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P> <P> </P> <P>주제: 돈으로는 행복의 집을 지을 수 없다 </P> <P> </P> <P>쇼펜하우어의 수필에는 이런 문장이 있다. " 돈으로는 행복의 집을 지을 수 없다 "</P> <P>일반적으로 기본교육을 수료한 상식적이고 평범한 사람들을 붙들고</P> <P>돈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는가? </P> <P> 물어 본다면 열에 아홉은 분명 내가 장담하건데 그렇다 할 것이다, </P> <P>그것이 아니라면,</P> <P>돈이 행복의 주체는 될 수가 없으나 분명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P> <P>더욱 더 일찌감치 자신이 생각한 바와 같이 이상적 실상에 접근하고 다가가는 유력한 필수품이자 도구라는 것은 분명하다고 할 것이다.</P> <P>나머지 한명은 내가 생각하건대, 사회의 물질적 요소와 흐름에 역행 하는 아니 자유로운 의식 구조를 가진 성자와 현자 같은 사람 이거나</P> <P>아니면 돈과는 관련이 없는 원시 부족이나 동 떨어진 사람 그것도 아니라면 술에 거나하게 취한 술주정뱅이 또는 미치광이 일것이다.</P> <P>그만큼 돈은 우리 생활에 더더욱 경제적 기반과 지식이 세계의 중심 축이 된 고도한 현시대에는 필수 불가결 한것이다.</P> <P>돈의 흐름 알기 부자 되는 법등 해박한 지식을 논하고자 본 주제를 쓰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P> <P>이번 주제에서 논하고자 하는 것은 돈이 가져다 주는 풍요와 가치 이득을 관찰하고 이해하면서 그것이 가져다 줄 수 없는 것들에 관해 </P> <P>생각을 가져보고 그 신념을 해석하기 위함이다.</P> <P>우리의 옛 문헌과 전래 설화에는 돈에 얽힌 수많은 권선 징악적인 이야기들이 전해져 온다.</P> <P>대표적으로는 우리나라의 흥부와 놀부가 그럴 것이고 세계문학에서는 톨스토이의 단편소설 세형제? 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든다.</P> <P>여기서 나는 공통된 일관된 요소들을 추론 할 수 가 있었다.</P> <P>교훈적 골자 문장으로는 욕심이 과하고 탐욕을 가진자는 끝내 복을 누리지 못한다는 것이고</P> <P>사물을 일관되게 재산증식과 같은 바탕적 측면에서 바라다 보면</P> <P>부를 가진자는 그 부를 가짐으로서 오는 그늘과 해악으로 부터 또 다른 사건의 실마리를 발단 시키고 전개 한다는 사실이다.</P> <P>역사시간에 졸지 않고 조금만 공부 한 사람이라면 대 정복자 징기스칸을 알 것이다.</P> <P>그는 허허벌판 초원에서 태어나 작은 유목부족을 이끄는 족장의 아들로 자라나 산전수전 다 겪으며 결국에는 전무후무한 역사상</P> <P>가장 거대한 제국을 세웠다.</P> <P>그러한 자가 머가 아쉬워 신통하고 지혜롭다던 늙은 현자를 불러다가 자신의 수명과 불로장생에 대해 답을 구했겠는가</P> <P>이 이야기는 건강과 장수적 입장에서 다룬 이야기이긴 하나 돈을 많이 가지고 소유하고 싶은 인간의 의식과 욕망 또한 그와 같이 한 다는 점에서 </P> <P>한 맥락이라고 생각한다.</P> <P>이것은 삽으로 풀을 들춰내니 흙이 나오고 그 흙을 파니 자갈과 작은 돌이 나오고 그 돌맹이들을 걷어내니 거대한 바위가 나오는 바와 같이 연속성에서는 크게 다를바가 없다고 보는 바이다.</P> <P>돈은 특히나 자신의 관점과 인식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무기체 사물이기에 그 운명의 화살이 조금이라도 빗나가는 날에는</P> <P> 화려한 겉치장에 가려진 실질적 속내는 추악하고도 안타깝기 그지 없는 일이다.</P> <P>현 시대에는 누구나 위인과 영웅적 표본에 목말라 있다. 나도 저런 부자가 될거여 30년 후에는 나도 저런 훌륭하고 돈 많은 사람이 되있을거야.</P> <P>하지만 우리는 안다. 인생은 각본되로 움직이고 짜여진 드라마가 아니며 현실은 너무나도 냉정하고 참혹하다는 것이다.</P> <P>자본사회 구조에서는 두개의 태양은 존재 할 수가 없다. 서로간에 치열한 경쟁으로 자신이 이기고 앞질러야 하는 사회인것이다.</P> <P>이러한 공동체에서 자신의 능력 여하를 떠나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은 필연 적인 것이다.</P> <P>이름 있고 훌륭한 것은 그 수와 존재가 희미하고 귀하다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P> <P>이러한 사회구조에서 우리가 부르짖고 원하는 그분야에 명망있고 크게 성공한 사람은 모래 속의 금가루 찾기와 다를바가 없는 것이다.</P> <P>돈 또한 그 속성에 기원하여 돈을 계속 불리고자 하는 멈추지 않는 욕심이 생긴다. 그것은 마치 비대한사람의 식탐과 함께 늘어나는 뱃살의 두께와도 같다.</P> <P>여러 사례와 비유를 통하여 돈은 행복의 집을 지을수 없다는 것을 들여다 보았다.</P> <P>이 글에서 말하는 바는 돈을 멀리하고 부정하라는 말이 아니다. 돈을 가치와 이점을 활용 하되 그 속에서 나 올수 있는 유해한 그을음 등은</P> <P>사전에 유의하고 차단하자는 것이다.</P> <P>더 나아가서는 돈으로 인간의 권리와 인격이 모독 되고 인간의 목숨이 오 가는 사회는 바로잡고 각 가정과 학교에서 더욱 신경써서 교육시키자 함이다.</P> <P>반에서 1등 좋은 대학교 좋은 직업 출세만을 지향 할 것이 아니라 돈의 유용성에서 쉽게 빠질 수 있는 잘못된 길들을 미리 살피고 보살펴 주어 </P> <P>다음 세대의 아이들이 돈을 아름답게 사용 할 수 있는 참 된 경제인이 되도록 키우고 교육하고 크게는 사회를 불량식품 위해식품과 같은 돈을 추종하는 관계에서 벌어지는 썩은 사회를 바로 잡고 좀더 아름다운 사회인등이 많이 늘어나는 이상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것이다.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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