 놓는다.안개는 나무를 지워무심히 지나쳐 보지 못하던 나무를 그려보게 한다.안개는 달리는 자동차와달리는 자동차 소리를 나누어 놓는다.안개는 사방 숨은 거미줄을 색출한다.부드러운 감옥 안개에 갇히면 보임의 세계에서 해방된다.시선의 밀어냄을 흡수로 맞서며눈동자에 겸손 축여주는 안개의 벽안개는 물의 침묵이다.안개는 침묵의 꽃이다.................................... 함 만 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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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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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愛誦詩抄- 아득한 그대 | 상크리엄 | 20/03/04 07:51 | 87 | 2 | |||||
246 | 愛誦詩抄- 눈물 한 줌 | 상크리엄 | 20/02/28 07:45 | 34 | 1 | |||||
245 | 愛誦詩抄- 갈라치기 밖에 모르는 | 상크리엄 | 20/02/23 07:42 | 36 | 1 | |||||
244 | 愛誦詩抄- 재현의 이름으로 | 상크리엄 | 20/02/19 07:46 | 29 | 1 | |||||
243 | 愛誦詩抄- 창문가에 머무는 | 상크리엄 | 20/02/14 07:39 | 42 | 1 | |||||
242 | 愛誦詩抄- 격 려 | 상크리엄 | 20/02/08 07:36 | 51 | 1 | |||||
241 | 愛誦詩抄- 슬픈 잔상 | 상크리엄 | 20/02/03 07:38 | 51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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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愛誦詩抄- 옛 귀향길 [2] | 상크리엄 | 20/01/25 08:07 | 53 | 2 | |||||
▶ | 愛誦詩抄- 물의 침묵 | 상크리엄 | 20/01/21 07:37 | 51 | 3 | |||||
237 | 愛誦詩抄- 한 몸 | 상크리엄 | 20/01/16 07:22 | 68 | 2 | |||||
236 | 愛誦詩抄- 원하는 곳으로는 가주지 않는 | 상크리엄 | 20/01/11 07:38 | 48 |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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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愛誦詩抄- 새해 인사 [2] | 상크리엄 | 20/01/02 07:40 | 57 | 1 | |||||
233 | 愛誦詩抄- 혼밥의 그늘 | 상크리엄 | 19/12/28 07:31 | 51 | 1 | |||||
232 | 愛誦詩抄- 살아내기 [2] | 상크리엄 | 19/12/23 07:49 | 51 | 2 | |||||
231 | 愛訟詩抄- 모닝 스켓치 | 상크리엄 | 19/12/18 07:39 | 43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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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 愛誦詩抄- Na Ku Penda | 상크리엄 | 19/11/28 07:29 | 41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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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 愛誦詩抄- 계절의 끝자락에서 | 상크리엄 | 19/11/18 11:57 | 44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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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 愛誦詩抄- 우리 안의 너 | 상크리엄 | 19/10/17 07:37 | 61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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