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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ㅣㄹ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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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love_29067
    작성자 : ㄱㅣㄹ
    추천 : 0
    조회수 : 603
    IP : 219.255.***.6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7/05/26 02:13:09
    http://todayhumor.com/?love_29067 모바일
    두번째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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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첫번째 이별











    4월17일 저녁 너는 나에게 더는 사랑하지 않는다며 이별을 말했지만, 잡는 나의 손을 뿌리치지는 않았다.




    헤어지냐는 내 말에 미안이라고 대답하는너
    내가 찢어놓은 너의 시간같이 나의 마음을 갈아놓는다.
    며칠전 이별을 예감했을 때 나는 미리 마음을 갈아엎어놓았다.
    이별에 갈려질 마음이 좀더 부드러워 지도록.
    17.04.17



    헤어지자는 너의 말에 나는 진실되지 못한 말들로 너를 잡아버리고 말았다.
    감당도 못할거면서.
    17.04.17



    사랑이 너무깊어서 놓아줄 수 없을때
    노력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을거야
    17.04.17




    봄이가고있는데도

    춥다.
    17.04.17



    우리는 거짓과 거짓으로 서로를 연명해간다.
    17.04.17



    사랑하지만
    사랑않는다
    17.04.17



    손틈새로 보이는 네가 참 좋다.
    17.04.18



    피곤한거보다 너랑 있고 싶은 마음이 더 컸어
    나는..

    그런데 지금 널 보러온거 후회 되려고 한다.
    나에게 관심도 없는 너
    아니.. 잠깐 봐줬다 돌아서는 너 느껴지는 무심함이 아프다.
    17.04.18



    물어보고 싶은게 많았는데
    연락이 안되네
    미안해.
    더는 안되겠어
    17.04.19



    내 무릎에 누워 자는 너 많이 피곤했나보다.
    나도 많이 피곤했는데.
    17.04.19



    너랑 해보고 싶은게 많은데 너는 피곤하기만 하네
    17.04.19



    내가널 잡은 순간 너의 맘속에서 나는 사라졌다.
    잡는다는 행위는 타의에 의해 구속하는 행위이다. 자의가 없는 관계는 오래 지속되기 힘들것이다.
    17.04.19



    미안해 괴롭혀서
    17.04.19



    나는 헤어짐을 받아들일용기
    헤어짐을 말할 용기가 없었다.
    17.04.20



    행복해야할 우리의 연애는 서로에게 상처만 남겼다.
    17.04.20



    나는 이제야 너가 날 사랑한적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17.04.20



    물어보고 싶은게 많은데
    그걸 물어보면
    그마저도 안해줄까봐
    17.04.20



    좋아 싫진 않아
    오늘은 좋은데 내일은 안좋아질 수도 있는
    딱.. 그만큼
    17.04.20



    내가 너를 궁금해 하는 만큼
    너도 나를 궁금해 하면 좋을텐데
    17.04.20



    나는 너 옆에 있기 싫은데
    너는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
    너가 보고싶지는 않아도
    너를 보지못하는건 싫다
    17.04.20



    사랑이 두려운 사람은 사랑을 드러낼 수 없다
    17.04.21



    오늘 시험도 망했고 작업도 망해서 너랑
    치킨이라도 먹고싶었는데 그것도 망했네
    17.04.21



    그냥 아니라고 믿고싶은것이다.
    다른말로 빙빙돌려말할뿐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
    17.04.21



    왜 시작했을까
    17.04.22



    너가 보내는 이별의 신호를 나는 애써 무시해왔다.
    17.04.22



    알고있었어 무슨말인지
    무슨 마음인지 다알아
    하루 더 딱 하루만더 미루고 싶었어
    그래야 겠지 결국 언젠가 제일 어려운 숙제를 해야지
    마지막 인사가 이렇게 늦어서 미안
    [마침표]아이유
    17.04.22



    너는 이제 보고싶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이별을 준비하는 너의 모습이 보여질때마다.
    나는 가슴졸이며 너를 바라본다.
    나에게 다가오는 이별을 바라본다.
    17.04.24



    진짜 너무 아파서 몸이 아작날것 같은데 너한테는 아프단 말을 못하겠어
    17.04.26



    일방통행 너무 힘들다 그냥 채워짐없이 빠져나가는 기분이야
    17.04.27



    나는..
    나는 누구한테 위로 받아야해?
    17.04.27



    차라리 보질 말던가 없어진1에 답을 기다리는 마음은 정말 처절하다
    17.04.27



    야야
    (딸기 요거트를 귀에 묻히며)
    내 딸기씨를 너귀에 심어줄게
    17.04.29




    싸움은 사소한 어긋남에서 시작된다.
    나는 연락하기 싫다는 너의 말에 삐지고
    너는 연락하기 싫다고 진짜 안해서 삐지고
    17.05.03



    우린 서로 한없이 어린연애를 하고있다
    17.05.03



    너가 떠나갈때 가장사랑해
    17.05.04





    ----------5월 4일 오후 이별 당일------------



    나는 잠깐보자는 너의 문자에 이별을 예감했다.
    내예상은 빗나가지 않았고
    너는 이젠 정말로 사랑하지 않는다며 이별을 말했다.
    담담하게 이별을 준비했던나는
    이별전 담담함과 달리
    이별순간 또 너를 잡았다
    이별순간 또 너는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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