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EMBED height=1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2 src=http://player.bgmstore.net/2535 wmode="transparent"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P> <P></EMBED>제가 알고 있는 내용을 생각나는대로 적어 보겠습니다. </P> <P>약간의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미리 양해바랍니다.</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0/64f2837a1f041d74e75ecb1081a58fd0.jpg"></P> <P></P> <P> </P> <P> </P> <P>오늘의 주제 : 진정한 트로피</P> <P> </P> <P>2006년 독일 월드컵때 우리 대한민국의 붉은 전사와도 맞붙은 적이 있는 </P> <P>아프리카에 토고라는 국가가 진출 하였습니다.</P> <P>사실 아프리카 축구하면 나이지리아나 가나 정도가 강국으로 알고 있었는데</P> <P>토고 라는 국가는 사실 너무나도 생소했습니다.</P> <P>어느날 토고의 축구 천재인 디디에 드로그바는 여러 외신기자들이 모인 곳에서 </P> <P>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P> <P>그 때 드로그바는 무릎을 끓고 말하였습니다.</P> <P>"월드컵이 열리는 우리 토고의 선수들이 경기에 임하는 일주일만이라도 부디 내전을 멈추게 해주십시요 부탁입니다"</P> <P>그 소식은 외신과 전파를 통해 자국에도 전해지게 되었고 마침내 정부군과 반군은 한달간 휴전을 채결하고 토고는 휴식에 들어갑니다.</P> <P>그 소식이 전해지기 전만 해도 언제 끝날지도 모를 내전으로 대지는 전쟁의 참상으로 쑥대밭이 되있었고 수십만명의 난민이 생기는 등 </P> <P>어린아이들과 무고한 시민들은 힘겨운 시간을 보내던 때였습니다.</P> <P>약속의 시간이 끝나고 월드컵 또한 끝났지만 2007년에는 정부군과 반군이 손을 맞잡은채 전쟁을 종식시켰고 이루어 지지 않을 것만 같았던 평화와 웃음이 토고에도 숨쉬게 되었습니다.</P> <P>디디에 드로그바 그는 세계적인 축구 구단주와 계약을 맺고 세계 무대에서 뛰고 있습니다</P> <P>자신의 이름으로 단체도 설립하여 의약품과 식량등으로 아프리카에서 어려운 상황에 처여있는 사람들을 구호하고 있으며</P> <P>자신의 돈 60억? 정도로 자국에 병원도 설립하여 사람들을 치료하고 병을 고치는데에도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P> <P>그는 일찍이 재능을 인정 받은 세계적인 축구 선수이기도 했으며 무수한 트로피도 수상 하였습니다.</P> <P>하지만 그에게는</P> <P>"저는 지금껏 많은 트로피들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살육이 자행 되는 전쟁을 멈추고 이 땅에 평화를 가져왔던 그 순간이 저에게는 그 무엇과도 </P> <P>맞바꿀수 없는 귀중한 트로피인 것입니다. " </P> <P><STRONG>이 사회에는 역대 어느 시대 보다도 공을 장려하고 맡은 분야에서의 노고를 인정하는 의미에서 수 많은 상패들이 만들어지며 수여 되고 있습니다.</STRONG></P> <P><STRONG>드로그바처럼 여러 위치와 맡은 자리에서 최상의 성과를 발휘하고 우수한 자질을 가진 수많은 사람들이 이땅에 존재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STRONG></P> <P><STRONG>이 처럼 숨은 영웅들로 인해 이 사회에는 더욱 윤택해 집니다. 하지만 영웅들이 넘쳐 나고 군자가 없다면 이 사회에는 너무나도 매마른 벌판이 되고 말것입니다</STRONG></P> <P><STRONG>자신의 명예를 드높혀 줄 트로피에 앞서 세상을 좀더 아름답게 만들어 줄 진정한 트로피를 가진 디디에 드로그바 그에게 존경을 표하며</STRONG></P> <P><STRONG>한 문장을 끝으로 글을 마칩니다.</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0900ff">한 시대는 천단에 선 한사람을 우러르고 선망하나 참된 역사는</SPAN><SPAN style="COLOR: #0900ff"> 덕과 의로서</SPAN><SPAN style="COLOR: #0900ff"> 천하를 누비던 그를 말하고 추앙하리라.</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TRONG>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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