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5,6 쭉 써오면서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는데..
처음으로 액정 파손이 되서 AS를 갓습니다..
액정만 교체해서 될게 아니라 자이로 센서도 고장났다고 리퍼를 권유를 하더라구요.
리퍼를 받고 나오는데 간간히 터치가 안되길래 원래 붙어있는 필름이 문제인거 같아서 때고 햇는데도 먹통이네요.
업데이트를 해도 터치가 먹통이라 초기세팅도 못해서
껏다켯다 하면서 가까스로 세팅해서
초기화도 해보고 백업 복구도 해보고 햇는데도 계속 터치가 불량이라 딥빡...( 복구도 로그인을 안한상태에서 백업했던거라 앱들만 백업 안되서 2차 멘붕 )
+추가로 백업해둿던 것들이 날아가서 정신이없고
보험처리하려고 서류접수했더니 한도가 있네요?( 최대한도 17만원) 이라 리퍼비용 그대로 나가게 생겼슴니다..
한번도 리퍼받은적도 없고 수리맡긴적도 없는데 저게 왜생긴지도 모르겠고,
폰케어플러스 본인부담금 20%인줄알고 신나했더니 오늘 연속으로 멘탈이 터지네요....
명의별로 한도 측정되는거면
한대만 보험가입해도 전부 보상해줄 것도 아니면서, 정책이 정말 이상...
-요약
1. 액정 처음으로 깨져서 (1차멘붕)
2. 수리센터에서 액정 + 자이로센서 고장 =수리 불가 라고해서 리퍼
3. 리퍼받은 단말기가 터치가 80%확률로 먹통( 2차 멘붕 )
4. 백업해놧던 것들이 하나도 없어서 아이폰4때부터 썻던 어플들 싹 날아감. ( 3차멘붕 )
4. 폰케어플러스 보상 한도 ( 4차 멘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