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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lol_172653
    작성자 : Decaffeine
    추천 : 1
    조회수 : 755
    IP : 211.200.***.43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3/02/06 20:31:46
    http://todayhumor.com/?lol_172653 모바일
    [펌]멀록(리셋주노)이 드리는 글

    안녕하세요?

    그 동안 간간히 인벤 눈팅만 하다가 이런 저런소식, 패치노트 참고하다가 많은 고민끝에 용기내서 글 하나 쓰려고합니다.

    제가 처음 AOS를 접하게 된 계기는 초등학교 5학년 시절 워크래프트3였습니다.

    그 당시 부모님이 자영업을 하셨고 그 일이 상당히 힘든일이였기 때문에

     일을 도우러 서울로 상경한 친척형은 자신의 PC를 제 방에 설치하였고 그  PC는 제 PC랑 비교도 되지 않을 좋은 사양이

    였습니다. 그런 컴퓨터를 친척형은 항상 나가서 낮엔 가게에서 일했기 때문에 거기에 깔려있던 워3 오리지날은

    정말 저에게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 준 정말 재밌는 게임이였습니다.

    그렇게 정신없이 빠져들다보니 친척형이 다시 집으로 컴퓨터를 가지고 내려갔음에도 불구하고 워3를 향한 제

    열정은 여김없이 불타올랐고 근처 PC방을 돌아다니며 워3를 즐겼습니다. 그렇게 게임을 즐기다보니

    배틀넷에 오리지날 도타라는 방제가 보였고 그때부터 그런 공성전 게임에 흥미를 가지게 됬습니다.

    남들이 전부 디아블로 혹은 기타 등 다른 유명한게임을 즐길때 저는 워3를 정말 깊게 접했고 확장팩이 나오고나서

    도타가 바뀐 카오스라는 익히 알려진 게임도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게임 하다보니 어느새 중학생이였고 사춘기에 접어들어서도 카오스를 플레이 했습니다

    그때 당시 정말 채널에 돌아다니며 좀 더 수준높은 게임을 하길 원했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클랜가입도 하게 

    되었고 높은 접속률과 어느정도의 실력을 인정받아 샤먼(간부)라는 직책을.. 20대중반 형들도 계신데 철 없는

    중학생이 맡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런자리에 있으면 더욱 더 남들보다 겸손하고 친절해야 했지만 그와 반대로 제 언행과 행동들은 

    "나 샤먼이니까 까불지마" 이런식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그런 모습을 보다 못한 주변 형들이 

    "주노야.. 너 잘하는거 알고 답답한거 알겠는데 말할때 한번만 더 생각하자."

     그런 말씀을 하신 후 저는 샤먼직에서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알았다고 대답한후 내려왔지만 속으로는 깊게 생각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그런말을 들은 이후

    당분간은 조용했지만 점점 엇나갔고. 알고 지내던 형들이 하나 둘 씩 학교,군대,취직으로 인해 겜을 접자

    카오스라는 게임에 흥미를 잃고 여러가지 게임을 했는데 수 많은 공성 유즈맵을 플레이하면서

    끊임없는 지인들의 성격좀 신경쓰라는 권고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플레이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니 제 주변엔 점점 저와 같은 부류의 사람들만 남게 되었고. 더 이상 제 행동에 죄의식같은건

    못느끼는 상황이였습니다.

    그 이후 저의 행보는 참 졸렬했습니다.

    마치 내가 뭐라도 된거마냥 저의 존재감을 어필하기 위해 수많은 캐삭빵을 했고 남들한테 알려지고 리그도 우승해서

    떠받드는 사람도 있었지만 저를 싫어하는 사람도 늘어갔습니다.

    그렇게 막가는 식으로 게임하다가 저도 결국 캐삭빵에서 패배하게 되었지만 아이디를 주지않고 겜을 접는

    졸렬한 행동들.. 분에 이기지 못해 현실로 직접 찾아가서 싸우는 말도 안되는 행동들..

    이렇게 써놓고 보면 제 지난 게임 경력들은 온갖 더러움으로 뒤덮혀있다고 느낍니다

    그렇게 워3마저 흥미를 잃고 시작한 게임이 LOL이였는데 제가 이 게임을 시작할때 한가지 다짐했던게 있습니다.

    이미지를 바꾸자.

    그때 당시 lol 프로라는 개념자체가 정립이 안됬고 한국에서 서비스할지도 미지수였기 때문에 프로를 하길 원해서 

    이미지를 바꾸자라고 생각한건 아닙니다.

    그때 당시는 카페가 롤커뮤니티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했기때문에 그런 카페에서 사람들과 토크온으로 소통하며

    한국인들끼리 LOL을 즐기면서 열심히 플레이 했습니다. 그때 당시는 남한테 아쉬운소리를 듣지도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렇게 30을 찍고 나서 랭크게임을 플레이하고 나니까 슬슬 오기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게임을 이기고 싶었고 올라간 제 점수를 또 한번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그런 일념하에 정말 열심히 게임을 했고 약 2달정도만에 740판정도를 플레이했고 결국에는 타 유명 스트리머

    방송에도 자주 출연할정도로 랭킹이 올랐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 역시 순탄치 않았던게 팀의 패배의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는게 아니라 남에게서 찾기 급급했으며

    남들이 잘한 행동보다는 못한 행동이 더 눈에 띄었고 

    그럴때마다 제 언행도 경솔해졌습니다.

    그렇게 북미서버에서의 커리어가 끝나고 한국서버가 오픈하게 되어 이전을 하게 됬습니다.

    하지만 그때 당시에는 고 레이팅이 큐를 잡으려면 한시간이 넘게 걸리거나 혹은 그 만큼 걸릴 정도로 

    ELO시스템이 잘 구축되지 않았기때문에 랭크게임의 팀원들간의 점수차이가 컸었고

    그런 게임에서 질때마다 점점 더 안좋은 쪽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한국서버에서 열심히 하다보니 어느덧 열린다는 2012년 스프링시즌(첫 정규리그)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결승에서 마지막인 익히 알려져있는 명문팀이였던 MIYA팀을 꺾고 오프라인 진출을 확정지었을땐

    정말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렇게 이제 방송경기 까지 출연하게 되어 남들에게 얼굴이 알려졌고 

    16강 리그는 광탈하게 되었습니다.

    제 좋지 못한 행동들(정균이형을 도발 한다던지)로 인해 여러 구설수에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저는 처음으로 중학교때부터 생각해왔던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을 목표로 삼고 꿈꾸고 있던 시기기 때문에

    그런 구설수이후로는 최대한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언행을 자제하며 연신 이미지를 좋게 바꿔보려고 노력했습니다.

    . 때 마침 저와 같이 스프링 리그를 나갔던 구본택(엑스페션)선수가 나진에 입단하게 되어

    정말 부러워서 발만 동동 구르고 상황이였는데 제 이런 노력이 쓸모 없지많은 않았는지

    대웅이형의 추천을 받아 나진에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그땐 세상을 다 가진듯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러 기사들로 인해 나진의 대우,숙소등에 적지 않은 환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제의를 받은후 정말 뛸듯이 기뻤습니다.

    그렇게 나진팀에 짐을 싸들고 가서 입단 한 후 정말 좋은 형,친구들을 만나 호흡을 맞춰나가고 있었지만

    그때 당시에 롤갤에 제가 과거에 저지른 그릇된 행동,악행들이 모아져 올라가게 되었고

    이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 실망감을 안겨주기에 충분했고 저는 나진이라는 팀에 더이상 누를

    끼칠 수 없어 책임을 지고 나오게 됬습니다.

    그제서야 저는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게 되었고

    그때 당시 제 기분은 정말 참혹했습니다. 

    이대로 나라는 사람은 쓰레기로 낙인이 찍히는게 아닐까.

    영영 프로게이머를 하지 못하면 어떻게 하나..

    하지만 얼마지나지않아 주변 형,지인분들의 도움으로 KT 코치님을 소개받게 되었고 

    온라인상에서 부터 코치님과 힘을 모아 팀을 구축해 마침내 KT A라는 팀의 정글러로 다시 한번 리그를 도전했습니다.

    제가 과거에 저지른 잘못된 행동들때문에 명문팀인 KT역시 또 한번 구설수에 올랐지만 

    팀원,감독님,코치님은 잘할 수 있다며 다독이고 격려해주었고 그런 격려에 힘입어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이미지 관리,언행 조심,혹여나 회사에 누가 될만한 행동을 추호도 하지 않았습니다.

    열심히 팀 연습결과 윈터리그 목표로 한 8강을 이뤘습니다.

    같은팀인 B팀의 3위라는 성적에 비하면 초라하기 그지 없지만. 첫 출전에 8강이라는 목표치를 달성했기 때문에

    기분은 흡족했습니다.

    하지만 팀 개개인의 컬러가 달라서 섞이기엔 무리가 있다는 판단이 있어서

    팀에서 나오게 되어 집에서 연습을 하고 있던 와중에 패치노트를 확인하려 우연찮게 인벤에 들렀는데

    어떤 글하나를 보게 되었습니다.

    KT A의 리셋은 자기 성격을 못이겨 팀에게 역정을 내고 팀에서 뛰쳐나왔다.(사실이 아닙니다)

    어쩌면 그 동안 저에 대해 수 많은 좋지 않은 소리중에 하나로 생각하고 넘어갈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가볍게 다뤄질 주제는 아닌거 같아 용기를 내서 여러분들에게 예전의 나진소드,예전의 KT A 정글러 리셋

    이라는 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알려드리고 싶어서 글을 장문으로 썼습니다.

    제가 그동안 수 없이 많은 게임을 진행하면서 알게 모르게 저도 기억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피해를 주었다면

    정말 이자리를 빌어 깊게 사죄하고 싶습니다. 과거에 인벤방송에 출연해서도 연신했던 말이지만

    정말 분골쇄신하며 노력하고있으며 말을 할때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노력도 하고있습니다.

    제 과거에 있었던 잘못들 그런 글들에 대해서 변명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시련을 겪고 난 후 저는 정말 고통받았고 힘들었기 때문에 이렇게 제가 그동안 겪은 모든일을 정리하여

    쓰지라도 않으면 견딜 수 없을거 같았기에 용기내서 글씁니다.

    앞으로는 이런 구설수에 휘말리지 않게 정말 열심히 노력하겠으니 저에 대한 선입견, 색안경을 벗고 한번만

    그동안의 저를 잊어주시고 저에 대해 좀 더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설 잘지내시길 기원하고 롤인벤 유저분들 모두 가정에 행복이 찾아오길 바라면서 긴글 줄입니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p.s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게 추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_)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653&l=2754339

    Decaffeine의 꼬릿말입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3/02/06 20:32:55  121.157.***.151  FAXY  171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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