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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도 여느때와같이 일을하러 자전거타고 가고있었음
횡단보도의 신호등이 풀리고 길을건너는데 갑자기 차도에서 보도로 작은 마티즈가 쑥 들어옴 ㅋㅋ
속으로 어 ㅅㅂ;; 하면서 깜짝놀란 난 뭐지 하며 지켜봤는데 마치 세계 2차대전에서 대지를 가르는 탱크마냥 당당히 보도블럭으로
주행을 시작하는거임 ;; 카라의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기가 브금으로 깔렸다면 참 좋을 상황이었음 아무튼
그렇게 1분가량 인도에서 직선 주행을 시전하더니 차도에서 차가 오나 안오나 지켜본후 유유히 다시 차도로 진입함
난 아침부터 내가 잠이 덜 깨서 잠깐 개념이 사라진건가 아니면 gta실사판 허것이 보이나 할 정도였음
인도를 차가 지나갈수있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하는 이 마인드는 대체 뭔지 ㅋㅋ
사람들이 김여사 김여사라고하는데 왜그런지 알거같은 하루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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