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는 태어나서 몽정을 해 본적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소원이 몽정을 딱 한번만이라도 경험해보는것일 정도로 간절했음.
그러던 어느날 친구놈이 꿈을 꿨음.
꿈에서 자기는 환자복을 입고 병실에
누워있었다고함.
링겔을 다 맞지도 않았는데 간호사가 들어왔다고 함 ㅋㅋㅋㅋㅋㅋ난 여기서부터 피식피식웃었음ㅋㅋㅋㅋㅋ
근데 간호사가 이놈이 평소 좋아하던 여자연예인이였다고함.
꿈 분위기가 야릇한것 같았는데 그 간호사가 침대위로 올라와서 유혹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아 몽정이구나 싶어서 너무너무 흥분하고 그순간이 너무 행복했다고 함 ㅋㅋㅋ
친구가 흑심을 품고 간호사한테 손을 뻗었는데
간호사가 전혀 거부하지않고 뭔가가 이루어질것같은 그런 기대감에 가슴이 벅찼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응앙응앙을 본격 시작하려고 마음을 먹은 그순간 간호사 뒤에서 왠 죽창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아와서 간호사등에 꽂혔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일인가 해서 간호사 뒤를봤는데 병실이 대숲으로 바뀌면서 임꺽정이 씨익 웃고 날아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마무리해야될지 모르겠으니...
역시 오유인은 꿈에서도 A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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