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ruliweb.daum.net/news/view/47914.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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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바람 탈 샤코,  "한국 탈춤과 샤코가 딱 맞는다"

라이엇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서비스 1주년을 위해 무엇을 할지 고민했고, 그 고민의 결과는 한국형 스킨을 개발하는 것이었다. 저스틴 셜 프로듀서는 "처음에는 한국형 챔피언인 '아리'를 생각했었는데, '아리'에는 이미 한국형 스킨인 '한복 아리 스킨'이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다른 챔피언으로 한국 적인 요소를 구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래서 라이엇게임즈는 한국의 다양한 전통 문화를 조사했다. 다양한 한국 전통 문화 중, 개발자들의 이목을 끈 것은 역동적인 동작이 있는 '탈춤'이었다. 그리고 이 탈춤과 가장 잘 어울리는 챔피언으로는 '샤코'가 선정됐다. 

이후 아트 개발자들은 탈춤이라는 소재를 리그 오브 레전드에 어떻게 구현할지 고민했고, 이 결과 '신바람 탈 샤코 스킨'이 만들어졌다. 참고로 샤코는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서비스가 실시되기 전에 미국 서버에서 '코리안 비밀병기'라는 별명이 있었다고 한다. 

한국 전통 문화 중 리그 오브 레전드 개발자들의 이목을 끈 것은 탈춤

그리고 탈춤과 가장 잘 어울리는 챔피언으로는 '샤코'가 선정됐다



신바람 탈 샤코에는 다양한 한국적 요소들이 구현됐다





'아리'와 마찬가지로, 신바람 탈 샤코 스킨의 초기 6개월 수익금은 문화재청에 기부할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