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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키타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7-29
    방문 : 3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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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타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0 23:47:35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따...
    난 퍼킹투데이휴모어 님께서 영감이 떠오를때마다 글이나 말을 안쓰고 안하시는걸 추천!
    그럼 중이라도 가시니까~
    ㅋㅋㅋㅋㅋㅋ이처럼 엄청난 일반화와 독단에 갇혀있지만 논리적인척하는 글은 오랜만이다!!!
    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9 06:42:57 2 삭제
    저는10레벨 이후부터 계속 일반만 돌렸는데.. 봇전은 별로 실력이 안늘더라구요
    25렙이후에서부터 슬슬 감이왔어요. 그전까지는 알듯말듯.. 아는것같아서 좀 하다보면 아니고 이런 상황의 연속
    그러다 25이후부터는 게임이 읽혔습니당. 아군이 막 욕하고 화내면 옛날에는 내가 못해서라고 무조건 생각했지만
    '허허 저친구 저거 겜운영모르고 괜히 멋쩍어서 저거 허헣ㅎ' 정도의 판단이 섰어용
    74 혐) 중국 잔인한 요리 TOP10 [새창] 2015-02-08 17:20:39 0 삭제
    국내에도 다양한 풍습과 문화가 있듯 다른 문화권에도 다양한 풍습과 문화가 있죠.
    저질이라는 단어는 적절치 않은것 같습니다.
    음식의 대상이 느낄 고통을 배려해서 먹는다면 애초에 우리가 즐기는 치느님이나 삼겹살도 먹지 못하겠죠.
    인간도 자연입니다. 먹고 먹히는건 같지만 방식만 다를 뿐이예요.
    73 서양 철학을 잘 정리해둔 책 추천해 주십쇼 [새창] 2015-02-08 13:30:32 0 삭제
    그런 책은 저는 아직 접해보지 못했으나, 철학사라는게 문화사인 만큼 그 양과 갈래가 너무도 많고 다양합니다.
    하나하나 짚어 공부해도 전체를 다 공부하려면 결국 개론/입문수준으로 밖에 못하게 되죠.
    그럼에도 저는 직접 차근차근 공부하면서 익히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철학 역사부터 개개 담론들, 물론 전부 다 짚기에는 힘드실테지만 순서란게 있으니
    차근차근 느긋하게 3~5년 잡고 공부하심을 추천합니다.
    결국 남이 한 철학은 내철학이 안되거든요.
    72 철게에는 철학자가 없다. [새창] 2015-02-08 13:26:08 0 삭제
    게다가 철학을 할 자격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몇번이고 글을 읽으면서 놀라고 갑니다.... 어찌 저렇게 철학할수 있는지?
    71 철게에는 철학자가 없다. [새창] 2015-02-08 13:02:18 1 삭제
    일단 자신의 입장이 너무 견고하여 타인의 생각은 이해조차 하지 않으시는 것이 글쓴이가 독단에 빠져있다는 말.
    철학자=논리학자 라는 저 사고방식이 글쓴이가 철학하지 않고 글을 썼다는 것을 알수 있는 대목.
    자신이 생각했을 때는 무조건 틀렸다 하는 상황이 계속 반복된다 하여 살해충동이라는 극단적인 단어까지 남발하는 것으로 보아 유아독존이신 분이신듯 합니다.
    마지막 문단으로 보아 정말 굉장히 꼬여있는 사람인듯 합니다. 남의 선입견을 지적하는데에 정작 자신의 강한 선입견은 깨닫지도 못하네요.
    한국의 인문학, 사회학의 수준이 굉장히 낮습니까?
    철학한답시고 유식한 척 하는게 그 단어 몇개를 사용함으로 판단이 됩니까?
    글쓴이하고 토론한번 하고싶네요 만나서.
    철학이라는 단어 자체의 정의는 제대로 확립하고 철학하고 계십니까?
    인문학은 수준이 높아야만 할 수 있는 것입니까?
    생활속에서의 철학함은 달성되지 못하는 목표입니까?
    답글 남겨주셨으면~
    70 [혐] 도심에 물소가 나타났을때 대륙 경찰의 대처법 [새창] 2015-02-07 13:49:32 6 삭제
    학대란 아무 근거없고 이유없이 동물을 괴롭히는걸 얘기합니다. 모든 사건은 맥락에 맞춰서 봐야지 무조건
    '동물은 아껴줘야 해' '동물은 고통스럽지 않게 보내줘야해', '인간은 항상 동물은 아껴줘야해' 등의 얘기만 할 수는 없다는 거.
    완벽한 선 이란 없다는건 다들 아시잖아요.
    아무리 그래도 ... 차로 들이받는건 너무 야만적인거 아냐 ? ㅠㅠ 어휴 중국놈들 역시...
    이런 분위기의 댓글이 많던데 너무 강한 선입견은 무비판적 사고를 하게 만들지요.
    어찌되었건 간에 현장에서의 상황은 훨씬 긴박했을 거라고 봅니다.
    위 어느 분 말대로 차로 10여차례 들이받고 총을 몇대나 맞았음에도 경찰관을 들이받는 정도라면 가늠해볼 수 있겠지요.
    몇몇분들이 제시하는 그런 방법을 안쓴게 되려 다행입니다. 현지 경찰관의 대응이 빛난 것으로 보입니다.
    저정도 크기의 물소가 도시를 활보했음에도 경찰 본인 빼고는 인명사고가 안난건 정말 대단한거죠.
    섣불리 총질했다가 성질만 돋궈 날뛰게 하기보다 정확한 사살을 위해 차로 충격을 계속 줘서 쓰러지게 만들려 하지 않았을까요
    동물 학대 얘기는 어울리지 않는듯 합니다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8 01:17:52 1 삭제
    마녀사냥 비정상회담 등등 안봐서 모르지만 많은 예능이나 정치색 전혀없는 프로그램들이 요즘 대세를 이끌더군요
    그렇지만 종편이 처음나왔을때도 그랬듯 저는 종편 아웃을 외치며 절대 안봅니다
    벌써 종편개국때 난리를 치던 많은 오유인들도 거리낌없이 재밌으니까 거부감없이 보잖아요(일반화 아닙니다!)
    거부감이 없어지면 그땐 조금씩 어떻게 변할지 뻔하기도하고, 그게 속한 방송국 자체가 혐오기도 하고.
    새누리당에 청렴한 장관이 나올 수 있겠습니까. 집단이 엄연히 구속하는데.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6 18:28:28 1 삭제
    대표적인 인간-물질 교환성 프로그램... 자본주의 시스템이 곪을대로 곪아 사회가 무조건 물질만 좇게 되는때.
    인간과 그 주변 공동체보다 자본이, 영혼보다 황금이 앞서는 시대...
    67 bgm) 혐) 신기한 생물들 17편 [새창] 2014-07-25 20:27:57 9 삭제
    환공포증이던 어쩌든 저걸보고 징그러워 하는 사람이 있고 미칠거같은사람도있고 토나올거같이 속이 실룩거리는 사람도 있고 뭔 지랄이야 ㅡㅡ
    환공포증이라고 유난떨지좀마 하는 부류의 사람도 있을건데,
    저런 입체감있는 구체의 집합을 보고 혐오스러움 그 이상을 느끼는 사람들이
    무어라고 표현해야할지 구체적인 단어를 모르는게 태반이겠죠.
    그 표현이 맞던 틀리던간에 세간에서는 '환공포증'이라고 알려져 있는거고. 그래서 사람들이 환공포증 환공포증 하는거라고 생각이 안드시나요 들?
    그 단어 하나 그냥 쓴다고 그렇게 속이 뒤틀리시나요?
    '또 환공포증이라네 참 ㅋㅋ ㅡㅡ ' '징그러운걸 공포증이라고 하지좀 말라고 ' 등 이런 댓글들볼때마다 제가 더 열받네요
    만약 당신들이 애벌레를 보면 토나올거같고 울음이 나온다고 가정해봅시다. 근데 어떤 애벌레는 생긴게 왠지 모르게 그냥 역겹지도 않고 귀엽게 생겼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평상시 증상이 안느껴집니다. 근데 친구들이 당신눈앞에 애벌레를 가져왔어요. 당신이 증상을 호소하며 친구들한테 얘기합니다. 친구들이 그 예외적인 귀여운 벌레사진을 보여주며 '이거봐. 이것도 토나와?' 묻네요. 당신은 이건 안느껴진다고 합니다.
    유난떨지마 ㅡㅡ 애벌레 공포증은 무슨 그건 니가 모든 애벌레에 미치고 환장할정도로 공포감을 느껴야되 단어 혼용하지마 ㅡㅡ
    라고 정색하고 달려들면 기분 좋나요? 당신이 공포증이라고 실제로 판명이 났는지 안났는지 그게 그렇게 중요하겠어요?
    참... 작정하고 달려드니 저도 작정하고 달려들어봤습니다. 공포증이 아닌거 나도 안다고!!!!! 그게그리 중요하나... 후
    66 점보러 갔는데 ㅋㅋㅋ [새창] 2014-05-22 10:38:48 17 삭제
    신내림도 처녀신일때가 가장 신빨(?)이 강합니다. 갓 신내림 받은 무당이 정확하고 기가 세요.
    신도 내려왔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떠나고 신기운도 떨어져요
    그래서 영매가 늙은 할매일 경우에는 대부분 신이 떠난 뒤의 잔류 기운으로 소점거리정도 봐주시면서 사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65 갓난애기때 기억 [새창] 2014-04-23 18:20:53 0 삭제
    난 사람들이 무서운건
    본인들도 학습된 바로 현실적이라는 기준을 판단하는 건데
    정말 이게 진리다 라는 듯이 과학이론 가져와서 딱 얘기하는게 ㅋㅋㅋㅋㅋㅋ
    본인들이 현실적이다 라고 판단하는 기준이 뭔가요? 그게 정말 정답인가요? 정답이라는 것에 대한 근거는 정말 정설인가요?
    아무도 모르는게 이 우주입니다. 본인들이 이성적이고 현실감각 있는게 아니라 편협한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은 왜안하는지..
    64 (음모론 주의)천주교는 과연 어떤신을 믿는 종교인가?? [새창] 2014-04-19 16:21:50 0 삭제
    일단 비판은 제대로 된 단어정리와 역사공부가 선행된 뒤 하시는게 옳습니다.
    저는 천주교를 9년간 다니다 지금은 무교입니다. 특정 종교를 믿지 않지만 스스로 신의 존재는 믿습니다.
    하느님,하나님,마호메트,여호와 등 처럼 신을 규정짓진 않습니다.
    일단 기독교와 천주교를 분리해서 부르는건 웃긴일인데,
    기독교라는건 카톨릭, 개신교, 그리스정교 세가지 종교를 통틀어서 부르는 겁니다.
    "너 기독교야?" "아니 나는 천주교믿어."이런 상황은 정말 우스운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카톨릭하고 천주교하고는 같지만 차이가 있습니다.
    세계에서 카톨릭을 천주교라고 부르는 곳은 대한민국밖에없는데, 이건 받아들일 때의 문제(?)죠.
    로마 카톨릭에서도 한국 천주교는 조금 특이한 성격으로 보고있구요. 천주라는 것은 말 그대로 하늘의 주인이란 뜻입니다.
    하늘님이죠. 카톨릭이 유입될 때 국내의 민족신앙과 살짝 섞입니다. 한민족의 민족신앙 특징은 선민사상을 갖는다는 건데요, 하늘신의 직계 자손들이라는 신앙입니다. 환인-환웅-단군왕검-------으로 내려오는 천자 신앙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살펴봐도 민족의 신화와 신앙이 하늘신의 직계 자손이라는 신앙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우리 민족은 계속해서 하늘의 신과 하늘을 중요시했고
    카톨릭이 들어올 때 이런 사상을 바탕으로 받아들여지게 됩니다.
    야훼라는 말과 천주라는 말에는 이런 차이가 있는 것이죠.
    대상은 같지만 그 성격을 미묘하게 다르게 받아들였다는 말입니다.
    한국 천주교에서 제사나 민족 고유의 토속적인 신앙을 인정하고 포함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죠.
    개신교에서는 유일신이라는 뜻으로 하나님으로 부르구요. 이것도 뭐 우리나라에서의 호칭이지만.

    본 글의 내용을 짚자면 개신교 천주교 상관없이 기독교 자체의 역사인데, 기독교 자체가 원래 다신교적인 종교였고 유일신 사상을 주입하기 시작한건
    채 몇백년이 안됬어요. 헬레니즘 이후 기독교공인된지 얼마안되서 교황띄우기를 하면서 각종 우상이라던가 기존에 믿던 다신교적 모든것들을 없애죠. 성경자체가 수메르-이집트-고대그리스로마-로 이어지는 신들의 변형이라서 다신교적일수밖에 없었는데 말이죠.
    무튼 초기기독교에서는 윤회를 믿었고 황소를 믿었고 야훼라는 개념은 있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이런 윤회나 다신교적인 내용을 적은 성경들을 외경으로 분류하고 성경을 자기들끼리 재편집하고 짜집기하죠.
    이때 야훼라는 개념이생기고,삼성위 일체라는 고전적인 트리니티사상을 따온 개념이 도입되고 그래요.
    천국과 지옥이라는 개념도 조로아스터(짜라투스트라)교에서 유입된것이고.
    그럼에도 종교의 뿌리깊은곳에 있는 다신교 적인것들은 남아있는것이죠.
    실제로는 로마바티칸 교황청을 비롯한 기독교의 머리들은 스스로도 이런 다신교와 본 뿌리를 숭배하고 있어요.
    신도들에게는 다른내용과 유일신을 강조하지만... 무튼
    기독교사를 공부하다보면 엄청난 모순점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런게 음모론이라기보다는 천주교가 갖는 당연한 성격이고 카톨릭에서 지금 당연히 발견되는 제례도구들이고
    행위들인거죠. 뿌리부터 훑다보면 현재가 보입니다. 지금 지식으로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라고 음모론이 아닙니다.
    개신교에서 천주교의 이런 부분을 까면서 우린 다르다는 식의 말하기도 엄청 웃긴거죠.
    종교개혁 전까지만 해도 같은 종교였고 뿌리인건 맞으니까요. 근데 현대 기독교라는게 중요한데, 현대 기독교는 개신교 카톨릭 구분않고
    전부 변질되버려서 니가 옳네 내가옳네 자체가 무의미합니다.
    그래서 스위스 장로회나 예수회 이런 우두머리격 머리들중 일부에서 초기기독교 정신으로 돌아가자는 얘기가 계속나오고요
    한국 개신교는 정말 변질의 끝입니다. 100%변질입니다. 전부 변질되어 버렸죠.
    기독교가 썩기 시작한건 공인때부터지만...
    본인은 세례명도 있고 9년간 정말 독실하게 다녔고 의심하지 않았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생각을 하다보니
    너무 이상한 점들이 많더군요... 성경만 봐도그렇고
    그래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믿는것에대한 확신을 얻기위한 공부기도 했고 거짓을 발견하면 종교를 벗을 생각으로요.
    속는걸 싫어하기에
    아직 나이도 어리고 더 많은 내용을 공부해야 하지만 개략적인 맥락은 알고있습니다.
    기독교사가 곧 서양사입니다. 또 기독교사 파악하면 다른 종교들 성격도 대략 유추해볼 수 있어요.
    그래서 종교 믿지 않습니다.
    우주의, 자연이 따르는 진리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인간이란것도
    인간이 곧 신이기도 하니까요. 주변에 있는 모든것이 신이고 우주자체라는걸 알게되면
    종교를 갖는게 무의미하다는걸 알게될거예요.
    현대불교도 썩어버렸지만 불교의 정신과 잠언들은 정말 엄청납니다.
    저는 종교가아닌 개인적인 학문으로 불교를 보고 접하는데 정말 엄청납니다.
    소름돋을 정도의 깨달음입니다.
    뭐 어찌되었건 너무 많이왔지만 이 글이 음모론이 아니라는 거, 섣불리 음모론이라고 주장하는건 편협하다는걸 얘기하고싶어서요.
    또 이게 천주교의 어두운 면이아니라 당연한 자신의 모습이라는거. 어쨌든 , 말재주가 없어서 일목요연하게 말하지 못했네요.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7 17:24:16 3 삭제
    이게 충분한 근거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런걸로 농담안합니다.
    그런 쓰레기 아닙니다.
    믿고 안믿고는 본인들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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