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른 영양소 섭취를 고려해서 가능한 짱구를 굴려보았는데요
와중에 채소 섭취를 최대한 고려하고 싶은데 좀 부족하다 느끼긴 하지만
일단 제가 느끼기에 좋아하는 음식중에 고른 영양 분포된 식품 위주로
한번 생각해본것 이구요.
아참 여기서 운동은 물론 하지만 운동을 제외하고 순수 식단에 관련한 조언을 위해 쓰는 글이지만...
그래도 제 생각에 정말 아니다 싶어 운동에 관해 첨언해 주시면 적극 참고 하겠습니다
제 경우는 신장은 184cm에 20대초반까지 70kg 후반으로 그나마 좋은 체격유지했고
쭉 좋았구요 군대가기전에 조금 쪘다가 희한하게 군 2년간 일절 변동없이 딱 80kg 유지했고
누구도 딱 보기 좋다 인정했던 수준인데 전역이후 70kg대까지 빼고싶은게 개인희망이었지만
애초 통뼈인데다 그런 골격으로 70대까지 빼면 오히려 너무 골격이 드러나 보기 안좋다고
들어봤지만 빼긴 커녕 방탕한 음주(?)생활과 게으름으로 인해 천성으로 유일하게 부러움 대상이던
정말 살 안찌는 체질인 제가 점점 아랫뱃살이 찌고 내장지방이 포화상태가 되고...
전체적으로 그리 쪄보이진 않고 조금 불어보이는 상태에서 최근 과거까지 85kg 유지하다가
요새 90대 체중계를 보고 멘붕했습니다...
자 서론은 이정도로 하고 제 폭풍같은 식탐을 제어하면서 이제 운동을 좀 병행하기 위해
시작하려는데 운동은 따로 계획할거구요...그 부분은 차후 궁금증이 생기면 여쭙기로 하고
일단은 식단에 대해서 인데요
일단 고른 영양 섭취에 적은 칼로리를 우선하고 그 와중에 최대한 소화기관에 머무르면서
포만감을 유지해주길 바라는 식단인데...
물론 육류 미치듯 좋아합니다만...콩류 식품도 좋아하구요...
새해맞이 식단 계획 짜기는 이렇습니다.
영양성분을 대강 알지만 정확히는 모르는데 그나마 좋을듯 해서 공개해봅니다.
아시는 분 있으면 간단히 5대 필수 영양소와 칼로리좀 정리 해주셔요 ㅠㅠ
그리고 바꿀 부분 그리고 안해야 할 것등 아끼지 말고 독설 지적 부탁합니다.
자 이제 적겠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일단 규칙적으로 하는게 먼저라는 걸 이해하구요
하지만 저는 1일3끼보다 그냥 1일2끼로 넓게 잡으려 생각 했는데.
오늘 식단 생각해보면서 바꿨습니다.
아침 : 오전 10시경 - 베이크드 빈스 통조림 3분의1 또는 절반 or 프로틴 쉐이크+두유 한잔 (점심식사전까지 한모금씩 천천히 나눠마시기)
간식 : 오후 3시경 - 오이 1개 또는 바나나 1개
저녁 : 오후 8시경 - 아침과 동일...
이렇게 계속 하면서 한달에 2~5번 정도로 완전 프리 외식 탄력 조절하면서 한다면...어떨까요
다시 한번 참고 하셨으면 하는게 이렇게 하면서 운동 역시 병행합니다
정말 빡센 운동까진 아니어도 계획상으로는
스트레칭 하고 방안에서 충분히 할수 있는 근력운동과 집앞에서 할수 있는 유산소 운동(줄넘기등)과
어플 받아서 할 수 있는 운동들을 하면서 맞는 것을 찾아볼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