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 총무인데요
고시원에 중국여자가 한명 있는데
한국말을 전혀 못합니다.
문제는 소음이 너무 심해서
다른 이웃이 불편해 한다.
주의 당부하는 말을 전해야 하는데
당장 어떻게 전할 방법은 없고 다른 사람들 불만은 쌓여가네요
조선족인지 중국 원주민인지 모르겠는데
본국에서 습관대로 생활하는것 같아요
현재 항의들어온 바로는
방 안에서 통화할때 소리가 크다는 것
복도에 돌아다닐때 나막신? 비슷한걸 신는지 또각거리는 소리로 우다다;; 뛰는 것.
방문이나 어떤 문들을 닫을때 쿵! 도 아니고 싸울때 방문을 완전 쎄게 닫고 들어갈때처럼 쾅!!!! 닫는것
주위 배려가 전혀 없어서 난감하네요;;
그래서 일단 본인이 가서 대화를 어떻게든 시도해보려했는데 안에서
중국말로 중얼중얼하고 문을 안엽니다;;
관리자라고 해도 제가 여기 온지 얼마 안되서 잘 몰라 그런지
일단 방 문을 안열어요...위험하다 생각해서 그런가 이해되긴 하는데...
소통을 도와주실분을 좀 찾아봅니다 ㅜㅜ
제가 일단 댓글로 폰번을 올려둘테니
도와 주실수 있는 분 계시면 ㅜㅜ 대화 몇마디면 될테니...
문자 하나만 주세요 그럼 제가 전화하겠습니다.
제가 전하는대로 중국말로 이야기좀 해주세요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