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웃음님 댓글 볼때 논리적인 내용이 없다

알맹이가 없는 말들이 많다 하시는데 저와 논리가 있는 알갱이 많은말들

한번 해보도록 해봅시다

논리 

명사]
1 말이나 글에서 사고나 추리 따위를 이치에 맞게 이끌어 가는 과정이나 원리. 
2 사물 속에 있는 이치. 또는 사물끼리의 법칙적인 연관.

이 뜻으로 생각하고 명심 하고 있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전 논리적이랍시고 말하는데 개인적인 의견이 들어가거나 논리에 안맞는점

얘기할수 있으므로 그런점이 있으면 알려주시고 해결책을 제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질문 좀 하겠습니다 어느 문제가 있을때 한쪽만 잘못이 있는경우는 거의 전무합니다

이도경 학생도 잘못이있고 방송국도 잘못이있고 요번의 경우에

만약 어느쪽이 더 잘못했다 라는 책임 전가를 하실생각 이라면 그만두시는게 좋습니다

원인이 있기에 결과가 있기때문입니다 결과가 너무 크다 할 지라도요

이도경 학생은 언론이라는 큰 매체에서 자신의 의견자체가 아닌 타인을 모욕하는 내용을

얘기했습니다 "전 키가 크기때문에 키 큰 남성분이 좋습니다"가 의견이지

"키가 작은 남자는 loser 라고 생각해요"는 의견이 아닙니다

방송국은 그 내용을 자신들의 시청률이나 이슈를위해 그대로 보냈죠?

회사라는 존재는 이윤 창출을 추구하기에 못할것이 없다 이런점에서 보면 이것이

질적으로 제일 나쁠수도 있습니다

허나 실상 현실적으로 피해를 본 사람은 없고 아 그냥 어린 처자가 생각없이 하는말이려니

한마디 하고 넘길수도 있는 일 웃고 말수도 있는 일 입니다 

그런데 화산처럼 내제되있던 불만들이 터져 나오면서 한 대상에 현재 몰리고 있는 상황이죠

신상파고 학교욕하고 물론 정말 나쁘고 안된 짓입니다 하고 있는 분들도

앵간하면 다 자신이 과잉반응 한다는것을 알고 있을것이고

모르고있다면 알려주세요 그것을 알려주시는게 웃음님의 목적이라 본다면

웃음 님의 그 알려주는 방법이 틀렸다는겁니다

단순히 배설을 하는 사람도 있을것이오 내제된 컴플렉스가 터져나오는경우도 있을것입니다

저 발언으로 인해 상처 받으신 분들은 무지 화가 나있겠죠?

어떻게 표현하면 어떤 노력으로도 절대 바꿀수 없는것만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고

만인이 볼수있는 방송에서 모욕을 줬다고 생각하면 화가 날것입니다

이럴때는 어지간한 말은 귀에 안들어갑니다 이럴때 웃음님이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이

설득입니까 자신의 푸념입니까? 설득일거같습니다 생각을 바꾸었으면 한다는거죠?

사람의 말은 정말 대단해서 같은 말을 해도 듣기좋은 표현을 쓰면 머리에 더 잘 들어오는법 입니다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죠? 웃음님이 쓰는글은 보고있자면 반대되는 의견의 사람이보면

절로 얼굴이 찌뿌려지는 글입니다 중립인 저 역시 마찬가지구요 

설득하여 자기 의견을 납득시키고 자기편으로 만들려면 상대편이 봐도

기분 안나쁘게 쓰셔야지 중립이 봐도 기분나쁘게 쓰시면 ;;;

내가 그렇게 까지 해야 되나요? 라고 생각되시면

웃음님 께서 작성하신 글은 단순히

"아 난 니들 짜증내는거 보기싫어" 라는 말을 돌려서 한거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런 푸념을 이유로 글을 쓰시는거라면 방송에서 다른 사람을 욕하는게 보기싫어

화를 내는 사람들과 똑같은 것 아닐까요?