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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무용담 전장에 나가는 것도 나라를 위해서이고 잘 싸워야 하는 것도 군사로서의 떳떳 한 일이다. 그런데 변변한 공도 세우지 못한 것들이 뽐내기를 좋아한다. 전장에 나갔던 한 사나이가 사람만 만나면 누구에게든 자기 자랑을 늘어놓았다. "이 사람, 내 얘길 못 들었다?" "뭔데?" "허허 이럴 수가 있나? 아니 정말로 아직도 내가 적병의 다리를 베었다는 얘길 못들었단 말인가?" "이 사람아, 공을 세우려 들거든 목을 벨 것이지 그까짓 다리는 베어 무얼한 단 말인가?" 사나이는 기가막히다는 듯이"이 딱한 친구야, 목은 다른 놈들이 모두 베어가고 없는데 어디 하나나 남아 있는 게 있어야 내가 베지?" 못난 놈일수록 잘난 척하려 들고, 겁장이일수록 겉으로만 떵떵거리기를 잘 하는 법이다. 이대로 끝내긴 무언가 짧은 듯하여 유머 하나 더 보내드립니다~ 제 목 : 아버님, 밥상님을 모시고 나서... 나이 어린 딸자식을 시가로 보내야 하는 한 어머니가 있었다. 보내기는 해야 겠는데 혹시나 실수나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 마음이 놓이지 않았다. "얘야, 다른 일도 다 조심해야 하는 것이지만, 그 중에서도 말 존대를 잘 하도록 조심을 해라." 딸은 단단히 명심을 하고서 시집을 갔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송아지 한마리가 온 마당을 뛰어다녔다. 그것을 보고 있던 새댁이 시어머니에게 말했다. "에그 아버님, 송아지님이 마당에서 뛰어다니시니까 강아지님이 보시고 자꾸만 짖으시네요." 아침이 되어 밥상을 들고 사랑방에 나가니까 시아버지가 문쪽에 누워 있었다. 새댁은 조심해서 한다는 말이 "아버님, 밥상님을 모시고서 내 발님이 들어 가오니 아버님 대갈님을 좀 치우시죠!" 했다 한다. ------------------------------ One doesn't have a sense of humor. It has you. (Larry Gelbart) 사람이 유머감각을 가진 게 아니다. 유머 감각이 사람을 움직이는 것이다. 오늘도 좋은 하루였나요? 내일도 힘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BATTLEP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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