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폿인 애들중에 AP가 도움이 크게 되는애들이 있죠.

지금 화두인 럭스, 그리고 제가 자주하는 질리언, 가끔하는 티모..

그리고 잔나 너프 후 잔나의 돌파구를 찾아보기 위해 했던 잔나


얘네들로 메자이를 가는 이유는... 다들 잘 안죽는편이구요

AP를 미드처럼 킹왕짱 쌔게해서 파괴할테다!!!의 의미가 아니라 AP가 쌓이는만큼 보조딜이나 부가효과가

좋아서에요.


뭐 주문력 500으로 딜을 한다는건.. 원딜이 너무 흥해서 6트포를 갔다는말처럼 조금 오바스럽지만..

메자이주문력정도만 되도 되는거에요.

풀스택이 아니어도 어느정도 유지되는선에서만 해도 되는거구요..


그리고 메자이가 아예 안쌓일정도로 발린다면.. 그건 서폿의 문제가 아닌거 알잖아요?


다들 소라카, 잔나, 소나, 룰루 .. 가장 많이하는 얘들로 답도없이 데스만 쌓이는경험 해봤잖아요?

죽어라 방어해주는데 겁도없이 굴러다니는 베인도 많이보셨을테고....

답없이 디나이하는 정글러로인해 봇라인 망가진적 많잖아요?



이런 상황이 아니라면 2골템에 메자이 나올때쯤이면 하나둘 어시가 생기고 메자이스택이 하나둘 쌓여요


럭스, 잔나, 질리언.. 이런애들 장점이 잘 안죽어요. 사거리도 넓고.. 근접을 하지 않아도 되는애들이기때문에..


그런애들이면 그런 장점을 살려야죠.

메자이가 데캡처럼 3600원 하는것도 아니고.. 굉장히 싸요.

아래 언급했듯 그냥 군단의방패 갈때 쟤네들은 메자이 가면 되는거에요.










-덧 붙이면.. 잔나를 지금 여기서 언급을 했는데요. 지금도 계속 실험중입니다.

과연 AP계수 깡패의 잔나와 그냥 평범한 잔나중 뭐가 더 좋을지..

AP장점은 궁의 힐량이 와우 드루이드의 평온...까진 아니지만 여튼 효율성 좋구요

E 쉴드가 AP깡패라... 원딜 데미지증가 옵션이 '조금' 더 오래 지속되구요 뭐.. 쉴드량 상승도 좋고..

여튼 나쁘진 않네요.

너프된걸 AP조금 올리는거로 보완해보는 트리 더 연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