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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건너 등불방배동 호프집 피카소에 가면~ 그렇게도 다정했던 그때 그 사람언제라도 눈 감으면 보이는 얼굴 ~거나한 시인 김명인이 무반주로 나온다.상기된 왕방울 눈 지그시 감고유독 검은 뿔테 안경만 환하게 뜬채저 홀로 심각하고 애절한 십팔번을 뽑는다.~ 밤 하늘의 별처럼 수 많은 사람중에아아아아 당신만을 잊지 못할까 ~솔로로 어둠켜는 소야곡그대 추억의 강은 어찌 그리 깊은가뱡배동의 밤이 뽕짝조로 출렁이고사당동의 별들이 덩달아 박자 맞추는그대 한이 언제 그리 컸던가강물은 슬픔이 깊을수록 푸르지등불은 어둡고 외로워야 빛나고~ 사무치게 그리워서 강변에 서면눈물속에 깜박이는 강 건너 등불 ~그랬구나 우리는 저마다세월이 흘러가도 내보이기 무엇한그리움을 하나씩 품고 있구나남 모를 아픔 같은, 한 같은강 건너 등불을 갖고 있구나.......................... 임 영 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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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 愛誦詩抄- 순간에서 영원으로 | 상크리엄 | 19/04/15 07:31 | 93 | 1 | |||||
96 | 愛誦詩抄- 흐르는 강물처럼 | 상크리엄 | 19/04/14 07:15 | 107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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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 愛誦詩抄- 달마중 對酌 | 상크리엄 | 19/04/04 07:19 | 76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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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 愛誦詩抄- 인생으로 체득한 말 | 상크리엄 | 19/04/02 07:30 | 94 |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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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 별명에 대하여 | 상크리엄 | 19/03/27 07:16 | 96 |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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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愛誦詩抄- 방배동 뒷골목 연가 | 상크리엄 | 19/03/25 07:27 | 94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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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 愛誦詩抄- 가보지 못한 卍 | 상크리엄 | 19/03/20 07:11 | 95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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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 愛誦詩抄- 나 또한 그대와 다르지 않아 | 상크리엄 | 19/03/18 07:16 | 92 | 1 | |||||
68 | 愛誦詩抄- 잊음에 대하여 | 상크리엄 | 19/03/17 07:15 | 121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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