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저는 대학교 3학년에 진학 중인 졸업반 학생입니다. 저는 사회성이 너무 결여되었다는 것이 고민입니다. 이런 단점 때문에 초등학교 때 왕따를 당했고, 나중에 어른이 되면 나아질 것이라고 위안했는데 달라지지가 않는 것 같아요. 너무 힘들어서 중학교 때는 한면 안되는 생각까지도 했었습니다. 그런 애들 때문에 제가 그렇게 되기에는 제가 너무 소중하잖아요. 문제의 원인이 저한테 있는 것 같아서 자꾸 자괴감도 듭니다. 제가 어떻게 사람을 대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작년에는 섭식 장애에 걸리고, 지금 좀 많이 나아져서 생활도 잘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제가 사람을 대면했을 때 원할하게 길게 대화를 한 적이 몇 번 없는 것 같아요. 사회생활도 해야 할텐데, 스님의 답을 듣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