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개통 삼일째

남편이랑 같이 갈아탔어요
남편은 생애 첫 아이폰이고 전 6플러스에서 바꾼거구요
  
남편껀 이상이 없는데 제폰이 말썽이네요 
어젯밤 페이스타임 한번해보자해서 해봤더니
울리고 잡음에=_=

오늘  회사에서 빨리퇴근한 남편한테 서비스센터 대신 
가달라고해서보냈더니 직원말이 대박입니다

원래 다 그렇고 자기폰도 하울링현상심한데도 
그냥 쓰고있다고. 전 3g부터 쓴 유전데 
요번이 처음있는 일이었구요..

기계상 문제가없으니 교환같은거 못해준다네요
스피커폰쓰면 소리가 제목소리도 다시 들리고
계속 웅웅 거려요 찢어지는? 소리도 나구요
이게 교환사유가 안되다니..
왜 같은날 개통한 남편폰은 이상이없는지
백만원 넘기주고사서 사용한지 삼일째에 방문한건데ㅠ

 직원도 완전 불친절하고 전화하며 제가 개진상이된 기분....
 
 Sk측에 서비스센터갔더니 이상없다고하면 통신불량아니냐고환불은 바라지않으니 새제품으로 교환만 원한다고 
전화했더니 상담사가 알아보고 내일 연락준다는데
초조해서 잠도안오네요ㅠㅠㅠㅠㅠㅠ 

구래도 상담사가 친절하셔서 마음은 좀 풀렸지만.......
교환안되믄 어쩔지 고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