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번에 모 지역을 대표하는 카페 사이트에서 </P> <P>기관이나 기존 동호회가 아닌 순수 20~30대 젋은 사람들로 구성된 봉사활동 단체 모임을 구성하고자</P> <P>글을 올렸는데요 다행히 많은 분들이 동참을 해주셨네요 ㅋ </P> <P>그래서 제가 대표자격은 아니지만 글을 올리고 주최한 사람으로서  간단하게 밥먹는 OT 자리에서 인사말을 할려고 적어 보았는데 </P> <P>괜찮을 까요? ㅋ </P> <P>===========================================================================================</P> <P> </P> <P>안녕하십니까.<BR>봉사활동 모임을 주최한 000이라고 합니다.<BR>우선 봉사활동 모집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여기 모이신 총 10분께 감사하다는 인사말씀 부터 드리고 싶습니다.<BR>오늘 1월 13일은 봉사라는 소망과 실천의지를 가지고 저와 여러분이 모인 날입니다.<BR>봉사란 무엇입니까. 국어사전에서 밝히는 의미로는 <BR> 국가나 사회 또는 남을 위하여 자신을 돌보지 아니하고 힘을 바쳐 애쓰는 것이라고 합니다.<BR> 작게는 부모님의 일손을 거들어 주는 것부터 길가던 이웃의 차가운 손을 녹여주는 따뜻한 차 한잔을 데푸어 내어 주는 것  더 나아가서는 회사동료와 마을 공동체를 위해 능동적으로 어떤 보람된 일을 하는 것 크게는 한 국가와 지구라는 한 지붕에서 살아가고 있는 인류와 후손들을 위해 유익한 어떤 일을 해 나가는 것.<BR>그런 것들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BR>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무엇입니까?<BR>저는 바로 희생이라고 생각합니다.<BR>그럼 희생은 무엇입니까?<BR>횃불이 불타오르며 주위를 밝히듯 양초가 제 몸을 녹이며 주위를 환하게 하듯 <BR>자신의 육체적 정신적인 것들로 아무 미련도 없이 아무 보답도 없이 행복한 마음과 웃음 미소로 도움을 주는것 베풀 줄 아는 것 바로 그런 것들 이라고 생각합니다.<BR>오늘 저와 여러분이 내 딛는 첫 걸음은 비록 아주 작은 발자국에 불과 하지만 <BR>더 나아가 내일은 더 큰 열정과 이상으로 더욱 큰 발자국을 남길 수 있는<BR>뒷날의 아들 딸 자식들에게 아름다운 자취를 남겨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될수 있도록 노력합시다<BR>돈 많고 권세가 있다 하여서 머리가 비상하고 명예 드높다 하여서 맡은 직분에 위대한 업적을<BR>남기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BR>바로 저와 여러 분 같은 젊은 사람들이 새 역사를 만들어 왔듯이 <BR>무엇을 해도 거리낄 것 없는 무엇을 해도 해낼수 있는 이 황금 같은 시기에 <BR>봉사라는 일심을 가지고 이곳에 모여주신 여러분들을 만난 것은 저에게 대단한 영광이자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BR>저는 책을 아주 안 읽지만 ㅋ 어떤 책에서 말하기를 부자는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닌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할줄 알고 감사 할 줄 아는 그런 사람들 이라고 합니다.<BR>저는 더 나아가서 진정한 부자는 남을 위해 사랑의 영혼이 날마다 싹트는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BR>저와 여러분들이 내딛는 첫 걸음이 꾸준히 순탄하게 이어 질지는 모르겠으나<BR>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곳에 계신 모든 분들이 맡은 바에서 성공한 사람이 되어 있을 것임을.<BR>감사합니다.</P> <P> </P> <P> </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