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프들을 소개받는 자리였는데.. 제차는 그냥 중형 승용차에요.. <div><br></div> <div>일단 손세차 함 맡기고..(당시 살던곳 근처가 손세차 만원이라..자주 맡겼지요.. )</div> <div><br></div> <div>여친님 태우기 전에 미리 세팅을 좀 했어요.</div> <div><br></div> <div>뒷자리 팔걸이 내리고. 그곳의 컵홀더에 따뜻한 음료 하나씩 두고. 앞에도 챙겨두고..</div> <div>팔걸이 위에 담요 두개 똭 두고.</div> <div><br></div> <div>열선 틀어두고</div> <div><br></div> <div>팔걸이 콘솔 안에 빨대랑 다과 챙겨두고.. 충전기 선 빼주고..</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여친님 보더니 빵터져서 이런것도 준비하냐고 하길래</span></div> <div>어짜피 내가 운전하느라 얘기는 많이 못할거고, 처음 보는 자리이고 네 소중한 친구들이라고 하니까 준비좀 했다고 얘기해주고 따듯한 음료하나 건네주고..</div> <div><br></div> <div>이윽고 여친님 친구들을 하나씩 픽업하는데</div> <div>똭 앉자마자 음료수 보고 먹으라고 둔거야? 물어보길래 팔걸이 뚜껑 열면 안에 빨대 있다고 한마디 해줬지요.</div> <div><br></div> <div>그렇게 첫인사를 마쳤습니다. 음 그렇다구요(...)</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pre;"> </span></div>
그리고 몇번 같이 당일치기 여행을 다녔는데..
맨날 잡니다 이여자들이..=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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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10/21 11:20:05 203.233.***.76 츨입기자
720398[2] 2016/10/21 11:34:43 1.217.***.61 이런이런야레
503708[3] 2016/10/21 12:02:55 175.113.***.173 postlude
726629[4] 2016/10/21 12:58:07 175.195.***.225 네그러세요
655027[5] 2016/10/21 15:09:08 115.93.***.180 마리모모
720637[6] 2016/10/21 15:54:18 173.245.***.163 S2냉면S2
689489[7] 2016/10/21 16:07:47 222.100.***.211 안재홍♥
562699[8] 2016/10/21 16:18:30 115.138.***.62 poss
5197[9] 2016/10/21 16:31:33 182.211.***.111 cobain
273427[10] 2016/10/21 16:37:07 115.95.***.78 연애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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