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서폿의 기준은 성장이 크게 필요없어야 한다. 전 라인중 가장 성장이 느리기에  성장이 필요한 챔프는 힘을 쓸 수 없다. 

그렇기에 보통 템이 안 나와도 탱이 되는 알리, 브라움, 레오나
스킬 자체가 쌔거나 체력계수가 있는 딜서폿 벨코즈, 브랜드
하드 cc기나 힐이 있는 잔나, 나미, 애니, 소라카 등등이 있죠.

비주류 서폿은 이 부분을 충족 못 하는 애들이거나 성장이 필요한 애들입니다.
 
1. ap 케이틀린 

 덫3렙이후 rewq순으로 선마하고 룬은 초반 라인전이라면 공룬 중반 이후를 생각한다면 쌍관이나 마관셋

 주문도둑검을 가서 우월한 평타 사거리로 괴롭히고 덫제거할라고 덫을 밟았더니 발목을 날리는 서폿이죠.
e딜도 생각보다 강하니 딜교할때 사용합니다.
 원딜을 지킬때는 원딜 앞에 덫 설치해주고 e로 슬로우 라인전 이후에는 힘이 잔뜩 빠지지만 라인전에서는 재미를 볼 수 있죠.

2. 쿨감 애쉬 서폿

 쿨감을 최대한 40퍼를 맞춰 무한w 를 통한 슬로우와 궁극기로 이니쉬를 거는 서폿
라인전은 사거리가 길어 짤짤이를 넣으며 할만한데 도주기가 없고 물몸이라 갱이 오거나 레오나 블츠등 만나면 한방에 훅 갈 수 있습니다. 그나마 라인전 끝나도 할게 있습니다.

3. 칼리스타 서폿

 원딜과 계약하고 원딜이 물리면 궁으로 살려줄 수 있는 서폿
w덕분에 원딜과 호흡이 잘 맞으면 체력비례 대미지를 넣을 수 있고 평타 견제를 요리조리 할 수 있죠.
w를 통한 시야확보, e로 슬로우 걸 수 있습니다. 한타가면 할게 없는게 제일 단점

4. ap티모서폿
 평타위주 원딜일 경우 실명을 통해 딜로스를 발생 시킬 수 있고 평타견제가 쏠쏠하고 6렙 이후에는 버섯을 통한 갱방지가 됩니다. 라인전 이후에는 버섯농장 통한 시야장악해 운영해야 되는 서폿입니다.

원딜 서폿의 공통점은 평견제를 통한 딜교, 물몸이라 한번 잘 못 물리면 훅 갑니다.
재미로 해볼 수는 있지만 팀원들과 상의하고 한번 해보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