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서폿을 메인 삼는 본인은 최근 럭스를 서포터 용도로 구매하야 사용중입니다.

로딩화면의 상대를 보고 심히 놀랐으며, 인베이드로 인한 잭스가 이렐리아에게 퍼블을 내줌으로 귀책 고난이 예상됐으나 잭스/이렐 봇듀오가 서며 파도는 봇으로 내려왔습니다.

서포터의 미덕이자, 본인 살아온 서포터 인생으로 킬은 원딜에게 양보하는 것이 옳으나, 확실한 찬스에 원딜이 지워졌을 때는 어쩔 수 없더군요. 3인 다이브에서 더블킬/1어시스트+생존을 획득!

이즈의 템트리를 보고 특단의 대책을 내려, 빠와뿔한 럭포터가 되기로 했습니다.
물론 탑에선 잭스도 알리에 고전을 면치 못하더군요.

뭐 럭포터 싫어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cs 먹고, 킬 먹고, 어딘가 부족하니까요.

본인 일반기 중 w를 선마하야 보호를 우선으로 합니다. 잔나 태생거든요.
다음은 e를 올려주어 슬로우를 취합니다. q가 일반기 중 대미지와 계수가 최고인거 압니다. 하지만 마지막 마스터입니다.

데마시아로 선빵 때립니다. 계수 오른 w 가지고 배리어 칩니다. e로 접근을 늦춥니다. 원딜은 난입하다 죽습니다. 뭐 그렇더라고요.

템도 트롤에 맞추어 했으니 재미는 있더라고요. 평소같았으면 저 조합에 스타크를 갔겠지만요.
아군이 3ad라 그것도 신경쓰였고요.

럭포터도 제대로 된 정신을 가지고 임하면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