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라는 신세계를 접했습니다.

저는 카톡이 그렇게 빨리보내지고 사파리 웹페이지가 그렇게 빨리 뜰수있다는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전에쓰던건 홈버튼 망가진 3GS였던 관계로 왠만해선 불만족 사항이 없네요.

두께가 얇아져서 왠간히 두꺼운 케이스를 씌워도 3GS + 케이스 두께보다 얇으니 것또한 만족이네요.

하드웨어가 소프트웨어를 따라가지 못해 어플리들의 기동시간이 무척이나 느렸던 3GS랑 비교하면 빨라진 속도또한 만족이고요.

해상도 역시 좋아졌고요.

그와중에 불만(?)사항을 몇개 꼽자면...(100%개인적 소견)

저란사람...손이 무지 작습니다. 일반 성인 남자분들 손 크기에서 손가락 마디 하나 없는 크기입니다...

애플의 한손으로 조작하는 핸드폰..........................저한테 무리가 돼버렸습니다.

스크린 윗부분 조작하다 홈버튼 누르려면 결국 양손이 필요해지게돼는...ㅜ_ㅜ

월페이퍼 다운받는 어플리 사용중인데  다운받은 이미지 사이즈가 아이폰5 스크린 사이즈에 맞는게 아닌지라 픽셀깨집니다...어흫흫 ㅜ_ㅜ

아이폰5 사이즈에 맞는것을 찾아야 할듯하네요...이와 비슷하게 게임들 테두리가 필셀깨져서 뿌옇게 돼는거 정도네요...

일단 하루써본 결과는 이정도...

2년 약정 했는데 2년 지나기전에 한국으로 영구 귀국할것 같은 느낌...해약금이 14만원인게 유머...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