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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lovestory_83389
    작성자 : 겨울에핀꽃
    추천 : 4
    조회수 : 501
    IP : 49.143.***.154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7/09/20 00:32:07
    http://todayhumor.com/?lovestory_83389 모바일
    여인의 슬픔을 환희로 돌리는 '법'
    옵션
    • 펌글
    오늘 이 시간에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우리의 생활 속으로 가지고 와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부처님이 사위성 기원정사에 계실 때의 일입니다. 

    어느 비오는 날, 베사카 부인이 찾아 왔어요. 

    우산도 안 쓴 채 비를 다 맞고, 눈물을 흘리면서 부처님을 찾아 왔어요. 








    "부인, 웬 일이요?" 








    "부처님, 저는 너무 너무 슬픕니다. 

    제가 아끼고 사랑하던 손자가 오늘 아침에 죽었습니다." 








    이럴 때 뭐라고 해야 할까요? 슬프고 괴로워 죽겠다는데, 같이 울어줄까요? 

    중생은 이럴 때 같이 울어주겠지요. 

    같이 울어주면 약간은 위로가 되겠지만 슬픔이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손자가 죽었는데 뭐가 슬퍼요? 난 것은 다 죽게 마련인데." 








    이러면 어떨까요? 말은 맞는 말이지요. 

    그런데 그렇게 말하면 아무리 믿음이 강한 보살님도 

    '아이고, 이놈의 중아, 니는 장가도 안 가고 애도 안 낳아 봤으니까 그런 모진 소리를 한다. 

    니 손자 있어 봐라. 니가 그런 소리를 하겠나.' 이렇게 해서 마음이 팩 돌아서 버려요. 

    여러분도 스님이 하는 말이 마음에 안들면, 

    "스님이 장가도 안 가 봤으니까, 애도 안 낳아 봤으니까 그런 소리하죠." 

    이렇게 갖다 붙입니다. 

    그런데 우리 부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아이고, 그렇소, 그런데 부인...... 사랑하는 사람이 한 명이면 좋소. 두 명이면 좋소?" 

    (부처님 말씀의 가장 큰 특징은 자비롭게 들어 주고, 

    대화의 국면을 순간적으로 바꿔 버리는 데 있습니다. ) 








    "부처님, 둘이면 더 좋죠." 








    "그러면 둘이면 좋소, 셋이면 좋소?" 








    "셋이면 더 좋죠." 








    "부인, 다섯이면 어떻소?" 








    "그 사람은 정말 행복할 겁니다." 








    "부인, 사랑하는 사람이 사위성에 사는 사람 수만큼 많다면 어떻겠소?" 








    "그 사람은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부인, 우리 사위성에서는 하루에 몇 명이나 죽소?" 








    "부처님, 아마 한 명은 죽을 겁니다. 아니, 하루에 두 명은 ..... 아니, 열 명은 죽을 겁니다." 








    "부인, 그러면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은 매일 매일 슬피 울겠구려." 








    이 얘기를 듣는 순간 베사카 부인은 탁 깨쳐서, 얼굴이 환해졌어요. 

    이 기쁨은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은 기쁨, 욕망이 충족된 기쁨이 아니라 

    깨달음의 기쁨, 해탈의 기쁨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죽으면 슬프다. 사랑하는 사람이 많은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사람이 많으면 하루에 한 명은 죽는 사람이 생긴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랑은 매일 매일 슬피 운다. 

    그러므로 이것은 모순이다.' 우리는 이 모순을 깨쳐야 합니다. 

    그러면 모든 슬픔이 사라지고 해탈의 기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제가 문제 하나 낼게 맞춰 보세요. 

    쥐가 쥐약을 먹고 배가 아파서 데굴데굴 구르다가 죽었어요. 

    왜 그랬을까요? 

    1번 전생에 죄가 많아서, 

    2번 하느님을 안 믿어서, 

    3번 사주팔자를 그렇게 타고나서, 

    4번 쥐약인 줄 몰라서, 어느 거예요? 

    4번, 와 굉장하시다. 어떻게 그걸 알았어요? 

    그러면 하나 더 물어 볼게요. 

    결혼을 했는데, 남편이 돈도 안 벌어오고, 술 먹고 집에 와서 부인을 두들겨 패요. 

    이 부인의 인생이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몇번이예요? 

    1번이라고요? 저기는 2번, 또 3번도 있네요. 똑 같은 이야기인데, 

    쥐 얘기하면 잘 맞추는데, 사람 얘기하면 헷갈려요? 

    어리석어서 그렇지요. 

    불교는 모든 고통의 원인이 무지에 있다고 합니다. 

    무명, 어리석음, 그래서 12연기의 첫 번째가 무명입니다. 

    우리들의 모든 고통은 무지로부터 시작됩니다. 

    쥐 얘기는 잘 아는데. 사람 문제는 잘 몰라요. 

    남의 문제는 잘 보이는데, 자기 문제는 잘 안 보입니다. 

    남의 문제는 어떻게 하면 되겠다는 걸 잘 알아요. 

    또 세월이 흐르고 나면 잘 알아요. '아, 맞다. 그 때 그랬어야 했는데....' 

    이런 것들을 우리는 당연한 듯이 받아들이지요. 

    '사람이 그렇지 뭐.' 이렇게 말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자기 문제를 자신이 더 잘 알고, 지금 일어난 일은 지금 가장 잘 알 수 있어야지요. 

    손자가 죽어서 슬프다 하는데, 거기에 뭔가 어리석음이 있는 것이지요. 

    손자가 죽었기 때문에 슬픈 게 아니라 무지가 눈을 가렸기 때문에, 

    어리석음 때문에 슬픔이 생긴 것입니다. 그걸 베사카 부인이 깨친 거예요. 

    반야는 깨달음이라는 뜻입니다. 

    깨쳐서 모든 괴로움에서 벗어난다는 말이 반야바라밀입니다. 

    바라밀이라는 건 모든 괴로움에서 벗어난다는 뜻이지요. 

    우리 인생의 모든 과제를 이렇게 이치를 탁 깨쳐서 벗어날 때, 

    부처님의 가르침, 부처님에 대한 믿음, 실천적 행위 이게 동시에 다 일어납니다. 

    '베사카 부인이 왜 그렇게 갑자기 얼굴이 밝아졌는가? 이게 어려운 이야기입니까? 아니지요. 

    자기 문제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부처님의 말씀은 이렇게 쉽습니다. 

    우리는 어떤 생각에 사로잡혀서 아무것도 아닌 일을 큰일로 만듭니다. 

    거기에 미쳐 있을 때는 남의 말이 귀에 안 들어오고, 눈에 뵈는 것도 없습니다. 

    보되 보지 못하고, 듣되 듣지 못하는 것이지요. 

    그걸 탁 깨치면 정신이 번쩍 들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입니다. 

    제가 어떤 단체에서 법회를 해 달라고 해서 청주에 갔어요. 

    11시부터 법회를 하기로 했는데. 10시쯤 도착해서 식사나 하려고 국숫집에 들어갔어요. 

    "국수 한 그릇 퍼뜩 좀 삶아주십시요."해서 먹고 있는데, 

    이 보살이 앞에 딱 앉더니 뭐 하나 물어봐도 되느냐는 거예요. 

    "그러세요." 했더니 

    올해 대장군이 북쪽에 서서 이사를 북쪽으로 못 가게 하는데, 

    분양 받은 아파트가 북쪽에 있어서 이사를 가야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나더러 어쩌면 좋겠느냐는 거죠. 

    '이사도 가고, 안 좋은 것도 없애는 그런 부적 하나 없을까?'하는 소리예요. 

    그래서 내가 그거 쉽다고 했지요. 

    얼마나 드느냐고 묻기에 

    "그거 돈 안 듭니다. 이사 가기 전에 새 집에 가서 찬물 한 그릇 떠 놓고 

    정성을 기울여서 반야심경 열 번만 독송하고 이사 가세요."라고 말했어요. 

    "반야심경에 제법은 다 공하다고 했으니 대장군도 공해. 

    그러니 북쪽 길이 막힌 게 아니고 보살님 마음이 지금 막혔으니 

    반야심경 열 번 독송하고 가면 아무 문제가 없겠소." 그러니까 

    "아, 스님. 알았습니다." 그러면서 얼굴이 환해졌어요. 

    그런데 방안에서 남자애 하나가 문을 열고 보더니 쏙 들어가 버렸어요. 

    그러니까 보살이 "하나 더 물어볼게요. 아까 저 애 봤죠? 그 애가 내 아들이거든요. 

    저 아들이 잘 될까요?" 이렇게 물어요. 그래서 내가 화제를 바꿔서 "남편은 어디 갔소?" 

    이러니까 대답을 안 해요. 








    "없어요? 돌아가셨어요?" 








    "아니요." 








    "그러면 어디 갔는데요?" 








    "따로 살아요." 








    "왜 따로 사는데?" 








    "이이고, 그 인간에 대해서는 말하기 싫어요. 

    아들에 대해서 물었는데, 왜 남편 얘기는 자꾸 해요? 우리 아들 어때요?" 








    "음, 아들이 안 되겠는데." 








    "왜요?" 








    "음, 아들이 인간 되기 틀렸다." 








    "아니, 스님. 이게 무슨 얘기예요?" 








    "인간 같지도 않은 사람의 아들이니까 그게 인간이 될 리가 없잖아요." 








    "스님, 그건 해결하는 비방이 없어요?" 








    "비방이 있지." 








    "좀 가르쳐 주세요.." 








    "요건 조금 힘이 드는데...." 








    "어떻게 하면 되는데요?" 








    "글쎄, 보살이 못할걸." 








    "아이, 제가 어쨋든 할게요. 제가 저 아이 하나 믿고 사는데 잘 되어야지요." 








    "그러면 오늘부터 3년은 기도를 해야 되겠다. 매일 아침 5시에 일어나서 기도를 할 수 있겠소? 

    108배 절을 하면서 남편한테 참회기도를 해야 합니다." 








    "내가 왜 그 인간한테 참회를 해요?" 








    "아까 나한테 비방 써달라며? 애 잘 되도록 해달라며?" 








    "그거 말고 딴 거 해 주세요. 참회는 내가 죽어도 못 해요." 








    "비방이 여러 개 있는 줄 아나, 비방은 한 개밖에 없어요. 

    남편에게 '여보,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당신 정말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어리석어서 당신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어요. 여보,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이렇게 참회를 하세요." 








    "스님,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내가 남편한테 잘못한 게 하나도 없어요. 

    그 인간이 다 잘못했지. 제가 잘못한 것은 하나도 없어요." 








    그런데 이 보살님한테 법회시간이 다 되어서 제가 설명을 길게 못 했어요. 








    "할거요, 안 할거요?" 








    그러니까 처음에는 못 한다더니 자식이 좋다니까 








    "하겠습니다." 








    그래서 내가 적어줬어요. 

    "부처님, 관세음보살님,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깊이 참회합니다. 

    저희 남편은 참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여보, 미안해요, 내가 정말 바보 같았습니다." 

    이렇게 적어줬어요. 

    "소리내서 읽어봐요." 이랬더니 읽는 동안에 눈물을 줄줄 흘려요. 

    "그래, 눈물 흘리는 것은 좋은 일이다. 

    원망의 눈물인지 참회의 눈물인지 아직은 모르지만 그렇게 좀 하세요." 








    "이러면 좋아져요?" 








    "좋아지고 말고." 

    왜 좋아질까요? 

    '우리 남편은 훌륭한 사람입니다.제가 좀 어리석어서 그렇지.' 

    이렇게 생각하면, 바로 그 훌륭한 사람의 자식이니까 자기 자식이 잘 되는 거예요. 

    죽었든, 이혼했든 상관없는 문제죠. 

    그리고 '남편은 훌륭한 사람인데 내 성격이 조금 나빠서 그랬다.'라고 받아들이면, 

    받아들인 '나'도 괜찮은 사람이예요. 왜? 훌륭한 사람 만나서 그래도 몇 년 살았잖아요. 

    자신의 지난 세월이 자기한테도 의미가 있어요. 

    그 세월이 후회가 안 되지요. 그런데 '그 인간, 인간도 아니야.' 

    이렇게 얘기하면, 우선 자기 눈이 삐었죠, 그런 인간을 좋다고 만났으니까. 

    그런 인간하고 10년을 살았으니 10년이 헛되잖아요. 

    인간도 아닌 것의 자식이니까 그 자식도 잘 될 수가 없지요. 

    바로 이런 원리예요.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죠. 그래서 전도몽상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겪고 있는 인생의 괴로움을 '자기학대'라고 합니다. 

    자기가 스스로 괴롭히는 거. 자기 발등을 자기가 찍는 거죠. 

    우리 인생이 다 이렇습니다. 자업자득이지요. 

    그건 '내가 누구를 한 대 때리니까 그 사람이 나를 한 대 때렸다.' 

    이런 얘기가 아니라, 자기 마음을 잘 못 써서 화를 자초한다는 뜻이지요. 

    여기도 지금 이렇게 화를 자초하는 사람이 수두룩합니다. 

    불교는 자기를 사랑하는 법을 가르치는 종교입니다. 

    '어떻게 하면 나를 가장 소중하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지혜를 주는 가르침입니다. 

    얼른 생각하면 '나를 희생하고 남편을 위해서, 그저 복종해라.' 

    이렇게 들릴지 모르지만 천만에, 

    부처님이 우리하고 무슨 원수가 졌다고 우리에게 손해나는 얘기를 하겠어요? 

    꽃을 보면서 

    "야, 그 꽃 예쁘다." 

    이러면 꽃이 좋아요. 말한 사람이 좋아요? '우리 남편 참 좋은 사람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부인한테 좋아요, 남편한테 좋아요? 부인한테 좋지요. 

    남을 이해하지 못하면 누구 가슴이 답답하지요? 

    '아, 그래서 그렇구나." 이렇게 이해하면 누구 가슴이 시원해져요? 자기 가슴이 시원하지요. 

    그런데 지금 우리는 전도몽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거꾸로하는 것을 떠나야 마침내 열반에 이른다고 했습니다. 

    진정한 행복에 도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부처님 일화중에 가장 재미있는거 같아요
    출처 예전에 저장해 놓거라 어디서 퍼왔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법문을 해주신분은 법륜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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