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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lovestory_59356
    작성자 : 하이쿠
    추천 : 0
    조회수 : 657
    IP : 119.195.***.108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3/09/14 00:26:36
    http://todayhumor.com/?lovestory_59356 모바일
    봉사 인사말 .
    봉사 모임때 앞에 나와서 잠시 좋을얘기 한번 해보고자 해서 적어 보았습니다
    어떤지 1차로 좋을글 유저님들 의견 듣고자 올려 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우선 여기에 참석 하신 여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희 0000이 생긴 이래 첫 야유회를 가진 것에 관하여 너무나도 기쁘게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 부터 하는 얘기는 한 귀로 듣되 집에 가실땐 한귀로 흘리시고 
    노래와 춤을 대신 하는 괴짜 이벤트로 생각 하시고 그리 길지는 않으니
     편하게 드시면서 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저는 여기 계신 한분 한분께 한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봉사란 자신에게 어떤 존재인가?
    이것이  심오하면서도 단순한 물음이 될 수 도 있으나
    살아가면서 더구나 여기 의롭고 선한 동기를 가지고 모이신 분들이라면
    한번 쯤은 생각 해보아도 좋은 주제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이주제에 대하여 
    저의 짧은 식견으로 느끼는 생각들을  정리하여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첫째는 저의 고백입니다.
    학창 시절에 저는 의무적으로 때론 방학 과제로 주어진 봉사활동에 대하여
    아무런 생각과 관심도 가지지 않은 그런 아이들 중의 한 명 이었습니다.
    그러한 과제들은 가까운 경찰서 은행 동사무소 등을 드나들며 
    인사 한 번 으로 지인들을 통해 쉽게 해결하는 
    그런 생활에 익숙한 부류 였던거 같습니다. 마치 일기를 한날에 몰아치는 것 처럼요.
    그리고 지나 온 발자국은 봉사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나쁜짓을 한 것은 아니지만
    이기적이고 때론 삶을 등수처럼 남과 항상 비교하며 우위에 서야 기뻐하고 만족하고 
    돈과 부귀를 인생의 최우선으로 오락과 먹고 자고 즐기는 것을 인생 행복의 전부로 
    무감각하게 알고 살아온 그런 사람들 중 한 명 이었던거 같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직업은 무엇일까요? 바로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아니하고 
    남의 안전과 구제에 힘쓰는 소방관 경찰관 같은 직업입니다.
    제가 이 말을 왜 하는지 아십니까.
    우리나라에도 공무원 붐 의사 판검사 붐이 불고 있습니다.
    얼마 전 조사처에서 현 직업군을 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라는 통계 조사가 있었습니다.
    결과는 어떤지 아십니까? 간단하게 90% 이상의 사람들이 돈과 안정 명예를 위해 선택하였고
    소수의 사람들만이 다른 의도로 지원을 하였다 답하였습니다.
    물론 시대와 세태의 흐름이 이렇다는 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세상이 옳다고 유익하다고 말 할 수는 없습니다.
    깨어 있다 생각하면 깨어 있지 않은 것이요 깨어 있지 않다 생각하면 깨어 있다는 말이 있듯이
    이제서야 봉사를 발견하고 찾게 되고 알게 되어 이 자리에 까지 오게 되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둘째는 저와 여러분들은 지금부터 독해 져야 합니다. 
    세상은 용기 있는 자들을 통해서 만들어 지고 변화 해 왔듯이
     보통만 하면 되겠지 우유부단 하게 생각만 하다
    세월을 다 보내던 그런 시간들은 훨훨 털어 보내야 합니다
    봉사를 하겠다고 한다면 더 나아가 열정과 의지 결심이 서야 합니다.
    천재들의 공통점은 자신이 잘하는 분야에 미칠 정도로 열과 성을 보였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봉사를 하는데 있어서 미치자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그만큼의 의식과 마음 작용을 가져야 제대로된 명확한 
    자신이 그리는 봉사라는 그림이 그려진다는 것입니다.
    예컨대 저는 매일은 아니지만 가끔 이렇게 합니다
    출근전 10분 더 일찍 일어나서 노트를 펼치고 좋은 글귀 
    두가지 정도를 써보고 그날 하루를 위해 출근길을 걸으며 마음으로 되새깁니다
    그리고 퇴근후 자기전 또 다른 두가지 글귀를 쓰면서 하루를 정리 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러한 행동이 저희가 생각하는 봉사와는 직접적 관련이 없다 하더라도
    분명히 작은 변화는 오리라 확신합니다.
    오늘 부터 당장 독해져 보십시오. 그리고 노트를 펼치든 워드를 치든 타인이 아닌 자신을 위해서
    칭찬과 지혜 사랑 극복 고난 고독 아픔들을 적어 보십시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진정 남을 사랑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봉사는 몸으로 환경적으로 물질 적으로도 할 수 있지만 선한 의식처럼 일차적으로
    우리의 마음으로도 가능한 것들이라 생각 하기 때문입니다.


    셋째는 목표와 베품 입니다.
    이 주제는 저도 첫삽을 뜨기 시작한 아주 어려운 현안적 주제인거 같습니다.
    봉사 모임을 주최 하여 이런 자리까지 오게 된 것도 어떻게 보면 
    저의 작으마한 다이어리에서 나오고 시작된 것이고 그것을 실천으로 행했을 뿐입니다.
    부표와 등대가 없는 캄캄한 바다에서 떠 있는 배는 위태롭고 그 기능을 상실합니다.
    이 시점에서 여러분들에게 추석 전 덕담 한마디 해드리고 싶습니다.
    봉사 활동 외에도 여러 목표를 구체적으로 가지고 계획하고 살아가 보십시오.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베품의 사전적 의미는 남에게 돈을 주거나 일을 도와주어서 혜택을 받게 하다 입니다
    여기서 가중 중요한 단어는 혜택 입니다. 혜택은 또 다른 표현으로 덕택을 은혜를 받는 다는 것인데
    저는 참 봉사는  3무가 실천 되어야 한다 생각 됩니다. 무보수,무명,무감 입니다.
    무보수는 말 그대로 어떠한 이윤이나 보답을 바래서도 
    직접적이든 간접적으로든 생기지 않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무명 
    타인에게 또는  바깥으로 자신이 행하는 설사 좋은 일이라도 알리지 않고 자제 한다는 뜻입니다.
    주위 가족들이나 가까운 지인에게는 이야기로 말 할 수 있지만 그것을 자기자랑 삼아서는 안될 것입니다
    무감
    봉사라는 취지에 맞게 어떠한 덕이나 사적인 명목들은 배제 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올해 시작한 저희 0000 이 아직 많이 미숙하고 발전 해 나가야 할 점들도 많지만
    00명 모두가 바른 길을 찾아 내딛고 있다는 것만은 확실한 거 같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은  모두 선택 받으신 분들 입니다. 아까운 젊은 청춘의 시간을 쪼개어
    의로운 일을 한다는데 이보다도 훌륭한 일이 어디 있으며 복 받을 일이 어디 있단 말입니까.
    봉사를 희생과 헌신으로만 생각 하지 마십시요.
     자신의 꿈이자 축복이라고 한번  생각 해 보십시요.
    이 까지 저의 긴 넋두리 끝까지 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이들 드시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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